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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치킨주의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5-23
    방문 : 1661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sisa_261701
    작성자 : 치킨주의자
    추천 : 2/2
    조회수 : 316
    IP : 211.197.***.173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2/11/30 16:04:58
    http://todayhumor.com/?sisa_261701 모바일
    [스압주의] 뭐가 문제죠?

    랜덤채팅에서 병맛콘테스트 하면서 놀고있는데

    다짜고짜 더 병신 등장하길래 일단 쭉 들어보자 하고 들어본 내용.

    이하 전문

     

    ---------------------------------------------------------------------------------------------------------------

     

    낯선 상대: 대통령 누구뽑을거임?
    당신: 글쎄..
    낯선 상대: 박근혜뽑으셈
    당신: 왜요?
    낯선 상대: 문재인이너무못나서
    당신: ㅋㅋㅋ
    낯선 상대: 솔직히
    낯선 상대: 박근혜도
    낯선 상대: 별로맘에안듬
    당신: ㅋㅋㅋㅋㅋㅋ
    낯선 상대: 근데문재인 대통령되면
    낯선 상대: 개망함
    당신: 왜요?
    낯선 상대: 일단
    낯선 상대: 다 떠나서
    낯선 상대: 대북관이 빨갱이
    낯선 상대: 금강산관광에서
    낯선 상대: 우리나라 관광객이
    당신: 네
    낯선 상대: 무고하게 죽었는데
    낯선 상대: 사건까지발생했는데
    낯선 상대: 북한이 옛날에 한 약속 하나만 믿고
    낯선 상대: 다시 재개시키겠다는건
    낯선 상대: 북한 가랑이밑으로 기어가는거임
    낯선 상대: 자꾸 호구처럼 보이니까 도발을하지
    당신: ㅋㅋㅋ
    낯선 상대: 대북관만
    낯선 상대: 강경으로바꺼도
    낯선 상대: 내가고민해봄
    당신: 강경...음
    낯선 상대: 사실누가대통령되든
    낯선 상대: 진짜 영웅적인물아니면
    당신: 그것도 그렇죠
    낯선 상대: 우리삶 별로안달라짐
    낯선 상대: 근데 나라 지키는건
    낯선 상대: 좀똑바로해야대지않나
    낯선 상대: 나라가망하면어케함
    당신: 지금은 강경정책이죠?
    낯선 상대: ㅇㅇ
    낯선 상대: 북한이제
    낯선 상대: 쌀떨어져서
    낯선 상대: 이번이 마지막 고비라고했음
    낯선 상대: 그래서
    낯선 상대: 문재인 대통령안되면
    낯선 상대: 북한 붕괴된다고
    낯선 상대: 마지막기회라고
    낯선 상대: 북한 사이버전사들
    낯선 상대: 존나품
    당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 사이버전사
    낯선 상대: ㅇㅇ
    낯선 상대: 걔네들말로
    낯선 상대: 사이버전사 ㅋ
    낯선 상대: 선동꾼들
    낯선 상대: 근데
    낯선 상대: 경제부분은
    낯선 상대: 누가되던
    낯선 상대: 그게그거임
    낯선 상대: 문재인이
    낯선 상대: 대통령된다면
    낯선 상대: 좌파식 경제
    낯선 상대: 할테고
    낯선 상대: 성장보다는
    당신: 좌파식경제가 뭐에요?
    낯선 상대: 음
    낯선 상대: 잘들어보셈
    낯선 상대: 경제를
    낯선 상대: 운영하는방식에있어서
    당신: 네
    낯선 상대: 좌 우가 있음
    낯선 상대: 좌 는
    낯선 상대: 성장보다 분배를 우선시하는거
    낯선 상대: 즉
    낯선 상대: 전체적인 GDP나
    당신: 네
    낯선 상대: 1인당 국민총생산같은
    낯선 상대: 수치보다
    낯선 상대: 얼마나 돈이
    낯선 상대: 공평하게분배되느냐
    낯선 상대: 하는거임
    낯선 상대: 여기서 공평하게는
    당신: 네
    낯선 상대: 자기가 일한 만큼 받는다는 뜻의
    낯선 상대: 공평하게가아니라
    낯선 상대: 최대한 똑같이 나누어가지는걸
    낯선 상대: 말하는거임
