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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416308
    작성자 : 릴케
    추천 : 5
    조회수 : 256
    IP : 27.119.***.157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07/19 20:45:00
    http://todayhumor.com/?sisa_416308 모바일
    교과서 역사왜곡의 실체
    <strong style="display: block; color: #202020; font-size: 24px; font-family: 돋움; letter-spacing: -3px; line-height: normal; background-color: #f6f6f6">초·중·고교 교과서 75%…전두환·노태우 구속 사실 ‘누락’</strong><strong style="display: block; color: #202020; font-size: 24px; font-family: 돋움; letter-spacing: -3px; line-height: normal; background-color: #f6f6f6"><br /></strong><strong style="display: block; color: #202020; font-size: 24px; font-family: 돋움; letter-spacing: -3px; line-height: normal; background-color: #f6f6f6"><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4px; font-weight: normal;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5px; background-color: #ffffff"><span style="margin: 0px">광주시교육청이 5·18 민주화운동을 수록한 초등 5학년<사회> 1종, 중학<역사2> 9종, 고등<한국사> 6종 등 16종의 국정·검정 교과서 내용을 분석한 결과, 현행 초·중·고교 교과서 다수가 시민 학살의 책임자인 전두환·노태우씨의 구속 사실을 싣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span></p> <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4px; font-weight: normal;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5px; background-color: #ffffff"><span style="margin: 0px">교육청은 지난 5월 뉴라이트 계열 교과서가 검정을 1차 통과하고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를 비롯한 보수 성향 사이트와 ‛채널A’ ‛TV조선’ 등 일부 종합편성채널에서 5·18을 왜곡하는 시도가 잇따르자 교과서 분석에 나섰다.</span></p> <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4px; font-weight: normal;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5px; background-color: #ffffff"><span style="margin: 0px"><한겨레>에 따르면, 현재 사용 중인 교과서로 5·18을 다룬 16종 가운데 75%인 12종이 1994년 전두환·노태우씨가 구속된 사실을 적시하지 않았다.</span></p> <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4px; font-weight: normal;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5px; background-color: #ffffff"><span style="margin: 0px">국정 교과서인 초등<사회> 5학년 교과서 114~115쪽에는 5·18 민주화운동과 6·10 민주항쟁이 동시에 수록되는 바람에 각각의 역사적 의의와 사건 전개의 기술이 빈약해졌다. 또 전두환·노태우씨 구속, 5·18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사실 등도 빠졌다.</span></p> <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4px; font-weight: normal;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5px; background-color: #ffffff"><span style="margin: 0px">검정 교과서인 중학<역사2>와 고교<한국사>는 5·18을 서술한 분량이 한 쪽에 불과했고, 역사적 의의나 세계사적 가치를 설명하는 내용은 다수 누락됐다. 5·18 정신의 정수를 보여주는 자치공동체의 실현 등도 중등 교과서 15종 가운데 10종에서 기술되지 않았다고 <한겨레>는 보도했다.</span></p> <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4px; font-weight: normal;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5px; background-color: #ffffff"><span style="margin: 0px">정종재 광주시교육청 장학사는 “이는 우리 사회의 권력구도가 투영된 것이고, 집필자나 출판사의 역사관, 인식차 등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span></p> <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4px; font-weight: normal;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5px; background-color: #ffffff"><span style="margin: 0px">송선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는 “5·18 역사 왜곡이 사회문제로 떠오른 만큼 교과서에 계엄군 발포, 사망자 발생, 시민군 등장, 언론 통제 등도 반영될 수 있게 개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span></p> <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4px; font-weight: normal;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5px; background-color: #ffffff"><span style="margin: 0px">교사들 역시 “전두환·노태우씨의 구속은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역사적 교훈을 전달한다는 관점에서 반드시 알려야 하는 사항”이라고 입을 모았다.</span></p> <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4px; font-weight: normal;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5px; background-color: #ffffff"><span style="margin: 0px">교육청은 19일 교육부·국사편찬위원회·출판사 등에 공문을 보내 ‘오는 8월 교과서 검증 절차를 끝내기 이전에 개정할 것’을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span></p> <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4px; font-weight: normal;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5px; background-color: #ffffff"><span style="margin: 0px"><br /></span></p> <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4px; font-weight: normal;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5px; background-color: #ffffff"><span style="margin: 0px"><a target="_blank" href="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962" target="_blank">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962</a></span></p> <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4px; font-weight: normal;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5px; background-color: #ffffff"><br /></p> <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4px; font-weight: normal;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5px; background-color: #ffffff">국가 앞장서서 역사왜곡하는 한심한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을겁니다</p> <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4px; font-weight: normal;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5px; background-color: #ffffff">오래도록 지속 되어 온 그들만의 정권은 자신들의 치부를 가리고 미화하는데 아직도 기를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p> <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4px; font-weight: normal;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5px; background-color: #ffffff">정권을 잡기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 하는 인간말종들입니다</p> <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4px; font-weight: normal;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5px; background-color: #ffffff">설사 그것이 살인라도 말이죠</p> <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4px; font-weight: normal;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5px; background-color: #ffffff">치가 떨리는군요</p> <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4px; font-weight: normal;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5px; background-color: #ffffff"><br /></p></strong>
    릴케의 꼬릿말입니다
    조선.동아.중앙.쿠키뉴스.뉴데일리.데일리안 수꼴 찌라시들 링크 걸지 말아주세요 돈 나가요
    일본의 사죄와 반성을 촉구하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서명운동이 시작 됐습니다 https://www.womenandwar.net/contents/general/general.nx?page_str_menu=0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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