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 id=font_title class=view_t>김희정 의원 취업청탁자는 ‘새누리’ 당원협의회 간부<!-- e : 기사 제목 --></TD></TR> <TR> <TD id=font_subtitle class=sub></TD></TR></TBODY></TABLE>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 중에 비서관으로부터 자신의 지역구 인사의 아들 취업청탁 연락을 받고 해당기관에 채용 문의까지 한 것과 관련해 김 의원에게 아들 취업을 부탁한 이는 현직 새누리당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오래전부터 김 의원의 선거 때마다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했던 인물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BR><BR>이에 따라 이 같은 아들 취업 부탁이 과거 김 의원과 이 인사의 밀접한 관계에서 나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BR><BR>지난달 29일 오후 국회 본회의 도중 김 의원이 이아무개 비서관으로부터 받은 “의원님, 공OO 회장 아드님 취업관련 부탁연락 왔음, 국방과학연구소, 의견주십시오”라는 문자메시지 내용의 ‘공아무개 회장’은 확인결과 현재 새누리당 부산연제구 당원협의회 간부로 재직하고 있었다.<BR><BR></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f5cd9e056052499fed8ae9fd2820963a.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FONT color=#306f7f>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달 29일 본회의장에서 보고 있는 문자메시지</FONT></P> <P><FONT color=#306f7f></FONT> </P> <P><FONT color=#306f7f></FONT> </P> <P>새누리당 부산시당위원회 관계자는 7일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공씨는 연제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지난달 추천됐다”며 “구 운영위원은 동 별로 추천할 수 있다”고 밝혔다.<BR><BR>새누리당 부산연제구의 한 당직자도 이날 “공 회장은 법률적으로는 연제구 당협 운영위원이지만, 당내에서는 동별 책임자에 해당하는 연산3동 협의회장”이라며 “공 회장은 오래전부터 연산3동의 당협 동협의회장이었다”고 밝혔다.<BR><BR>또한 공씨는 지난해 총선에서도 김 의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벌였으며 김 의원 선거캠프에서 주요 직책을 맡았다는 증언도 나왔다. 당시 김희정 의원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일했던 김아무개 전 연제구의원은 7일 “공씨는 선거기간 내내 김 의원 선대위에서 여성위원장을 맡았으며, 선거 이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을 맡았다”며 “김 의원과 공씨는 지난 2004년부터 알고 지냈던 관계”라고 밝혔다. <BR><BR>새누리당 연제구 당직자는 “총선 당시에도 공 회장은 연제구 연산3동 동협의회장이었으며, 동협의회장 자격으로 김희정 의원의 선거운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BR><BR></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29ac70eb5a3c80bdac688d8da7f3e3e0.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FONT color=#306f7f>공아무개 새누리당 부산연제구 운영위원의 지난 2004~2008년 명함</FONT></P> <P><FONT color=#306f7f></FONT> </P> <P><FONT color=#306f7f></FONT> </P> <P>이밖에도 공씨는 지난 2004~2008년 김희정 의원이 17대 국회의원이었을 때도 김 의원의 부산연제구 사무소에서 연산3동을 총괄하는 역할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미디어오늘이 확보한 공씨의 명함을 보면, 공씨는 ‘국회의원 김희정 사무소’의 ‘한나라당 연제구당원협의회 연산3동 운영위원장’의 직함을 맡은 것으로 돼있다. 사무실 주소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4동 739-3 행복한메디칼센터 3층’으로 적혀있었다.<BR><BR>공씨는 새누리당 당협 간부로서 각종 선거 때 새누리당 후보를 지원한 일을 한 것 외에 지난해 2월부터는 새마을금고 연산3동 부이사장(임기 4년)으로 재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측은 부이사장직에 대해 무보수 명예직의 임원이라고 설명했다.<BR><BR>이를 두고 주요 당원으로 활동하면서 해당 의원의 선거운동을 했던 인사의 자녀 취업부탁을 받은 국회의원이 비서관을 통해 직접 해당기관의 국회담당관에 전화까지 걸어 채용문의를 한 것은 부적절한 관계가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BR><BR>새누리당 부산연제구의 한 당직자는 “이런 부탁이 가끔 오는 것 같은데 내용으로보면 잘못된 것”이라며 “취업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이뤄져야지 이런 식으로 하게 되면 자칫 정치적 힘을 행사하려 한다는 오해를 살 수 있다”고 비판했다.<BR><BR>이에 대해 공씨는 7일 미디어오늘과 전화통화에서 “나는 이제 나이가 많아 (당협 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지금 맡고 있는 것이 없다”며 “옛날에나 명함이 있었지 지금은 없다. (당에서) 내주지도 않더라”고 말했다. 김희정 의원과 관계에 대해 공씨는 “김 의원이 낙선했을 때(2008년 총선)나 좀 도와줬지 이번에는 도와준 게 없었다”고 말했다.<BR><BR>공씨는 자신의 장남 취업 부탁을 김희정 의원측에 한 이유에 대해 묻자 “우리는 그런 부탁한 적 없다”고 말했다.<BR><BR>김희정 의원의 수석보좌관은 “공 회장이 연제구 당협 운영위원인 것은 맞지만, 당협회장이거나 운영위원장을 맡은 일은 없다. 지난 총선 때는 자원봉사를 했을 뿐이다. 선대위에 여성위원장이라는 직함 자체가 없었다”며 “우리는 취업부탁을 받고 청탁한을 한 것이 아니라 채용일정을 알아봐준 것 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BR><BR></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280bf5f47432e3cae3a006e49b2e3f0e.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FONT color=#306f7f>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달 29일 본회의장에서 보고 있는 문자메시지</FONT></P> <P><FONT color=#306f7f></FONT> </P> <P><FONT color=#306f7f></FONT> </P> <P>이 보좌관은 “비서관이 일방적으로 사후보고 문자메시지를 김 의원에게 전달한 것이므로 김 의원이 해명하거나 밝힐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BR><BR>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 중에 이아무개 비서관의 취업청탁 관련 문자메시지를 보던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됐었다. 당시 이 비서관은 문자에서 “의원님, 공OO 회장 아드님 취업관련 부탁연락 왔음, 국방과학연구소, 의견주십시오”, “의원님, 국회담당관 통해 확인해본 결과 이번에는 분야가 해당이 안됩니다”, “조만간 직원채용공고가 추가로 날 수 있어, 이 부분은 따로 확인하여 보고드리겠음”이라고 보고했다. 이어 그는 “의원님, 5월 6일 이후 추가공고 뜨고, 6~7일 경에 지원가능여부 확인 됩니다”(오후 3시25분)라고 김 의원에 문자를 보냈다.<BR><BR>이 비서관은 특히 당시 직접 국방과학연구소의 국회담당관에 전화를 건 사실도 확인됐었다</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284">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284</A></P> <P> </P> <P>여러가지들 하는군요 썩었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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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사죄와 반성을 촉구하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서명운동이 시작 됐습니다 https://www.womenandwar.net/contents/general/general.nx?page_str_menu=0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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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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