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택시운전사였다. <div><div><br></div> <div>먼저 요약하자면</div> <div>표현과 그 시도는 매우 높이 사지만,</div> <div>송강호의 연기와 주제의 감동도 훌륭하지만,</div> <div>영화적 완성도는 부족하다는 느낌이었다.</div> <div><br></div> <div>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div> <div>여전히 현재진행형인</div> <div>감히 국가라는 이름으로 국민위에 군림하려는 </div> <div>그 나쁜 세력에게 폄하된 그곳의 그시대.</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토록 훼손하고자 하는 </span></div> <div>광주와 현대사<span style="font-size:9pt;">의 표현이라는 면에서</span></div> <div><br></div> <div>단순히 기술적인 영화의 맥락을 넘어</div> <div>개인적으로 큰 의미를 갖게 해주는 영화였다.</div> <div><br></div> <div><br></div> <div>물론 절대로 명작은 아니라고 생각한다.</div> <div>그것이 영화적이건 기술적이건 예술적이건.</div> <div><br></div> <div>연출은 마치 스토리텔링의 정석을 따라한듯</div> <div><br></div> <div>"이 씬은 주인공의 소시민적인 모습을 표현하기 위한 장면입니다."</div> <div>"이 씬은 주인공의 내적 갈등이 나타남을 표현하기 위한 장면입니다."</div> <div><br></div> <div>누군가가 옆에서 끈덕지게</div> <div>설명충 하나 붙여놓은듯 </div> <div>시작부터 빠르게 몰입할 수 없는 가벼운 연출.</div> <div><br></div> <div>전환과 묘사가 다소 부드럽지 못한 부분,</div> <div><br></div> <div>상징적인 신발이라는 매개를 통한</div> <div>주인공의 의식 변화표현,</div> <div><br></div> <div>적극적으로 맞서 싸울 수는 없지만</div> <div>그저 모른척 넘어가주는</div> <div>가벼운 도움 하나만이라도</div> <div>거들고자 하는 시대의 한 인물,</div> <div><br></div> <div>감동을 위한 어색한 희생과 투쟁,</div> <div><br></div> <div>사건을 위한 연출과</div> <div>배경을 위한 연출과</div> <div>인물을 위한 연출이 </div> <div>서로 어울리지 못하는 낯선 부조화,</div> <div><br></div> <div>기타 등등....</div> <div><br></div> <div>다 가볍고 모자라다는 느낌을 갖을 수 있을것만 같았다.</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div> <div><br></div> <div>언제 이처럼 우리가</div> <div><br></div> <div>차마 시대라는 뉘앙스의 표현조차 무색할만큼</div> <div>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div> <div>고작 30년 전의 이야기를</div> <div><br></div> <div>이처럼 <span style="font-size:9pt;">진지하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인간적으로 돌이킬 수 있었나를 생각해본다면</span></div> <div><br></div> <div>같은 배경에서의 이야기였던</div> <div>화려한휴가 라던지 보다</div> <div>훨씬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div> <div><br></div> <div>그렇기에</div> <div>기술적인 영화의 완성도는 6.0점 정도면 후하다고 생각되지만</div> <div>그 시도와 표현에 있어서 가산점을 붙여주어</div> <div><br></div> <div>점수를 넘어서</div> <div>주변에 추천 할 수 있을만한 </div> <div>의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div></div>
치킨주의자의 꼬릿말입니다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940834047uZwx3gFaWoVs8JRmfQtzFpCtkl.jpg" alt="141940834047uZwx3gFaWoVs8JRmfQtzFpCtkl.j"><br></p><p>더 이상의 치킨설명은 생략한다. <br></p><p><a href="http://todayhumor.co.kr/%22http://todayhumor.com/?humorbest_585289">http://todayhumor.com/?humorbest_585289</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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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치 킨 주 의 자 -------------------</p>
<p><br>에고테스트 : AAAAC 타입 </p>
<p>강점이 지나치게 많은 타입<br><br>▷ 성격<br>자신만의 강점이 너무 많아 무엇으로 먼저 승부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곤 하는 타입입니다. </p>
<p>정신적 에너지가 강해 세상에 마구 뿜어대는 타입이기 때문에 원하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br>이상, 책임감, 의리, 인정, 이성, 지성, 자유분방한 감정 모두 넘칠 만큼 가지고 있습니다. <br>그러나 이 타입의 가장 염려되는 점은 쓸데없는 에너지들이 머릿속에 한꺼번에 혼재되어 있어 <br>무엇에 중점을 두고 행동해야 좋을지 알 수 없게 되는 일입니다. <br>이런 것은 다재다능한 사람들에게 종종 있는 일입니다 그 결과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p>
<p>---------------------------------------------------------</p>
<p><br>MBTI 테스트 : ENTP 발명가형</p>
<p>민첩하고 독창적이며 안목이 넓으며 다방면에 관심과 재능이 많다.<br>독창적이며 창의력이 풍부하고 넓은 안목을 갖고 있으며 다방면에 지능이 많다. 풍부한 상상력과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솔선력이 강하며 논리적이다. 새로운 문제나 복잡한 문제에 해결 능력이 뛰어나며 사람들의 동향에 대해 기민하고 박식하다. 그러나 일상적이고 세부적인 일을 경시하고 태만하기 쉽다. 즉, 새로운 도전이 없는 일에는 흥미가 없으나 관심을 갖고 있는 일에는 대단한 수행능력을 가지고 있다. 발명가, 과학자, 문제해결사, 저널리스트, 마케팅, 컴퓨터 분석 등에 탁월한 능력이 있다. 때로 경쟁적이며 현실보다는 이론에 더 밝은 편이다.</p>
<p>▒ 일반적인 특성 ▒</p>
<p>한번들은 얘기를 또 듣는 건 싫어한다</p>
<p>5대양 6대주가 활동 무대 이건 싫어한다</p>
<p>여자인 경우 치마를 두른 남자 같다</p>
<p>복잡한 문제일수록 쉽게 해결한다</p>
<p>마음만 먹으면 못하는 것이 없다</p>
<p>전공이 여러 가지이다</p>
<p>굉장히 다재다능하고 능력이 있다</p>
<p>단어 하나로 2시간도 이야기 한다</p>
<p>초, 중, 고등학교 의 규칙생활이 힘들 수 있다</p>
<p>일상적인 일에 쉽게 싫증을 느낀다</p>
<p>007 제임스 본드형 이다</p>
<p>인간관계가 자유롭다</p>
<p>똑같은 강의를 반복 못한다</p>
<p>관심분야는 대단히 박식 관심 없는 분야는 대단히 무식</p>
<p>경쟁심이 많다</p>
<p>일상적이고 반복되는 일은 지루하고 힘들어 한다</p>
<p>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p>
<p>빠뜨리거나 빼먹는 일이 많다</p>
<p>다른 누구의 권유나 참견은 질색이다</p>
<p>자기의 판단에 따라 행동한다</p>
<p>끈기 있게 한 가지 일에 몰두하지 못한다</p>
<p>말을 나오는 대로 막할 수 있다</p>
<p>처음 보는 사람과도 금방 친해진다</p>
<p>팔방미인, 눈썰미가 좋다</p>
<p>길게 설명하는 건 짜증난다 </p>
<p>▒ 개발해야할 점 ▒</p>
<p>말을 할 때 저 사람이 어떻게 느낄까 먼저 생각하는 것이 필요</p>
<p>일의 끝마무리에 대한 인내심이 필요</p>
<p>타인에 대한 칭찬, 격려, 인정이 필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