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이 전편들 보러가기</p><p><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animation&no=14179&page=1&keyfield=&keyword=&mn=221233&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583399&member_kind=total" target="_blank" class="tx-link">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animation&no=14179&page=1&keyfield=&keyword=&mn=221233&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583399&member_kind=total</a></p><p><br></p><p>이 전편에서 '세토의 신부' 소개글에서 '뽕빨물'이라는 표현에 대해 말들이 많으셨는데...</p><p><br></p><p>뽕빨물이라 하면 아무 내용도 없고 쓰잘데 없이 여주인공을 벗겨내고 하는것들만 뽕빨물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p><p>많으신거 같네요.  꼭 그런것만 뽕빨물이 아니라 그러한 것을 포함하여 인기있는 요소들을 교묘히 조합하여 </p><p>막장내용으로 인기를 끌려는 것을 뽕빨물이라 합니다요? 사실은 말이지요.... 뭐 어쨌든 제가 생각하기에도</p><p>마음에 들지않는 표현이니 최대한 자제하려 했는데 '세토의 신부'소개를 쓸 때는 정신적으로 조금 지쳐있었나 보네요.</p><p>앞으로 그런 표현은 쓰지 않겠습니다~ </p><p><br></p><p>자 각설하고,</p><p><br></p><p>안녕하세요! 다시 또 일주일만에 돌아왔습니다!</p><p><br></p><p>꾸준히 쓴다고 썼는데 좀처럼 진도가 안나갔네요... 윽 흐그흐그;</p><p><br></p><p>자. 기다려 주셨던 여러분, 그리고 지금이라도 봐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p><p><br></p><p>'ㅇ' 라인은 워낙에 작품이 많아 2편에 나뉘어 올리려합니다.</p><p><br></p><p>그럼 'ㅇ' 라인 6-1편! 지금 시작합니다!</p><p><br></p><p><br></p><p><br></p><p>'ㅇ'</p><p><br></p><p>1.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 1기,2기 (2010년, 각13화, 샤프트)</p><p> 딱히 코드가 맞지않아도 샤프트 특유의 개그센스로 폭소할수있는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 입니다.</p><p> 이야기는, 대기업 '이치노미야 그룹'의 후계자이자 혼자 몇개의 회사를 경영하고있는 초 엘리트 주인공</p><p>'이치노미야 코우' 는 아라카와 강에 빠져 죽을뻔한 위기에서 4차원 소녀 '니노' 에게 도움을받아</p><p>목숨을 건지게되고, 빚을 갚으려던 그녀에게 나와 연인이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고 승락하게 됩니다.</p><p> 그 때문에 아라카와 다리밑의 노숙자들과 함께 살게된 '코우'는 다리밑 주민들의 촌장으로부터</p><p>'리쿠' 라는 이름을 받고, 이 4차원 개그센스를 가진 다리밑의 주민들과 생활하면서 시작됩니다.</p><p>  무척 재밌게 보다가 1쿨이라는 짧은 분량에 가슴 아팠는데, 그 해에 바로 2기가 나와주어 기뻐</p><p>날뛰었었네요 ㅋㅋㅋ 바로 다음에 나올 내용이 전혀 짐작가지 않는 파워 4차원 코미디 작품</p><p>'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 !! 3기가 제발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ㅠㅠ</p><p><br></p><p>2. 아마가미 SS 1기,2기 (2010년, 2012년, 26화, 13화, AIC)</p><p> 달달함과 오글오글함이 터지는 본격 보다가 벽치게 되는 벽붕애니메이션 '아마가미SS' 입니다 ㅎㅎ</p><p> 작년 크리스마스때 사랑에 대해서 가슴아픈 경험을 겪은 고교 2학년생 '타치바나 쥰이치'.</p><p>그 기억으로 인해 연애에도, 애인만들기에도 관심을 꺼버린 그 였지만 학기초에 문득 '아 과연 </p><p>나의 고교생활을 연애한번 못해보고 이대로 끝내도 좋은가?!' 라는 생각을 하고, 학교에서 알게된</p><p>6명의 미녀들과 알콩달콩한 연애생활을 즐기는 내용입니다.</p><p> 6명의 미녀들이라 하지만 하렘물은 아니고, 편수를 나누어 히로인에 따라 각각 스토리가 나뉘어지는</p><p>옴니버스 식으로 진행됩니다. 