    낯선 상대: 우 라고 해서
    낯선 상대: 자기가 일많이해도
    낯선 상대: 못받는
    낯선 상대: 그런불공평을말하는게아니라
    낯선 상대: 일한만큼가져가는거
    낯선 상대: 근데
    낯선 상대: 좌파식
    낯선 상대: 경제 정치는
    당신: 네
    낯선 상대: 무슨 장점이있냐 하면
    낯선 상대: 원래 돈이라는게
    낯선 상대: 돈을 낳게됨
    낯선 상대: 반대로생각하면
    낯선 상대: 돈을 잘 벌기 위해서는
    낯선 상대: 기본적인 돈이 필요하고
    낯선 상대: 돈이 없다면
    낯선 상대: 돈을 버는 기반자체가
    낯선 상대: 부족하기떄문에
    낯선 상대: 돈을벌기힘듬
    당신: 네
    낯선 상대: 그래서 최소한의 출발선을
    낯선 상대: 보장해주는 의미를 담고있음
    낯선 상대: 즉
    당신: 좋네요
    낯선 상대: 돈이 엄청나게
    낯선 상대: 없는 사람들
    낯선 상대: 아니 엄청나게는아니고
    낯선 상대: 적당히 없는 사람들이
    낯선 상대: 외식 못하고
    낯선 상대: 맛있는거나
    낯선 상대: 비싼거 못사먹고
    낯선 상대: 이래서
    낯선 상대: 뭐
    낯선 상대: 공부하는데
    낯선 상대: 방해가된다던지
    낯선 상대: 알바를 해야될정도가
    낯선 상대: 되야된다던지
    낯선 상대: 그런문제를
    낯선 상대: 해결해줄수있음
    낯선 상대: 즉
    당신: 네
    낯선 상대: 어느정도의
    낯선 상대: 사회적으로 성공하기위한
    낯선 상대: 기본적인 틀을
    낯선 상대: 꽤 보장해주자는게
    낯선 상대: 좌파식 경제
    당신: 네
    낯선 상대: 그리고
    낯선 상대: 우파식 경제는
    낯선 상대: 성과주의임
    낯선 상대: 즉
    낯선 상대: 성과를 올린대로
    낯선 상대: 보상을 해주는거임
    당신: 네
    낯선 상대: 좌파식 경제는
    낯선 상대: 기업들중에
    낯선 상대: 매출이부진한기업은
    낯선 상대: 이 기업이
    낯선 상대: 망하고있어서
    낯선 상대: 가만히냅두면
    낯선 상대: 계속 더 망할것이라고 생각해서
    당신: 네
    낯선 상대: 돈을 지원해주고
    낯선 상대: 잘 나가는 기업은
    낯선 상대: 냅둬도 어차피 잘나가니까
    낯선 상대: 지원을 안해줌
    당신: 음
    낯선 상대: 근데 우파식 성과주의는
    낯선 상대: 잘나가면 지원을해주고
    낯선 상대: 못나가면 지원을 안해줌
    낯선 상대: 근데 사실 사회란게
    낯선 상대: 모든 사람이 열심히 사는게 아니거든요
    당신: 그렇죠
    낯선 상대: 그래서 최선을 다하는데도 망하는 회사란 있을수없음
    당신: 에이
    당신: 그건아니죠
    낯선 상대: 맞음
    낯선 상대: 왜냐하면
    낯선 상대: 모든 구성원들이
    낯선 상대: 최선을 다할수없으니까요
    낯선 상대: 진짜 열심히 일하고
    낯선 상대: 혁신적인 회사
    낯선 상대: 얼마안됨
    낯선 상대: 여튼 그래서
    당신: 네
    낯선 상대: 우파식 성과주의의 장점은
    낯선 상대: 경제가 엄청나게 발전한다는거임
    낯선 상대: 박정희때 우파식 성과주의를 실시해서
    낯선 상대: 잘나가는기업들한테
    당신: 네
    낯선 상대: 보상해주고 그러니까
    낯선 상대: 그때 기업들이
    낯선 상대: 엄청나게 생기고
    낯선 상대: 진짜 죽자사자일해서
    낯선 상대: 성장률
    낯선 상대: 엄청찍었던거임
    당신: 음
    낯선 상대: 근데 전두환때는
    낯선 상대: 좌파식 경제를 택해서
    낯선 상대: 경제민주화를 꽤 이뤘어요
    낯선 상대: 그래서 전두환때부터
    낯선 상대: 성장률이 좀 낮아짐
    낯선 상대: 대신 분배는 어느정도 이루어졌지만
    당신: 네
    낯선 상대: 좌파식경제의한계는
    낯선 상대: 그렇게
    낯선 상대: 실패하는 기업들의 문제가
    낯선 상대: 기업에서 일하는
    낯선 상대: 개개인들의 노력 부진으로 보지 않고
    낯선 상대: 최선을 다했는데 돈이 없으니 오히려 돈을 못만드는거다
    낯선 상대: 라고 생각을해서 지원해주는건데
    낯선 상대: 사실 대부분 열심히 안함
    당신: 에이 그것도 아니죠
    낯선 상대: 맞음
    당신: ㅇㅇ  <-   (맞다 해서 그렇다고 해줬습니다 이거 기억하고 내려가세요)

