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건 뭔가 잘못됐다 NC 다이노스 비약빨고 경기하지마라;</p><p><br></p><p><br></p><p>[출처: 마이데일리]</p><p><b>'17득점 폭발' NC, 이것이 나성범 효과</b></p><p><b><br></b></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a07ae326fea92e53bf46e487d08f4ea6.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p>'아기 공룡'이 폭발했다. 올 시즌부터 1군 무대에 참여하고 있는 제 9구단 NC 다이노스는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는 설움을 한꺼번에 풀어냈다.</p><p><br></p><p>NC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17-5 대승을 거뒀다. 5회까지 16득점을 할 정도로 NC 타선은 가공할 만한 위력을 뽐냈다.</p><p><br></p><p>이날 가장 결정적일 때 빛난 선수는 이호준이었다. 이호준은 3회초 좌월 3점포를 포함해 5타점을 몰아쳤다. 이호준 만큼 맹타를 휘두른 선수는 바로 나성범이었다. 나성범은 5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을 폭발했다.</p><p><br></p><p>3번타자 나성범이 신나게 방망이를 휘두르니 다음 타석에 등장하는 이호준의 방망이도 춤을 췄다. 그러나 이것은 '나성범 효과'의 일면에 불과하다.</p><p><br></p><p>나성범의 가세 후 NC 타선은 집중력이 배가됐다. 나성범이 3번 타순에 고정되자 NC 입단 후 3번타자로 주로 나서던 박정준은 2번 타순에 전진 배치됐다. 3할 가까운 타율로 1번타자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김종호와 테이블세터를 이뤄 한층 위력적인 타선을 구성하게 된 NC다.</p><p><br></p><p>전날(11일) NC는 1-5로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9회초 박정준의 우익선상 적시 2루타로 2점을 따라간 뒤 나성범의 우전 적시타로 5-5 동점을 이루는 극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비록 9회말 민병헌에게 좌전 끝내기 안타를 맞고 5-6으로 패한 NC였지만 끝까지 따라가는 집중력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p><p><br></p><p>나성범 가세 후 전적은 2승 4패. 그러나 6경기 모두 허무하게 진 경기는 없었다. 한화를 상대로 이틀 연속 9회 역전패를 당한 것은 뼈아팠지만 그것도 타선의 힘으로 경기 초중반 리드를 잡을 수 있었기에 이기는 상황에서 9회초 마지막 수비를 맞이할 수 있었다.</p><p><br></p><p>나성범이 들어온 NC의 시즌은 이제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NC는 올 시즌 최다 득점을 폭발하며 그 시작을 알렸다.</p></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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