옴니버스라기보다 평행세계랄까요?</p><p> 침대에 누워서 본다면 이불을 걷어 차내고, 서서본다면 벽을 치고, 컴퓨터로 본다면 모니터나 책상을</p><p>칠지도 모르는 극강의 오글거림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당장 보세요!</p><p><br></p><p>3. 아빠 말 좀 들어라! (2012년, 13화, FEEL)</p><p> 제목만 본다면 '아따맘마'가 생각나는 그런 육아내용이 생각나는 '아빠 말 좀 들어라!' 입니다. </p><p> 올해 대학생이 된 '세가와 유타' 는 세명의 딸이있는 남자와 결혼한 누나 부부가 여행을 떠나다</p><p>갑작스런 사고로 죽게되고, 그래서 남게된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중학생, 초등생, 유치원생인 </p><p>세 여자아이들을 보고 자신도 어릴 때 이렇게 부모님과 이별하게 되어 자신을 맡아 키우겠다던</p><p>누나를 떠올리며 그 아이들을 맡아 자취방 원룸에서 함께 사는 내용입니다.</p><p> 갓 대학생이된 '유타'의 험난한 육아, 자취, 가족부양, 코믹, 러브스토리 생활을 느껴보세요</p><p><br></p><p>4. 아수라 크라잉 1기,2기 (2009년, 각13화, 세븐아크스)</p><p> 이러저러한 설정이 많이 섞여있는 학원 액션 판타지 메카닉물 '아수라 크라잉' 입니다.</p><p> 지금은 실종된 형이 살던집에서 고교생이 된 기념(?)으로 독립생활을 하게 된 '나츠메 토모하루' 는</p><p>죽은 소꿉친구가 유령이 되어 옆에 붙어있는것만 빼면 지극히 평험한 고등학생 입니다. 그런데</p><p>이사 온 첫날에 처음보는 검은옷의 미녀가 집으로 찾아오고, 그녀에게 은색 트렁크를 건네받으며</p><p>평범한 생활은 무너지고, 세상의 진실을 점점 알아가게 되는데...</p><p> 기교마신 '아수라 마키나' 라고 불리우는 로봇을 조종하는 소년과, 이 기교마신을 움직이기 위한</p><p>산제물 '베리얼 돌' 이라고 불리는 상태가 된 소녀의 세계를 지키기 위한 싸움이 지금 시작된다!</p><p> 이 작품이 제가 두번째로 샀던 라이트노벨이네요. 1권 정발됐을 때 부터 보던게 애니화 되어서</p><p>재밌게 봤네요. 소설과 애니메이션은 2기부터 내용이 조금 달라집니다~</p><p><br></p><p><br></p><p>5. 아스타롯테의 장난감 (2011년, 12화, 디오미디어)</p><p> 로리로리하고 육덕육덕한 작품 '아스타롯테의 장난감' 입니다.</p><p> 여러계의 나뉘어진 차원중 한개의 차원 '요마계'의 유그바르 랜드의 왕녀 '아스타롯테' 는</p><p>서큐버스임에도 남자를 무척 싫어하는 특이한 꼬맹이 입니다. 하지만 서큐버스는 살기위해서라도</p><p>남자와 꼭 접촉을 해야하는데요, 그때문에 그녀의 측근들은 '인간계' 에서 '토우하라 나오야' 라는</p><p>남자를 소환하는데 성공하고, 10살짜리 딸이 있던 그는 '아스타롯테'의 후궁으로 들어가는 일을</p><p>취업이라 생각하고 받아드리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p><p> 아.... 정말 이런 표현은 쓰고싶지 않은데, 이거 참 설정이 막장 그 자체입니다 ㅋㅋㅋㅋㅋ</p><p>'아스타롯테'의 엄마가 10년전 인간계로가서 관계를 맺은 남자가 '나오야' 이고 앞서말한 그 딸은</p><p>이 둘의 작품이고 그걸 모르는 아스타롯테는 이 남잘 좋아하게 되고 또 어쩌고 저쩌고</p><p> 아... 보면서 할말을 잃었슴다 하하하</p><p><br></p><p>6. 아이돌 마스터 (2011년, 25화, A-1 Picture)</p><p> 아이돌이 되는거? 어렵지 않아요~~~ 라는 걸 느낄수 있는 '아이돌 마스터' 입니다.</p><p> 줄거리를 말해보자면, 아직은 별볼일 없은 연예기획사 '789(일본어로 남코라고 읽어집니다)프로덕션'</p><p>에 소속된 12명의 아이돌지망생들과 기획사 스태프들의 애환이 담긴 '아이돌 만들기' 이야기 랄까요?</p><p>이야기는 옴니버스식으로 흘러가고 각 스토리마다 한명한명 이야기를 보여주는식으로 진행됩니다.</p><p>우리나라의 아이돌 연습생들을 생각했다면 아마 보실때 좀 멘붕이 올지도요? ㅋㅋ</p><p> 자, 여러분 이 12명의 아이돌들을 지금 당장 만나보세요!</p><p><br></p><p>7. 안경 여친 (2010년, 4화, AIC)</p><p> 음 제목이 너무 오타쿠 스럽나요? 하하하; '안경 여친' 입니다~</p><p> OVA로 나온 4편의 애니메이션으로, 각 편에 각기 다른 커플들의 내용을 담고있습니다.</p><p>왜 제목이 '안경 여친' 이냐면 나오는 여친들이 전부 안경을 쓰고있기 때문이죠....</p><p>모든 편에 '안경점 언니'가 나온다는 점을 뺀다면 내용간의 연관성은 없습니다.