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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sisa_263599
    작성자 : 치킨주의자
    추천 : 0
    조회수 : 232
    IP : 211.197.***.173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2/12/02 22:50:50
    http://todayhumor.com/?sisa_263599 모바일
    mayro, 가림바나, Barcelona 님 새벽의 해명

    mayro, 가림바나, Barcelona 님 새벽의 해명입니다.

    http://todayhumor.com/?sisa_263042

    새벽에 댓글을 달고 달고 달면서 내내 찝찝함을 감출 수 없었던게,

    '지금 이사람들이 내가 말하는 핀트랑 다른 관점으로 접근을 하고 있는데...뭐지? 뭐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결론은 애초에 제가 주어를 생략했더라구요.

    대단히 죄송합니다.

     

    줄이고 줄이고 더 줄이려는 욕심이 과하다보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네요.

     

    --------- 더욱 긴 해명 [장문주의] ----------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

     

    ---------------------------------

     

    이런 분들에 대한 안타까움...

     

    시간도, 이해도, 그 어떤 여건도 배경지식 및 진위파악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보통'을 칭하는, 잘 알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에 대한 부탁을 줄이고 줄이다 보니 글이 저렇게 되고 말았네요.

     

    저는 모든 사회문제의 해결책으로 가는 근본적 수단을 "교육"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제가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극과 극은 상통하는 법이니까요.

     

    저는 매우 유약한 사람이라 매우 강경한 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매우 나약한 사람이라 격투기나 운동을 즐겨합니다.

    저는 매우 무식한 사람이라 학습이나 독서를 좋아합니다.

     

    어찌됐든,

    그런 상황에서 최근 항상 머리속에 떠나지 않는 생각은

    "잘 몰라서 헤매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 조차 몰라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그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라는 고민이고 그 해답은 제 가치관에 따라

    어떤 잘 배운, 현명한 누군가가 "계몽" 이라는 그 거창한 타이틀의 행위를 해주실수 없을까 기대하는 것이고,

    이것이 잘 구현되지 못하는 현실과, 교육체계와, 사회에 너무나 불만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지를 증오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렇게 축약해서 주어를 생략했던것은

    당초 생각했던 것이

    의도하였건, 의도하지 않았건 무지한 자들이 정치와 사회에 많은 관심과 시간을 할애할 여건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리저리 허투루 휘둘려 다니는 상황이 너무나 보기 싫었지만,

    그들에게 대놓고

    "야이 무식한 새끼들아, 병신같은 데이터랑 말도 안되는 논란거리에 선동되지좀 마라 등신들아"

    라고 하고싶은 마음을 참고 참고 참다보니 주어가 생략되어 버렸네요.

     

    그러다 보니... 정작 말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전달이 되지않고 오히려

    우려할 염려가 없이 스스로 옳은 판단이라 생각할만한 기준이 있는 사람들... mayro, 가림바나 님이

    분개하셨던것 같아요.

     

    게다가 Barcelona 님은 얼추 제가 말하고자 했던 주어를 어느정도 캐치하신 듯 한 상태에서

    있을 수 없는 중간자를 자처하려는 포지션을 잡다보니 휘말리신것 같고...

    참 여러모로 제 탓이 큽니다.

     

    -----------------------------------------------------

     

    그리고 ps.

     

    어제 댓글을 달고 달며 생각한 것 중 하나는

    분명히 어제의 저같은 경우도 있을 수 있을텐데, 그 누구나가 완벽하게 글을 의도한대로 쓰지는 않을텐데

    사람이 담배를 피우려다가도 아차 하면 라이터를 물고 담배를 긁으며 사는게 사람인데

     

    말한자도 강경하고, 대응하는 자도 강경하고, 배틀핀트는 어긋났으면

    조금이라도 유치한 분탕질과 보복의 심리로

     

    속된말로 "그냥 삐져서 - 오유 이 빙시들 어휴 병신. 이래서 욕을 먹었고만? 일베갈거야" 라는 식으로도

    나올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물론 저 말고요 ^^ㅋ)

    한참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정치적 관심을 갖는 연령층이 하향되는 시점에서

    포용이 아닌 강경함이 역효과를 낳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염려를 잠깐 했었는데... 이런 부분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그 포용대상도 성인군자가 아닌 다음에야 포용 할만 한 사람에게 한해서겠지만요)

     

    그와 관한 사례랄까요...

    1. http://todayhumor.com/?sisa_255477 - 본문

    2. http://todayhumor.com/?sisa_255543 - 추가 결과글

     

    여튼 장문의 해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에 분노하는 마음으로 강제압축 하다보니 주어가 빠졌네요.

    쓸데없는 배틀의 장을 열어 죄송합니다.

    치킨주의자의 꼬릿말입니다
    치킨은 평화요 진리요 생명이라. "치킨과 함께 맥주와 항상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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