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난 이야기 </P> <P> </P> <P>(1) 치킨론 #.0 머릿말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sisa_273147">http://todayhumor.com/?sisa_273147</A></P> <P>(2) 치킨론 #.1 조류에 대하여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sisa_273588">http://todayhumor.com/?sisa_273588</A> </P> <P>(3) 치킨론 #.2 치킨에 대하여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sisa_273792">http://todayhumor.com/?sisa_273792</A></P> <P> </P> <P>-------------------------------------------------------------------------</P> <P><STRONG>지난 2장 의 내용에 한부를 추가해야 하는데 누락된 부분이 있어 추가 기록합니다.</STRONG></P> <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 제 6부 역사속의 치킨</SPAN></STRONG></P> <P></P> <P></P> <P></P> <P> </P> <P>치킨이 역사속에서 얼마나 추앙받아 왔는지는 굳이 문헌의 기록을 찾아보지 않더라도</P> <P>상식적인 수준에서 사회적 통념으로 자리잡아 가는 추세이지만 그 정확한 근거를 알리기 위한 자료를 첨부한다.</P> <P> </P> <P>치킨은 애초 <STRONG><SPAN style="FONT-SIZE: 14pt">治貴人</SPAN></STRONG>(<STRONG>치귀인 : 사람을 귀히 다스리다</STRONG>) 이라는 </P> <P>어진 정치의 일환인 한 사상적 가치가 그대로 닭을 존중하는 의미에 부합하여 붙어 유래된 단어이다.</P> <P> </P> <P>본디 우리역사 속에서의 치킨은 다른 나라에 비해 더욱 고귀하고 존중한 가치로 추앙받아왔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a1fccd3993fa1e8f037de35825fb4ce1.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삼국지 위지 동이전 등의 고문헌에는 <STRONG><SPAN style="FONT-SIZE: 11pt">한반도에 꼬리가 긴 닭이 있다고 기록</SPAN></STRONG>되어 있으며, </P> <P>전통무용의 복장에서도 <STRONG><SPAN style="COLOR: #ff0000">긴꼬리닭을 형상화한 복장으로 춤을 추는 등</SPAN></STRONG> 닭을 숭상하는 민족을 내포하는 기록이 존재한다.</P> <P> </P> <P>또한 민족국가의 첫 나라이름을 조선이라 칭한것도 다름없이 그에 상응한다.</P> <P>조선[ 朝鮮 ] : 해가 일찍 뜨는 동방의 나라</P> <P>해가 일찍 뜬다는 뜻을 단순히 지명이 동쪽에 위치함에 있어서였다고 한정적으로 추측하는 학파도 있으나</P> <P>치킨주의 학파에서는 이를 수많은 닭이 숭상받는 위치에 있었던 만큼 어떤 나라보다 일찍 닭의 울음에 아침을 맞이하였으리라 주장한다.</P> <P> </P> <P>그뿐만이 아니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5cfa5212eb8373cb126a8a211ded26bd.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서 기록하는 설화에 따르면</P> <P>“신라왕이 어느 날 밤에 금성(金城) 서쪽 시림(始林) 숲속에서 <STRONG><SPAN style="COLOR: #ff0000; FONT-SIZE: 12pt">닭의 울음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SPAN></STRONG> </P> <P>호공(瓠公)을 보내어 알아보니 금빛의 궤가 나뭇가지에 걸려 있었고 <STRONG><SPAN style="COLOR: #ff0000">흰 닭이 그 아래에서 울고 있었다 </SPAN></STRONG>라고 전해진다</P> <P>이 설화가 바로 민족 통일국가의 기틀을 마련한 신라의 옛 이름이 <STRONG><SPAN style="COLOR: #ff0000">鷄(</SPAN><SPAN style="COLOR: #ff0000">닭계) 자를 따서 </SPAN><SPAN style="COLOR: #ff0000">계림</SPAN></STRONG>이 된 이유이다.</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9d758080e62b94a8ade86bda72d080a8.