</p><p>편당 15분으로 너무 짧아 아쉬워요 ㅠㅠ</p><p> 어디에나 있을법한 커플들의 염장질(?)을 느껴보세요~</p><p><br></p><p>8. 아프로 사무라이 (2007년, 5화, 곤조) 19세.</p><p> 사무라이와 힙합을 섞었다는 점에서 '사무라이 참프루'와 겹치는 부분이 있는 '아프로 사무라이' 입니다.</p><p> 시대상을 알수없는 이 세계, 이 곳에는 서로의 실력을 겨루어 그중에서 NO.1이 되면 세계를 가질수 있다는</p><p>전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NO.1 에게 도전할수 있는것은 NO.2 뿐....</p><p> 어릴적 NO.1이었던 아버지를 살해한 어둠의 총잡이. 그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여행을 계속하고있는 </p><p>'아프로' . 그러나 NO.1 에게 도전할수 있는것은 NO.2 뿐. NO.2의 자리를 지키기위해 끊임없이 덤벼드는</p><p>자객들을 상대하는 나날이 계속되는데....</p><p> 아프로 헤어스타일을 한 흑인 사무라이의 헐리우드영화처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애니메이션!</p><p>재밌어보이지만 미성년자들은 자제해주세요~</p><p><br></p><p>9.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 (2008년, 13화, 동화공방)</p><p> '은하영웅전설' 작가가 쓴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작품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입니다.</p><p>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이자, 1급공무원에, 동경대 법학과 재학중, 3개국어에 능통하고,</p><p>거기다 아시아 최대규모 경비회사의 후계자이자 재벌가의 딸인 '야쿠시지 료코' . 그녀는 지금</p><p>경시청 형사부 소속의 경찰입니다. 오늘도 그녀와, 이 여왕님같은 여자에게 휘둘리는 부하 '이즈미다 쥰이치로'</p><p>와 함께 21세기 지금, 도저히 믿기힘든 미스테리한 사건들을 해결하기위해 나서는데...</p><p> 역시나 2기가 꼬옥 나와주었하는 작품! </p><p><br></p><p>10.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기,2기 (2008년, 각24화, J.C Staff)</p><p> 라이트노벨이 원작으로, 발행된 권수만 30권이 다되어가지만 아직도 그 판매량으로 인기를 실감할수 있는</p><p>작품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입니다.</p><p> 전체인구 약 230만명, 그중 80%가 학생으로, 바깥세상과 약 15년정도 과학기술이 앞서있다는 설정의</p><p>'학원도시' 이 곳의 학생들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능력을 개발하여, 초능력을 쓸 수 있습니다.</p><p>능력은 레벨0부터 5까지의 단계로 나뉘어져 있고, 그중 레벨5는 단 7명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p><p>이런 학원도시의 레벨0의 고등학생 '카미조 토우마'. 어느날 그의 기숙사방의 베란다에 걸려있던 </p><p>새하얀 수녀복을 입은 여자아이와 만나면서, 평범했던 그의 일상은 뒤틀리기 시작하는데?!</p><p>일상과 비일상이 겹쳐지는 때, 이야기는 시작된다! </p><p> 국내 정발이 되는족족 사서 보고 있지만요? 끝날거 같으면서도 술술술 떡밥을 던지고 하는게 참...</p><p>이러다 원피스처럼 되는건 아닌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떡밥을 회수해라!</p><p><br></p><p>11.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2009년, 24화, J.C Staff)</p><p> '금서목록'에 나오는 레벨5의 전격계능력자 '미사카 미코토'의 시점으로 진행됩니다.</p><p>금서목록과 달리 스핀오프격으로 나온 만화가 원작이나, 이 만화는 원작자가 스토리를 진행한다 하지요.</p><p>1쿨까지는 원작내용이지만 2쿨부터는 오리지널 내용입니다.</p><p> '어떤 마술의 츤데레포' 라고도 불리우는 츤데레 여중생 '미사카 미코토'의 이야기가 담긴</p><p>'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금서목록'을 보셨다면 꼭 이작품도 보시길 바랍니다!