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p><b>이전화 보러가기</b></p><p><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animation&no=14647&page=1&keyfield=&keyword=&mn=221233&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618557&member_kind=total" target="_blank" class="tx-link">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animation&no=14647&page=1&keyfield=&keyword=&mn=221233&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618557&member_kind=total</a></p><p><b><br></b></p><p>빨리 올린다 했으면서 또 며칠 지났네요 어헝;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거같아</p><p><br></p><p>자자 그럼 빠르게 빠르게~</p><p><b><br></b></p><p><b>6-2</b></p><p><br></p><p><b><br></b></p><p><b>'ㅇ' - 2</b></p><p><b><br></b></p><p><b>1. 오란고교 호스트부 (2006년, 26화, 본즈)</b></p><p><b> 제목에서부터 여성향의 느낌이 물씬 품기는 '오란고교 호스트부' 입니다.</b></p><p><b> 대단히 돈이많은 재력가의 자재들만 다닐수 있다는 '사립 오란 고교' . 이러한 곳에 '서민' 이지만 </b></p><p><b>특별대우장학생으로 들어오게된 주인공 '후지오카 하루히'는 아직 교복이 나오기 전 남자같은 옷차림으로 </b></p><p><b>학교안을 배회하다 음악실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오란고교 호스트부'의 이해할수 없는 활동을</b></p><p><b>보고는 당황하여 옆에 있던 비싼 꽃병을 깨뜨렸고, 빚을 갚기에는 너무나 큰 금액이라 결국 몸으로</b></p><p><b>때운다며 노예(?)생활을 하다 호스트부의 부원들에 의해 호스트 짓(?)을 시작하게 되는데...</b></p><p><b> 여성향이라기보단.... 오유향 이라 할까요? ㅋㅋㅋㅋㅋ 미소년들이 잔뜩 나오는 역하렘 로맨스 코미디!</b></p><p><b>오유 여러분들께 강력추천!</b></p><p><b><br></b></p><p><b>2. 오오카미씨와 7명의 동료들 (2012년, 12화, J.C Staff)</b></p><p><b> 나레이션 해주는 성우의 연기가 아주 재미났던 '오오카미씨와 7명의 동료들' 입니다.</b></p><p><b> 한 시골마을의 학교인 '사립 오토기 학원' . 그 곳에는 자칭 학원의 수호자, 정의의 아군이라는</b></p><p><b>'오토기 은행' 이라 불리는 조직이 존재합니다. 사실 자칭만 저렇지 실상은 학생들을 도와주고 </b></p><p><b>그것에 빚을 매겨 놨다가 필요할 때 강제적으로 갚게하는 악덕사채업자 같은 짓을 하고 있지요.</b></p><p><b>이 조직의 행동대장이자 매우 야생적인 여자. '오오카미 료코'는 어느날 하굣길에서 같은 반 학생인</b></p><p><b>찌질남 '모리노 료시'의 갑작스런 고백을 받게되고, 대답은 보류한 채로 어영부영 조직의 동료로</b></p><p><b>받아드리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b></p><p><b> 여주인공이 '토라도라' 의 '타이가'와 매우 닮아 뭐 류지와 타이가의 딸이 아니냐 뭐냐 같은 </b></p><p><b>루머가 한때 화제가 되었지요. 성격마저 비슷하니까요 ㅎㅎ</b></p><p><b><br></b></p><p><b>3. 우주쇼에 어서오세요 (2010년, 극장판, A-1 Picture)</b></p><p><b>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괜찮은 작품 '우주쇼에 어서오세요' 입니다.</b></p><p><b> 아주 작은 시골마을의 한 초등학교는 얼마전에 전학 온 아이를 포함해도 전교생이 5명밖에 안되지만,</b></p><p><b>매일매일 즐겁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 5명의 아이들은 매년 진행되는 여름합숙에서 다친 토끼를 찾아</b></p><p><b>뒷산으로 가는데, 그 곳에서 다친 강아지를 데려와 치료해 주게 됩니다. 그런데 치료가 끝난 후</b></p><p><b>그 개가 갑자기 사람말을 하며 자신은 외계인이다 라고 소개를 하고, 구해준 보답으로 월면으로 여행을</b></p><p><b>떠나게 됩니다. 