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구촌' 이라는 새로운 단어에 대하여 패러다임의 혁신이라느니 새로운 시대의 개막이라느니 하던 시절도</P> <P>어언 기십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인식과 사고는 더 이상의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시점에서</P> <P>과연 인류의 미래는 무엇을 기반으로 짐작해야 하는가,</P> <P>혹은 과거를 통해 앞날을 볼 수 있듯 다가올 문제와 닥쳐진 현상을 반영할 수 있는 절대가치는 있는가 하는</P> <P>질문에 대해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시작한다.</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60aadcc8fbbf66b291965508c2286d24.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Daniel Louis Castellaneta (1957 ~ )</P> <P> </P> <P>근대 치킨학이 태동을 꿈꾸는, 현 시기의 기틀을 마련 해 준 미국의 저명한 닭띠해 출생 육식학자 Daniel Louis Castellaneta는 말하였다.</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우리 모두가 치킨을 사랑하지 않느냐!"</SPAN></STRONG></P> <P>이에 수많은 육식학파는 반기를 들었으나 구시대적 발상으로 현상에 머무른채 발전을 거부하며 스스로 퇴보의 길을 걸어 </P> <P>태생적으로 모순의 구조를 갖을 수 밖에 없었던 그들의 사고한계는 필자와 같은 새로운 치킨학파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하였다.</P> <P> </P> <P>이제 치킨은 단순한 '가축' 이나 '먹거리' 를 벗어나 신생인류의 기점이 될 수 있는 정신혁명을 일으키는 </P> <P>또 다른 패러다임이 될 수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내용을 구성하고 입증하겠다.</P> <P> </P> <P>이미 시대를 앞서 인간의 본질을 추구한 그의 말을 기억하며.</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c823de5fe6095ecfc22d0aabfc2f46e9.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I am not an Athenian or a Greek, but a citizen of the chicken.</P> <P><SPAN class=fnt_k10>나는 아테네인도 아니요, 그리스인도 아니다. 나는 <B>치킨</B>의 시민이다 - 소크라테스 -</SPAN></P> <P><SPAN class=fnt_k10></SPAN> </P> <P><SPAN class=fnt_k10>----------------------------------------------------------------------------------------------------</SPAN></P> <P><SPAN class=fnt_k10></SPAN> </P> <P>목차</P> <P> </P> <P>제1부 조류에 대하여 <BR>- 제1장 육식의 이해 <BR>- 제2장 네발짐승과 조류 <BR><BR>제2부 치킨에 대하여 <BR>- 제3장 치킨요리와 섭취윤리 <BR>- 제4장 치킨과 요리사 <BR>- 제5장 치킨의 역사 </P> <P><BR> </P> <P></P> <P>제3부 치킨의 실제 <BR>- 제6장 치킨인식의 기본 과정 <BR>- 제7장 치킨인식의 설계와 유형 <BR>- 제8장 양념과 후라이드 </P> <P>- 제9장 돼빨과 소꼴<BR><BR>제4부 치킨의 성장과 변화 <BR>- 제10장 전략적 치킨 <BR>- 제11장 국제화와 치킨의 다변화 <BR>- 제12장 치킨혁신 </P>
치킨주의자의 꼬릿말입니다
<P>치킨은 평화요 진리요 생명이라. "치킨과 함께 맥주와 항상 영원히"<BR> <br>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0dbcb6f33efd95aa323d56a3f297ec31.jpg">
<P> </P>
<P>----------------- 치 킨 주 의 자 -------------------</P>
<P><BR>에고테스트 : AAAAC 타입 </P>
<P>강점이 지나치게 많은 타입<BR> <BR>▷ 성격<BR> 자신만의 강점이 너무 많아 무엇으로 먼저 승부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곤 하는 타입입니다. </P>
<P>정신적 에너지가 강해 세상에 마구 뿜어대는 타입이기 때문에 원하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BR>이상, 책임감, 의리, 인정, 이성, 지성, 자유분방한 감정 모두 넘칠 만큼 가지고 있습니다. <BR>그러나 이 타입의 가장 염려되는 점은 쓸데없는 에너지들이 머릿속에 한꺼번에 혼재되어 있어 <BR>무엇에 중점을 두고 행동해야 좋을지 알 수 없게 되는 일입니다. <BR>이런 것은 다재다능한 사람들에게 종종 있는 일입니다 그 결과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P>
<P>---------------------------------------------------------</P>
<P><BR>MBTI 테스트 : ENTP 발명가형</P>
<P>민첩하고 독창적이며 안목이 넓으며 다방면에 관심과 재능이 많다.<BR>독창적이며 창의력이 풍부하고 넓은 안목을 갖고 있으며 다방면에 지능이 많다. 풍부한 상상력과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솔선력이 강하며 논리적이다. 새로운 문제나 복잡한 문제에 해결 능력이 뛰어나며 사람들의 동향에 대해 기민하고 박식하다. 그러나 일상적이고 세부적인 일을 경시하고 태만하기 쉽다. 즉, 새로운 도전이 없는 일에는 흥미가 없으나 관심을 갖고 있는 일에는 대단한 수행능력을 가지고 있다. 발명가, 과학자, 문제해결사, 저널리스트, 마케팅, 컴퓨터 분석 등에 탁월한 능력이 있다. 때로 경쟁적이며 현실보다는 이론에 더 밝은 편이다.</P>
<P>▒ 일반적인 특성 ▒</P>
<P>한번들은 얘기를 또 듣는 건 싫어한다</P>
<P>5대양 6대주가 활동 무대 이건 싫어한다</P>
<P>여자인 경우 치마를 두른 남자 같다</P>
<P>복잡한 문제일수록 쉽게 해결한다</P>
<P>마음만 먹으면 못하는 것이 없다</P>
<P>전공이 여러 가지이다</P>
<P>굉장히 다재다능하고 능력이 있다</P>
<P>단어 하나로 2시간도 이야기 한다</P>
<P>초, 중, 고등학교 의 규칙생활이 힘들 수 있다</P>
<P>일상적인 일에 쉽게 싫증을 느낀다</P>
<P>007 제임스 본드형 이다</P>
<P>인간관계가 자유롭다</P>
<P>똑같은 강의를 반복 못한다</P>
<P>관심분야는 대단히 박식 관심 없는 분야는 대단히 무식</P>
<P>경쟁심이 많다</P>
<P>일상적이고 반복되는 일은 지루하고 힘들어 한다</P>
<P>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P>
<P>빠뜨리거나 빼먹는 일이 많다</P>
<P>다른 누구의 권유나 참견은 질색이다</P>
<P>자기의 판단에 따라 행동한다</P>
<P>끈기 있게 한 가지 일에 몰두하지 못한다</P>
<P>말을 나오는 대로 막할 수 있다</P>
<P>처음 보는 사람과도 금방 친해진다</P>
<P>팔방미인, 눈썰미가 좋다</P>
<P>길게 설명하는 건 짜증난다 </P>
<P>▒ 개발해야할 점 ▒</P>
<P>말을 할 때 저 사람이 어떻게 느낄까 먼저 생각하는 것이 필요</P>
<P>일의 끝마무리에 대한 인내심이 필요</P>
<P>타인에 대한 칭찬, 격려, 인정이 필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