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반에 어떤 개념없는 섹히가 한달전에 피디에이를 뿌셔먹었소.
그래서 물어달라고 그러니까 지가 아니라고 존나 비굴하게 부인하다가 딴애들이 다 봤대니까
그제서야 알았다고 그러더군요 -_-
뭐 지가 돈 없으니까 마비노기였나.. 한달내로 그 게임 아이템을 팔아서 돈을 마련하겠대는데
자세히 알아보니까 두달 전부터 팔려고 했는데 안 팔리고 하는 인간들이 다 없어지면서
팔리지두 않는다눈구만요.
그래서 "ㅆㅂㄹㅁ 그럼 니네 부모님한테 말하삼" 했더니 그 색히가 지가 자퇴한다고 지랄해서
돈을 안 줄 거라고 그랬습니다. 제가 그래도 한번 말해보라고 하니까 며칠 뒤 말했는데
돈 안 주겠다고 니가 알아서 하라고 했답니다 -_-(가정사정이 안 좋은 것두 아니라네요 -_-)
그래서 제가 "어케 할꺼야 ㅆㅂ!" 하니까 그 색히가 "몰라" 이지랄!!!
지가 뿌개놓고서 마치 자기가 상관할 바 아니란 듯이 말하는 저 씨발스러움!
반 아이들이 갈구는데도(덜덜 학교에서 피디에이로 야동을 보는 짜릿함에 매료된 살암들) 꿋꿋하게
학교생활을 하더군요 -_- 맨날 만화책 처 빌려보고 매점에서 뭐 사먹고...
그래서 방금 직접 그 색히 부모님께 말씀드리려고 전화했습니다.
근데 이 색히가 전화를 받고 부모님 어디 가셨다는군요..어디가셨냐고 물어보니까
"몰라"
언제쯤 들어오시는데
"아 몰라 그걸 내가 어케 알어"
이런 씨발 개 색히! 이거 어떻게 할까요? 제가 어머니께 제가 해결한다고 했는데...
1.이름: 쿨럭쿨럭!!
2.키: 180
3.몸무게: 180
4.출생지: 달
5.가슴둘레: C컵
6.머리둘레: C컵
7.얼굴크기: 오늘 시디굽고 대 봤는데 시디 안에 들어감
8.생년월일: 1989 5 16
9.직업: 고등학생
10.가장 좋아하는 것:
11. MSN:
[email protected]
12.핸드폰: 010-9466-XXXX
13.이상향: Power Overwhelming, Show me the money
14.이상형: 여자
15.특기: 아픈 척 하기, 덜덜덜
16.좋아하는 그룹: Linkin Park, Judas Priest, Led Zappelin, Hed(Pe), Meta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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