온갖 외계인들이 사는 월면 도시 '그레이트 비기너' 에서 쇼핑이나 게임을 하는 등</b></p><p><b>실컷 즐겼지만, 문제가 생겨 지구로는 돌아갈수 없다라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게 되는데...</b></p><p><b>과연 아이들은 지구로 돌아 갈수 있을까요? </b></p><p><b> 애들용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 다소 지루하거나 유치하게 느낄수 있지만 애들이 귀여웠으므로 추천!</b></p><p><b><br></b></p><p><b>4. 워킹!! 1기,2기 (2010년, 2011년, 각13화, A-1 Picture)</b></p><p><b> 유명한 일상 개그물이지요? '워킹!!' 입니다.</b></p><p><b> 훗카이도의 어느 마을에 위치한 패밀리 레스토랑 '와그나리아' 이 곳의 알바생이자 귀여운 학교선배인</b></p><p><b>'타네시마 포푸라'에게 권유받아 알바를 하게 된 '타카나시 소우타'. 평범해 보이는 그 이지만 12세</b></p><p><b>이상은 절대 여자로 보지 않는 극도의 로리콤입니다. 뭐 겉보기에 따라 기준은 달라지긴 하지만요.</b></p><p><b>뭐 어쨌든, 이 소우타와 정말로 초등학생으로만 보이는 '포푸라', 한때 양아치(?)였던 점장 '쿄코'</b></p><p><b>항상 웃는얼굴이지만 옆구리에 진검을 차고다니는 '야치요', 무뚝뚝한 '사토'와 속이 시커먼 '소마'</b></p><p><b>등등 이 개성넘치는 인물들의 폭팔하는 코미디 요소를 갖춘 이야기죠. </b></p><p><b>아직도 1기 1화의 맨 마지막 장면을 떠올리면 웃음이 나네요 ㅎㅎ</b></p><p><b> 일상 코믹물을 좋아하신다면 추천!</b></p><p><b><br></b></p><p><b>5. 월드 디스트럭션 -세계 박멸의 6인- (2008년, 13화, 세가&프로덕션 I.G)</b></p><p><b> 세계 파괴(World Destruction)라는 제목부터 인상적인 작품 '월드 디스트럭션 -세계박멸의 6인- '입니다.</b></p><p><b> 천년마다 리셋되는 이 세계, 모래의 바다로 둘러쌓인 이곳에서는 수인이 인간들을 지배하는 이 세계는,</b></p><p><b>이제 리셋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b></p><p><b> 모래바다 위에 떠있는 항구도시의 한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소년 '키리에 이르니스'는 세간에 별 </b></p><p><b>관심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어느날 수상한 인물들에게 쫓기는 '몰테 아셰라'라는 소녀를</b></p><p><b>만나며 그의 인식은 바뀌게 됩니다. 세계를 리셋시킬수 있는 '디스트럭스 코드'를 가지고 있는 그녀와의</b></p><p><b>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함께 여행하기 시작한 이들은. 과연 코드를 발동시킬수 있을까요?</b></p><p><b> </b></p><p><b>6. 위치 헌터 로빈 (2002년, 26화, 선라이즈)</b></p><p><b> 역시나 제목에 이끌려서 본 작품이네요. '위치헌터 로빈' 입니다.</b></p><p><b> 마녀(위치)들의 위협으로부터 수천년간이나 인류를 보호해왔던 조직 '솔로몬'. 이곳의 산하 조직인 </b></p><p><b>'STB'는 위치들을 말살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요즘들어 급작스레 위치들이 급증한</b></p><p><b>일본에 위치헌터중 한명인 '세나 로빈'이라는 소녀를 파견하게 되는데...</b></p><p><b> 우울하고 어두운 내용이지만, 그래도 아직 15살 밖에 안된 '로빈'의 순진함때문에 그나마 밝은</b></p><p><b>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지요. 사실 이 꼬마의 매력에 홀려 무려 하루만에 다봤...;</b></p><p><b> 보신다면 아마 평생 기억에 남을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b></p><p><b><br></b></p><p><b>7. 위치블레이드 (2006년, 24화, 곤조)</b></p><p><b> '툼레이더'의 작가 '마이클터너'의 만화 'WITCH BLADE'를 오리지널 스토리로 만든 작품 '위치블레이드'입니다.