    낯선 상대: 회사가
    낯선 상대: 얼마나비효율적인지아나여
    낯선 상대: 대부분회사들진짜
    당신: 비효율적이죠
    낯선 상대: 일대충함
    낯선 상대: 그리고
    낯선 상대: 당장은
    낯선 상대: 어려운 사람들
    낯선 상대: 여기서말하는어려운사람들은
    낯선 상대: 중산층의 하위권을말함
    낯선 상대: 정말 어렵게 사는 기초생활수급자나
    낯선 상대: 차상위계층 이런 사람들은
    낯선 상대: 좌파나 우파나 관계없이
    낯선 상대: 어차피 복지를 받음
    낯선 상대: 여튼
    낯선 상대: 그럼 사람들이
    낯선 상대: 어느정도 이득을 보지만
    당신: 네
    낯선 상대: 멀리 보면
    낯선 상대: 경제성장이 둔화된다는 단점이있음
    낯선 상대: 우파식 경제는
    낯선 상대: 당장은 경제가
    낯선 상대: 어려워진것처럼
    낯선 상대: 체감할 수 있음
    당신: 그럼안되죠
    낯선 상대: 왜안됨
    당신: 어려우니까요
    낯선 상대: 어려운게아니라니까요
    낯선 상대: 경제학을배우면 알게됨
    낯선 상대: 기본적으로 나라가 돈을 많이 벌게 되면
    당신: 네
    낯선 상대: 그게 개개인들에게 돌아가기까지
    낯선 상대: 필수적인 딜레이가있어요
    낯선 상대: 한 몇년은 걸려요 그게
    낯선 상대: 그래서 당장 효과를 눈으로 보기 어렵기때문에
    낯선 상대: 사람들이 체감하기 어려운데
    당신: 네
    낯선 상대: 멀리 보면 경제 성장이 계속 이루어짐으로써
    낯선 상대: 전체적으로 살기 좋아질수있음
    당신: 글쎄요...
    당신: 전부 다?
    낯선 상대: 절대적으로보면요
    낯선 상대: 상대적으로 보면
    당신: 네
    낯선 상대: 부를 평등하게 나누는게 아니니까
    낯선 상대: 상대적 격차는
    낯선 상대: 항상 똑같아요
    낯선 상대: 즉
    당신: 네 그건 당연히 있을텐데
    낯선 상대: 100 90 80 70
    낯선 상대: 이렇게해서
    낯선 상대: 10
    낯선 상대: 까지버는사람있으면
    낯선 상대: 200 190 180 170
    낯선 상대: 100
    낯선 상대: 이렇게된다는거
    당신: 그런데
    낯선 상대: ㅇㅇ
    당신: 100이 200이 되면
    낯선 상대: ㅇㅇ
    당신: 70도 140이 되나요?
    낯선 상대: 아니요
    낯선 상대: 140보다 더 올라가죠
    당신: 왜요?
    낯선 상대: 훨씬 올라가죠
    낯선 상대: 100이라 함은
    낯선 상대: 보통 자본력이 많은
    낯선 상대: 큰 기업이나
    낯선 상대: 은행들이나
    낯선 상대: 외국인 투자자들을 의미하는데
    낯선 상대: 그런 사람들이
    낯선 상대: 돈을 두배로 불릴 정도면
    낯선 상대: 그 파급 효과는 개개인들한테
    낯선 상대: 두배 이상이죠

