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6&aid=0000290536" target="_blank"><font size="2">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6&aid=0000290536</font></a> <div><font size="2"><br /></font></div> <div><font size="2">끝에서 두 번째 문단에서, </font></div> <div><font size="2"><br /></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color: #2f2f2f;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27px">우리가 만든 이터븀 시계를 미국-일본 것과 어떻게 비교하느냐, 머리에 쥐나는 일입니다. 세 나라의 시계가 서로 다른 높이에 있기 때문입니다. 높이가 서로 다르면 시간이 다르게 갑니다. <u>한라산 정상에 있는 사람은, 한라산 밑에 있는 사람보다 지구 중심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지구가 자전할 때 더 빠르게 움직이겠죠. 그럼 시간이 상대적으로 빨리 갑니다.</u> 측정이 어려워서 그렇지 사실 그렇습니다. KTX 안에 있는 사람의 시간도 바깥에 있는 사람의 시간보다 빠르게 갑니다."</span></font></div> <div><font size="2"><br /></font></div> <div><font size="2">그리고 끝에 추가로,</font></div> <div><font size="2"><br /></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27px"><strong><font color="#0000ff">* 고칩니다. 기사에서 "KTX 안에 있는 사람의 시간이 바깥에 있는 사람의 시간보다 빠르게 간다"고 했습니다만, 반대가 맞습니다. 속도가 빨라지면 시간은 지연됩니다. 독자께서 메일을 주셔서 실수를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명한 사고 실험이 있습니다. '상대성이론 사고 실험' 등으로 검색해보시면, 기차 안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속도에 따라 시간이 변하는 이유를 설명한 글이 많습니다.</font><font color="#2f2f2f">"</font></strong></span></font></div> <div><font size="2"><br /></font></div> <div><font size="2">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결론적으로 기사에서는</font></div> <div><span style="font-size: small; line-height: 1.5">"높은 곳에 있는 시계는 지구 자전에 의한 선속도가 낮은 곳보다 크므로 상대성이론에 의해 시간이 느리게 간다." 라고 말씀하셨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small;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small; line-height: 1.5">그래서 제가 궁금한건요. 높은 곳에서 시간이 느려지는게 속도 때문이 아니라 중력 때문이 아닌가 해서요.</span></div> <div>속도에 따른 시간의 왜곡은 가속도가 있을 때에 대한 것이 아닌가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