</b></p><p><b> 근미래 일본에는 '최강의 무기'를 목표로하는 두 조직 '도지 중공업'과 'NSWF'가 있습니다. </b></p><p><b>그런 그들에게, 오직 선택받은 여성만이 사용할 수 있는 생체병기 '위치 블레이드'는 그들의</b></p><p><b>이상적인 '최강의 무기'라고 할수 있죠. </b></p><p><b> 대지진 이후 6년, 떨어져 지내던 한 모녀는 새로운 생활을 위해 도쿄로 돌아왔지만 행복도 잠시,</b></p><p><b>엄마인 '아마하 마사네'가 '위치 블레이드'에 의해 선택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b></p><p><b> 작품에 대한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리는 작품중 하나이지요. 그래도 역시 가슴 찡한 모성애에는</b></p><p><b>눈물이 버틸 수가 없다라며 뚝뚝 떨어지더군요... </b></p><p><b><br></b></p><p><b>8. 윤회의 라그랑제 분할2쿨 (2012년, 각 12화, XEBEC)</b></p><p><b> 밝은 주인공의 성격에 매료되어 보았던 작품 '윤회의 라그랑제' 입니다.</b></p><p><b> '카모가와 여고'의 2학년생 '쿄노 마도카'. 항상 밝고 활발한 성격의 그녀는 사람들을</b></p><p><b>도와주기 위해 존재하는 '저지부'의 단 한명의 부원입니다. 어느날 평화로운 이 카모가와에</b></p><p><b>외계 로봇이 습격해오고, 어떠한 임무를 받고 지구에 온 소녀 '란'에게 로봇인 '웍스'의 </b></p><p><b>파일럿이 되어 함께 싸워달라는 부탁을 받은 '마도카'는 성격때문에 거절하지 못하고 '웍스'에</b></p><p><b>탑승하여 음모들이 판을치는 싸움에 끼어들게 되는데...</b></p><p><b> 작품의 색체감이 너무 이뻐서, 첫화를 보고 난 후에 처음 들었던 생각이, 아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로</b></p><p><b>나오면 과연 이 느낌을 잘 살려낼 수 있을지... 였지요 허허허</b></p><p><b> 화려한 액션보다는 세 여주인공들의 우정을 더 중점적으로 두고 만든 작품입니다. 편안히 감상하세요~</b></p><p><b><br></b></p><p><b>9.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 (2005년, 12화, 가이낙스)</b></p><p><b> 제목에서 무엇인가 삘이 느껴지시나요?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 입니다.</b></p><p><b> 집에서 악어를 키울 수 없다는 이상한 이유로 가출을 한 '사와타리 이즈미'와 언니를 따라 함께 </b></p><p><b>가출한 여동생 '사와타리 미츠키'. 일단 가출은 했지만 당장 먹고 살 길이 없어 헤메이다 거주형</b></p><p><b>메이드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 찾아가지만 광고를 붙인 장본인은 '이즈미'의 반친구인</b></p><p><b>'나카바야시 요시타카'였습니다.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고 천애고아가</b></p><p><b>된 '요시타카'는 별로 좋지않은 소문이 나 있었지만 알아보니 더더욱 진상이어서 일을 그만두려는 </b></p><p><b>자매였지만 집안의 비싼 물건을 깨먹고는 울며 겨쟈먹기로 메이드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b></p><p><b>마음이 맞지않는 언니쪽과 요시타카였지만 동생쪽은 죽이 척척 맞고... '이즈미'는 과연</b></p><p><b>메이드 일을 잘 해낼 수 있을까요?</b></p><p><b><br></b></p><p><b>10. 이것은 좀비입니까? 1기, 2기 (2011년, 2012년, 각 12화, 스튜디오 딘)</b></p><p><b> 이 작품도 편안히 웃으며 보기에 좋은 작품이죠. '이것은 좀비입니까?' 입니다.</b></p><p><b> 어느날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하지만 명계에서 온 네크로맨서 '유우'덕에 좀비로 부활하게된</b></p><p><b>'아이카와 아유무'는 좀비가 된 이후로 그의 앞에 '마장소녀'인 '하루나'와 '흡혈닌자'인 '세라'</b></p><p><b>등등 여러 개성넘치는 인물들이 계속해서 나타나며 막장의 끝을 달리는 경험들을 하게되는데...</b></p><p><b>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는 내내 자꾸 마장소'년'의 변신장면이 떠올라 웃음을 못참겠</b></p><p><b>네욬ㅋㅋㅋㅋㅋㅋ 그냥 보시고 맘껏 웃으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p><p><b><br></b></p><p><b>11. 