    당신: 기업이 돈을 많이벌면
    당신: 일하는 사람도 더 많이 받는다는거죠
    낯선 상대: 네

    당신: 안그러면요?
    낯선 상대: 그래요
    낯선 상대: 궁금하면
    당신: 네
    낯선 상대: 평균 급여 인상률
    낯선 상대: 쳐보세여
    낯선 상대: 사람들이
    낯선 상대: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낯선 상대: 물가는 오르는데
    낯선 상대: 자기 월급은 안오른다고하는데
    낯선 상대: 그건 그냥 하는소리고
    낯선 상대: 월급도
    낯선 상대: 찔끔찔끔올라요
    낯선 상대: 물가랑비슷하게
    당신: 음...
    당신: 그런데 부채가 늘잖아요
    낯선 상대: 무슨부채요
    당신: 가계부채
    낯선 상대: 왜늘어요
    당신: 명목소득으로 충당이 안되니까요
    낯선 상대: 왜 충당이 안돼요
    낯선 상대: 가계부채라는게
    당신: 네
    낯선 상대: 순자산이 0원인 사람이 아니면
    낯선 상대: 결국 명목 소득이나
    낯선 상대: 물가가 올라가면
    낯선 상대: 실질 부채는 줄어드는거죠ㅕㅕ
    당신: 그런데
    낯선 상대: 네
    당신: 분배를 안하니까요
    낯선 상대: 분배를 하면
    낯선 상대: 성장이 불가능하요

    낯선 상대: 해요
    낯선 상대: 전두환떄보세여
    당신: 그러니까
    당신: 성장을 하면
    낯선 상대: 네
    당신: 분배를 한다는 장담을
    당신: 뭐로 하느냐는거죠
    낯선 상대: 무슨말이져
    당신: 성장하면
    낯선 상대: 네
    당신: 임금을 받는 노동자의 경제력도 상승되어야 되잖아요
    낯선 상대: 네
    당신: 그런데
    당신: 그걸 장담할 수 있는가 하는거죠
    낯선 상대: 이미 통계로 나오잖아요;
    당신: 전반적으로 성장과 비례한 분배 명목액 상승도
    당신: 세테리스 파리부스에 따르는건데
    낯선 상대: 통계를보삼
    당신: 무슨통계요
    낯선 상대: 임금급여인상률이요
    당신: 가계부채 통계는요
    낯선 상대: 가계 부채 자체가
    낯선 상대: 결국 물가따라가는거잖아요
    낯선 상대: 부채란게 결국 이자가 붙으니까요
    낯선 상대: 근데 순자산이 0원인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당신: 이자를 낮추는데도
    낯선 상대: 전부다 개인회생신청하지그러면
    당신: 가계부채가 증가하고있잖아요
    낯선 상대: 그건 명목부채가올라가는거죠
    낯선 상대: 당연하져 이자가 마이너스가아니니까;
    당신: 그러니까 그 상황 타개를 어떻게
    당신: 기업투자로 해결할 수 있느냐는거죠
    낯선 상대: 그걸 왜 타계해요
    낯선 상대: 애초에 문제가 아닌데
    낯선 상대: 수치적인거져
    당신: 서브프라임이 한국에서 터지면요?
    낯선 상대: 갑자기무슨말도안되는전제임
    낯선 상대: 가계부채가증가하는게아니라니까요

    낯선 상대: 실질적으로비교를해보세요
    당신: 증가 했잖아요
    낯선 상대: 물가상승률이랑
    당신: 천조에요 천조
    낯선 상대: 임금급여인상률이랑
    당신: 화폐가치 하락율을 못따라가잖아요
    낯선 상대: 머라고여
    낯선 상대: 천조??

