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left;"></p>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62" height="1200" alt="안희정 정청래.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5665457rTWD2WmF8fQdq5QPLxBWA8btUjY5cLU.jpg"></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문재인과 더불어 제가 좋아하는 정치인들입니다. 이분들이<br>대응이라고 하신건 알겠습니다만, 많이 부족합니다. 너무 약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아무리 야당소속 의원이라 하더라도<br>분명히, 그들은 일반 국민들의 접근권한을 넘어서는 정보에 닿아있는 이들임이 확실하죠.<br>일반인과 다를바 없는 정보력에 불과하다면 그들은 무능력하다는 소릴 들어도 싸구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번 사건은 정치적 문외한인 사람이 보더라도 상식적으로 그 발생시점이나<br>사건의 의도 또한 심상치않게 보여지는 면이 많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우린 모르겠다. 검찰의 수사발표만 기다려보자 이런 신뢰도 0%의 말 같지도 않은<br>발언이 야당내에서 나오게 된다면 정권교체를 열망하던 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정경유착을 비롯하여 썩어있는 민주당내에서 그나마 국민의 답답함을 대신해 쏘아주는 <br>살아있는 양심의 인사중 하나를 정청래라 믿어왔습니다만</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와중에, 국회의원에 한해 면책특권을 유지하도록 수정되어 졸속통과된 김영란법에<br>찬성표를 던진 문재인과 정청래를 포함한 수많은 새민연 인사들에겐 더이상 기대할 것이 없어집니다.<br>(저의 기준으로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번 피습 사건은 식민사관의 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채, 다시한번 외세에 의해<br>자행된 분단현실의 남한의 정치란게 뭔지<br>제대로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준이 되리라 생각되어집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차라리, 이제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금민(노동당)이 말하는 사민주의처럼, 제 입맛에 맞는 정치적 이상향을 제시하는 인사 따라서<br>뜬구름 잡으면서 자위하고 언젠간 될지도 몰라 하면서 늙다가 죽는게 행복할지도 모르겠네요.<br>그것이 결국 이땅에선 한낯 뜬구름 잡는 소리에 불과하더라도 말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더 암울한 것은, <br>노동당 소속 국회의원들도 핀란드식 직접민주제같은걸 진짜로  원하는건지 어떤건지도 모르겠다는 것.</div></div> <p>한번도 로또 복권을 사본적은 없지만, 1등은 발표되는 것처럼 언젠간 나도 될지도 몰라란 마인드로 사는게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br>문재인이 박정희 묘소에도 참배하고 경남중 동창회에 김무성이랑 동석한 것도 다 뜻이 있어서겠지, 아님 말고. 전쟁이야 나겠나 하면서.<br><br></p> <p>핵무기 시대로 넘어왔어도 쪽팔리게 재래식 전쟁이 또 일어나고 동원령 떨어지면<br>도망치거나 싸우다가 죽거나 살아남음 되지. 이게 내 업보고 팔자려니 해야지...</p> <p><br></p> <p><img width="700" height="467" alt="201503033943108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5663404VvwCXRjYIVsrNHFt5YvxT4uD.jpg"></p> <p><br></p> <p><img width="552" height="692" alt="김영란법.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5663405nFVMwA4qnbUA.jpg"></p> <p><img width="684" height="1200" alt="댓통령의 빈자리.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5664928fscaACvfPoOaN5.png"></p> <p>출처는 이미지 파일 안에 포함돼 있으므로, 별도로 표기하지 않겠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