이누보쿠 시크릿서비스(SS) (2012년, 13화, 데이비드 프로덕션)</b></p><p><b> 여성향인지 남성향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이누보쿠 시크릿 서비스' 입니다.</b></p><p><b> 최고의 보안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최고급 빌라 '메종 드 아야카시'. 그 곳은 귀신이 출몰한다는 등</b></p><p><b>이상한 소문이 돌아 통칭 '요괴관' 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 실체는 정말로 요괴들이 살고 있는</b></p><p><b>곳으로... '선조회귀'라 하여 선조들 중 요괴와 피가 섞여 자손중에 요괴의 힘이 섞여 태어난</b></p><p><b>사람들을 부르는 말인데, 이들은 다른 요괴들에게 노려지기 쉽기 때문에 보호차원으로 만든 곳이</b></p><p><b>이 '요괴관' 입니다. 이 곳에, 성격이 배배 꼬인 자신을 바꾸기 위하여 들어간 '시라키인 리리치요'는</b></p><p><b>입주자에게 꼭 한명씩 붙여지는 'SS'라 불리는 보디가드 '미케츠카미 소우시'와 개성 넘치는 다른</b></p><p><b>입주자들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데...</b></p><p><b> 분위기가 얼핏 여성향같으나 확실하게 남성향적인 내용도 들어있어 성별에 관계없이 </b></p><p><b>즐길수 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b></p><p><b><br></b></p><p><b>12. 이브의 시간 (2008년, 6화, 디렉션즈 & 스튜디오 리카)</b></p><p><b> 사람과 로봇가의 따스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이브의 시간' 입니다.</b></p><p><b> 가정용 안드로이드가 널리 보급되어 상용화 된 조금 먼 미래의 일본에서는 이 안드로이드 들을</b></p><p><b>'가전 제품' 으로 인식하고 사용하는 것이 상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고교생인 '리쿠오'는 </b></p><p><b>어릴 적부터 그렇게 교육받아와 편리한 도구처럼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던 도중 안드로이드의 </b></p><p><b>'행동기록'에서 묘한점을 찾아내어 친구와 함께 안드로이드 '사미'를 미행하게 됩니다.</b></p><p><b>그 미행의 끝에서 '이브의 시간'이라는 사람과 안드로이드를 구분하지 않는 까페에 다다르게 되는데...</b></p><p><b> 한편에 15분짜리지만, 편당 2개월 간격으로 총 1년에 걸쳐 나온 작품입니다.</b></p><p><b> 무려 1년을 기다려 보아왔지만 정말로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았던 작품이었네요.</b></p><p><b><br></b></p><p><b>13. 일기당천 총 4기 (각 03,07,08,01년도, 1기 J.C Staff , 2,3기 암즈, 4기, TNK)</b></p><p><b> ...남성들의 엄청난 인기를 끌어 무려 4기까지 나오게 된 '일기당천' 시리즈 입니다.</b></p><p><b> 삼국지의 장군, 장수, 책사 들이 전부 환생을 했다?! 그것도 대부분 여자로?! 이러한 설정으로</b></p><p><b>인기를 누렸지만 사실은 절묘한 앵글과 과도한 노출로 인하여 더욱 인기를 끌었지요.</b></p><p><b>스토리의 개연성도 나쁘지 않고 원작만화의 모자랐던 액션씬을 애니메이션화로 인해</b></p><p><b>아주 잘 살렸지만 너무 과도한 노출덕분에 역시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달리고 있습니다...</b></p><p><b>노출만 좀 줄인다면 괜찮았을 법한 작품입니다.</b></p><p><b><br></b></p><p>이렇게 또 'ㅇ' 라인이 다 끝났네요 와우!</p><p>좀 더 몇개 더 본거같은데... 기억이 안나요... 으아 ㅋㅋㅋㅋ;</p><p>생각이 난다면 마지막에 빠진거 소개할때 써야겠네요 ㅎㅎ</p><p><br></p><p>그럼 이만, 다음 편 쓸때까지 다들 안녕히...</p><p>'ㅈ' 라인부터 시작되요~</p><p><br></p><div><br></div><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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