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내부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진이 돌아갔네요...
선정리도 안하고 정말 초라합니다 ㅠㅠ
이건 하드디스크입니다. 원래 인텔 330시리즈 60기가도 같이 달려있었는데 동생 놋북에 달아주고나니 혼자가 되었습니다..
히타치 사타2 250gb입니다. 웬디나 시게에 비해서 인지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나름 쓸만합니다 (는 구라.. 스스디쓰다가 하드에 os깔고나니 느려 ㅆ!)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1년전쯤 안나와에서 이벤트로 쓰던 파워 주고 받은 겁니다.
엑벨 제품이구요.. 국내에선 JMC글로벌이 유통하고 있죠...
슈플이나 탑파워에 비해 듣보잡이긴합니다만 12v 출력도 좋고 효율도 아주 잘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홍보만 더 하고 가격 조금만 낮춘다면 인기 끌었을 텐데 .. 하는 아쉬움이...
메인보드와 시퓨+쿨러, 램, 글픽입니다..
보드는 애자락 애즈락 H61M-DGS 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문제 없이 쓰고 있네요..ㅎ
시퓨는 잉텔 펜티엄 G860 입니다.. 몇 개월전 아이피씨에서 뽁뽁이 한뭉테기와 함께(ㅋㅋㅋ) 구입한 겁니다
윈7 점수에서 6.8점을 찍어줍니다...
램은 오버가 잘 된다는 삼별 딸3 10600 4GB + 2GB 입니다... 전 램오버는 하지않고 1기가를 램디스크로 쓰고 있죠
글픽은 몇 달전 유미르님께 나눔받은 컬러풀 지포스 GT520 D3 1GB 무소음 입니다.. 고사양 게임은 꿈도 못꿉니다.. 어차피 겜은 안하지만요 ㅎㅎ
본체 열어서 청소하다가 심심하면 그래픽 방열판 손가락으로 스르륵~ 문때면 알흠다운 금속음이 납니다.. ㅋㅋㅋㅋㅋ 이거 안해보신분 없으실 듯^^
글픽 세부샷입니다... 검은색 방열판이 상당히 알흠답게 장착되어 있습니다..
본체 옆면 입니다.. 케이스는 쓰리알 시스템의 R460 에스프레소 입니다..
출시된지 오래되긴 했지만 현시대에도 뒤떨어지지않는 디자인입니다..
다만 뒷면 선정리 공간이 좀 협소한게 흠이죠...
선정리는 대충~~~ㅋㅋㅋ
이건 케이스 상단부분 팬입니다.. 여기에 고기를 구워먹으면 그렇게 맛이 좋습니다.. PCB 맛이 납니다...
저는 고사양 시스템이 아니기때문에 상단팬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걍 뽀대용입니다..
이상으로 저의 데탑소개를 마칩니다... 일주일에 많으면 4시간 밖에 사용안하는 컴입니다 ㅎ 주로 놋북을 씁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질문하지 마시고 여러분들 마음속에 담아두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