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탑신병자의 전형적인 모습 내 피가 몇이고 니 피가 몇이고는 중요하지 않음.
정글의 핫스팟으로 가기만하면 여지없이 킬이 나오는 기묘한곳
혹여나 우리팀 정글이 상대방 정글에 비해 늦게 오면 우리팀 정글의 부모님은 귀신같은 순삭
우리 정글러에게 한 패드립각을 보고 있으면 챌린저가 아닐까라는 의구심이 듬
미드
별의 별 캐릭들이 새로운 미드라이너로 출시되는 곳으로
보고 있으면 인류의 과학의 발전이 놀랍듯 이새기들의 픽수준도 놀라움.
블루를 안주면 여지없이 정글의 부모님은 역시나 귀신같이 순삭 당하며 트롤 코스프레를 하면서 던지는데
이미 자신의 손가락이 트롤인것을 모르고 트롤하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이 블루를 안주기 1분전과 동일한 플레이
또한 자신에게는 관대한것이 특징. 상대 미드는 죶밥이고 오로지 캐릭의 상성으로 인하여 쳐발렸으나 이정도면 괜찮음ㅎㅎ
이라고 정확히 10:02에<0/3/0 cs34>카서스가 말함. 내가 안괜찮더라 병신아
정글
브론즈에서 정글하면 내가 게임을 하고 있는지 불효를 하고있는지 모르는 곳
적 정글러가 미친듯이 갱을 다니면서 우리팀의 멘탈을 하나씩 끊어 놓으면 부모님이 순삭당하는건
시간문제.정글도 그걸 알기에 초조한 나머지 시덥지도 않은 갱을 시도
허나 무리한 갱으로 쌍버프라도 적 라이너에게 선사할 경우 우리 친절한 라이너가 답례로 정글러의 부모님을 원콤
원딜
역시나 그곳에서는 더 핫한 베인. 필자는 5판을 하면서 적이든 아군이든 5번 모두 베인을 봄
카이팅라는 존재는 알지만 마치 연날리기로 아는듯 사거리와 딜계산은 이미 연과 함께 하늘로 가있으며
Lv.1베인은 어느새 적 원딜을 한대도 못때리는 기적같은 거리계산으로 반피가 되어 있는게 부지기수
혹여나 레벨링이 어느정도 되면 베인으로 3연타를 쏴야겠다는 강박관념에서 인지
타워 어그로가 나인지 너인지 미니언인지 인지장애가 있는것 처럼 인지를 못하며 타워 2대쳐맞고 3연타를 쏘고
춤을 추며 적 원딜을 도발하여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정말 게임하며 암걸리는게 실존할수 있겠다라고 생각함
브론즈에서 내가 서폿이고 원딜이 베인을 한다면 당신의 건강을 위해서 닷지 하는 것이 좋음.
혹여나 승급전이라 닷지도 못한다면 어서빨리 암보험을 들어놓기를 권유함.
서폿
초반에 본건 있어서 기가막힌 와드를 해놓지만 와드를 해줘도
귀신같이 갱을 당하는 곳이라 와드를 하자니 안보고 안하자니 이새끼들이 부모님을 순삭하는 꼴을 볼수없고..
이지랄 하다보면 어느샌가 서폿 혼자 와드 딜레마에 빠지게됨
그리고 원딜과 목숨은 세트로 원딜만 죽는꼴을 못봄
기타
용먹기를 바론을 먹듯이 안먹고 바론은 용먹듯이 주저없이 쳐먹
로밍이라는게 존재함. 물론 상대 라인한테 찢겨서 도망을 왔다는게 올바른 표현
미아콜을 안해서 죽으면 다 니탓
열이면 열 잘크면 귀신같이 판의 판도를 뒤엎는 하드쓰로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