세상이 급변하고 예능,개그 유행도 빠르게 변하는시대인데 7년전캐릭터와 컨셉을 아직도 고수하는 박명수도 분명히 문제있습니다. 거기에 나이까지들어서 체력까지 하락해버렸으니...체력이 딸리니 당연히 의욕도 떨어질수밖에... 지금 박명수는 확실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것 같습니다. 다른맴버들은 초창기랑 비교할때 감도 많이 좋아지고 시대에 맞게 개그코드도 맞춰가며 진화하고 있는게 보이는데(정형돈,정준하,노홍철은 7년전이랑비교해봤을때 전혀 다른사람이되버림) 박명수는 그게 전혀 없습니다... 여전히 호통과비난일색...이젠그게안먹히고 되려 공격을 당하게되니 당황할수밖에없고 그때마다 등장하는 성질머리폭발;;; 뭔가 7년전 전성기를 다시한번 누려보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그러기엔 다른맴버들도 너무커버렸고 개그코드도 너무 많이 바껴버렸습니다. 박명수 본인이 얘기 했죠... 모니터링안한다고 이제 박명수도 자기 자신의 문제점을 확실히 파악해서 뭔가 캐릭터를 확실하게 바꾸거나 개보수가 필요한 시점일것 같네요(유재석이 확실한 롤모델이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