    당신: 가계부채
    낯선 상대: 몇년도에여
    당신: 2012?
    당신: 2011이겠네요
    낯선 상대: 우리나라가
    낯선 상대: 일년에
    낯선 상대: 얼마버는지아나여

    당신: 글쎄요
    낯선 상대: 1200조가넘게벌어여
    당신: 네
    낯선 상대: 근데 가계 부채 전체가
    당신: 네
    낯선 상대: 1000조인데
    낯선 상대: 그게 증가율이 몇프로인가요
    당신: 그러니까 못 갚는것 부터가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당신: 국가소득이 부채액을 넘었는데
    낯선 상대: ;;;
    낯선 상대: 님
    낯선 상대: 부채가 없는게 좋은게 아니에요

    당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낯선 상대: 부채는 항상존재할수박에없는거에요
    당신: 아니 뭐가 좋아요...
    낯선 상대: ㅡㅡ;
    낯선 상대: 님경제학배우심?
    낯선 상대: 가계 부채라는건
    당신: IMF도 기업부채 제한 없이
    낯선 상대: 어느 나라던
    당신: 600,700,800
    낯선 상대: 이상적인 유토피아에서도
    당신: 밑도끝도없이 올리다가
    낯선 상대: 존재할수밖에없는거에요
    당신: 결국 붕괴한거잖아요
    낯선 상대: 근데 그 명목 부채가 증가하더라도
    당신: 네 경영학과나왔습니다
    낯선 상대: 물가상승률이
    낯선 상대: 그보다 크게 증가하면
    낯선 상대: 결국 그 수렴값은
    낯선 상대: 0에 다가가는거죠
    낯선 상대: 어느대학이심
    당신: 어느대학일까요
    낯선 상대: 지잡대일듯
    당신: ㅋㅋㅋㅋ
    낯선 상대: ㅋ
    낯선 상대: 지금몇학년인데여
    당신: 직장인이네요
    낯선 상대: 회사다니는사람이
    낯선 상대: 아까는 모든 회사원들이 최선을 다한다고하셨나요
    낯선 상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 아뇨 안했는데요 ㅋㅋㅋ
    낯선 상대: 그랬짜나여
    당신: 올려보세요
    낯선 상대: 님이올려보셈
    당신: 네 안했네요
    낯선 상대: -ㅁ-
    낯선 상대: 장난치시네
    당신: .......
    당신: 모든 사람이 최선을 다하지 않는거랑...
    당신: 국가소득이 부채액을 넘었는데도 상황 해결이 될 기미가 없는거랑
    당신: 무슨 관련이 있냐구요

    낯선 상대: 그게 관련이 있어서 말한건가요
    낯선 상대: 님이 개구라쳐서말한건데
    당신: 무슨 구라요?
    낯선 상대: ㅡㅡ;
    낯선 상대: 수외탐으로대학가심?
    대화가 끝났습니다.

     

     

     

    ---------------------------------------------------------------------------------------

     

    아니 잠깐만.

    그러면 니가 말한대로 요약해보자 하면

     

    1. 돈이 돈을 낳는데도 불구하고, 분배를 하면 다들 자본확보가 되는데도 기업으로 올인을 해야된다고?

        그럼 해처리 100개로 돈 벌수 있는걸 굳이 하이브 1개로 벌어야 된다고??? 이말인거?

     

    2. 그렇게 강조하던 통계를 보라더니 가계부채 통계는 뭐가 어쩌고 어째? 서브프라임이 왜나오냐고??

        경제 배우면 안다며

     

    3. 결국에는 우기기 네거티브로 밀어붙이다가 안되니까 자퇴 GG?

     

    4. 남이 말하면 경청해라. 남의말은 ㅇㅇ 두글자도 기억못하는게 입달렸다고 나불거리는데만 쓰는거 아니란다.

     

    5. 경제학을 배우면 안다더니 배웠다니까 학교드립은 왜나올까?

     

    6. 더 말 할 필요가 없다. 알바새끼야. 넌 이미 첫 5줄에서부터 이름까고 덤볐으면 선관위 신고행.

     

     

    치킨주의자의 꼬릿말입니다
    치킨은 평화요 진리요 생명이라. "치킨과 함께 맥주와 항상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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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30 16:12:06  24.190.***.32  공식간지남  89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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