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또, ≪동국세시기≫에는 정월 원일(正月元日)에 항간에서는 벽 위에 닭과 호랑이의 그림을 붙여 액이 물러나기를 빈다는 기록이 있다. </P> <P>여기서 닭은 액을 막는 수호초복의 기능이 있는 동물로 나타난다</P> <P> </P> <P>우리가 흔히 쓰는 "닭의 볏이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마라" / "닭 잡아먹고 오리 발 내놓기" 라는 속담에서도 </P> <P>다른 어떤 동물에 견줄 길이 없는 닭의 우수함을 칭송하는 민족의식이 깊이 담겨있음을 알 수 있다.<BR></P>
치킨주의자의 꼬릿말입니다
<P>치킨은 평화요 진리요 생명이라. "치킨과 함께 맥주와 항상 영원히"<BR> <br>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0dbcb6f33efd95aa323d56a3f297ec31.jpg">
<P> </P>
<P>----------------- 치 킨 주 의 자 -------------------</P>
<P><BR>에고테스트 : AAAAC 타입 </P>
<P>강점이 지나치게 많은 타입<BR> <BR>▷ 성격<BR> 자신만의 강점이 너무 많아 무엇으로 먼저 승부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곤 하는 타입입니다. </P>
<P>정신적 에너지가 강해 세상에 마구 뿜어대는 타입이기 때문에 원하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BR>이상, 책임감, 의리, 인정, 이성, 지성, 자유분방한 감정 모두 넘칠 만큼 가지고 있습니다. <BR>그러나 이 타입의 가장 염려되는 점은 쓸데없는 에너지들이 머릿속에 한꺼번에 혼재되어 있어 <BR>무엇에 중점을 두고 행동해야 좋을지 알 수 없게 되는 일입니다. <BR>이런 것은 다재다능한 사람들에게 종종 있는 일입니다 그 결과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P>
<P>---------------------------------------------------------</P>
<P><BR>MBTI 테스트 : ENTP 발명가형</P>
<P>민첩하고 독창적이며 안목이 넓으며 다방면에 관심과 재능이 많다.<BR>독창적이며 창의력이 풍부하고 넓은 안목을 갖고 있으며 다방면에 지능이 많다. 풍부한 상상력과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솔선력이 강하며 논리적이다. 새로운 문제나 복잡한 문제에 해결 능력이 뛰어나며 사람들의 동향에 대해 기민하고 박식하다. 그러나 일상적이고 세부적인 일을 경시하고 태만하기 쉽다. 즉, 새로운 도전이 없는 일에는 흥미가 없으나 관심을 갖고 있는 일에는 대단한 수행능력을 가지고 있다. 발명가, 과학자, 문제해결사, 저널리스트, 마케팅, 컴퓨터 분석 등에 탁월한 능력이 있다. 때로 경쟁적이며 현실보다는 이론에 더 밝은 편이다.</P>
<P>▒ 일반적인 특성 ▒</P>
<P>한번들은 얘기를 또 듣는 건 싫어한다</P>
<P>5대양 6대주가 활동 무대 이건 싫어한다</P>
<P>여자인 경우 치마를 두른 남자 같다</P>
<P>복잡한 문제일수록 쉽게 해결한다</P>
<P>마음만 먹으면 못하는 것이 없다</P>
<P>전공이 여러 가지이다</P>
<P>굉장히 다재다능하고 능력이 있다</P>
<P>단어 하나로 2시간도 이야기 한다</P>
<P>초, 중, 고등학교 의 규칙생활이 힘들 수 있다</P>
<P>일상적인 일에 쉽게 싫증을 느낀다</P>
<P>007 제임스 본드형 이다</P>
<P>인간관계가 자유롭다</P>
<P>똑같은 강의를 반복 못한다</P>
<P>관심분야는 대단히 박식 관심 없는 분야는 대단히 무식</P>
<P>경쟁심이 많다</P>
<P>일상적이고 반복되는 일은 지루하고 힘들어 한다</P>
<P>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P>
<P>빠뜨리거나 빼먹는 일이 많다</P>
<P>다른 누구의 권유나 참견은 질색이다</P>
<P>자기의 판단에 따라 행동한다</P>
<P>끈기 있게 한 가지 일에 몰두하지 못한다</P>
<P>말을 나오는 대로 막할 수 있다</P>
<P>처음 보는 사람과도 금방 친해진다</P>
<P>팔방미인, 눈썰미가 좋다</P>
<P>길게 설명하는 건 짜증난다 </P>
<P>▒ 개발해야할 점 ▒</P>
<P>말을 할 때 저 사람이 어떻게 느낄까 먼저 생각하는 것이 필요</P>
<P>일의 끝마무리에 대한 인내심이 필요</P>
<P>타인에 대한 칭찬, 격려, 인정이 필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