</p><p><br></p><p>12. 언젠가 천마의 검은 토끼 (2011년, 12화, ZEXCS)</p><p>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제목의 '언젠가 천마의 검은 토끼' 입니다.</p><p> 평범한 고등학생인 '쿠로가네 타이토'는 9년전에 어떤 여자아이와 했던 중요한 '약속'을 잊은채</p><p>평화롭게 지내고 있었지만, 어느날 당한 교통사고를 계기로 '약속'을 떠올립니다. </p><p>사실 그는 9년전 그때 '15분동안 7번 죽지않으면 죽지않는다'라는 불사의 계약을 맺었었고, </p><p>계약을 맺은 그녀 '사이토 히메아'와 재회하면서 평범한 일상에서 멀어지게 되는데...</p><p> 마무리가 쩌어어엉말 안좋게 끝난 작품입니다 ㅠㅠ ....</p><p><br></p><p> </p><p>13. 엔젤 비츠! (2010년, 13화, P.A Works)</p><p> '꽃이피는 첫걸음', '트루티어즈' 같은 가슴 따뜻해지는 작품을 만든 제작사의 작품 '엔젤 비츠'입니다.</p><p> 한 소녀의 환영을 받으며 깨어난 '오토나시'. 그는 과거가 전혀 기억나지 않았고, 모두가 교복을 입고</p><p>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이 낮선 세계에서 그 소녀 '유리'에 의해 '사후세계전선(SSS)'에 합류하게 되며</p><p>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사실 주변의 모든사람은 현실에서 죽은 사람들이고, 모두가 신의 변덕으로</p><p>언제 환생될지 모르는 이 세계. 이곳에서 멋대로 전생 당하지(?)않겠다! 라며 반항하는 조직 '사후세계전선'</p><p>의 리더가 바로 '유리', 그녀는 '오토나시'를 끌어들이며 신에게 반항하는 자들을 용서치않고 죽여버리는</p><p>'천사'와의 전쟁을 계속하고 있는데...</p><p> 뭐 죽인다해도 이미 죽은사람이니 죽지않아요 ㅋ 학교 어딘가에서 다시 살아나지요. </p><p> 처음 기획은 6쿨로 잡았으나 1쿨로 압축하여 만들었다는 루머아닌 루머가 돌고있는 작품입니다.</p><p>P.A Works의 정서에 맞게 가슴 따뜻해지는 내용이지만 코믹스러움과 액션도 섞여있어요.</p><p>1쿨로 완벽하게 완결이 나버린 덕에 2기도 기대못하는 비운의 '엔젤 비츠!'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입니다.</p><p><br></p><p>14. 액셀월드 (2012년, 24화, A-1 Picture)</p><p> 바로 얼마전에 24화로 완결난 2012년 2분기 최고의 화제작 '액셀 월드' 입니다.</p><p> 키가 작은데다 무척 뚱뚱하기 까지하여 왕따를 당하던 '아리타 하루유키'는 교내 로컬 네트워크에</p><p>설치 된 오직 속도로만 겨루는 게임을 할때에만 마음이 편하였지만, 어느날 자신이 세운 최고기록을</p><p>누군가 압도적인 차이로 뛰어넘겨놓은 것을 보고는 마음이 무너질 뻔 합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그의</p><p>앞에 학교 최고의 미모와 기품을 자랑하는 '흑설 공주'가 나타나 "소년, 좀더 가속해보고 싶지 않은가?"</p><p>라고 권유를 받아 '가속세계 브레인 버스트'의 게이머 '버스트 링커'가 되며 그의 인생은 달라지게 됩니다.</p><p> 굉장한 퀄리티의 전투씬과 성우들의 멋진 연기가 아주 돋보였네요. </p><p> "좀 더 가속해 보고싶지 않으십니까?"</p><p><br></p><p><br></p><p>15. 여름의 폭풍 1기,2기 (2009년, 각13화, 샤프트)</p><p> '스쿨 럼블' 의 작가의 최신작(이라기는 벌써 몇년이... ㅋ) '여름의 폭풍' 입니다.</p><p> 여름방학을 맞아 할아버지댁에 놀러간 중학생 '야사카 하지메'는 그 시골동네의 까페에서 일하던</p><p>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미소녀 '아라시야마 사요코'를 보고는 한눈에 반하게 됩니다. 어딘지 모르게</p><p>신비한 분위기의 사요코는 사실은 유령이었고... 하지메와 함께 자신의 능력인 '타임 트립'을 이용하여</p><p>60년전, 원래 그녀가 살던 세계로 날아가는 신기한 경험을 겪게되는데...</p><p> 어디서 많이 본 그림체더라니 스쿨럼블 작가의 후속작이었어요 ㅋㅋ 초반 분위기는 스쿨럼블과</p><p>비슷하지만 조금은 더 심각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p><p><br></p><p>16. 영원의 쿠온 (토와노쿠온) (2011년, 6화, 본즈)</p><p> OVA시리즈로는 오랜만에 오리지널 스토리로 나온 '영원의 쿠온' 입니다.</p><p> 때는 가까운 미래 일본, '베스티아' 라고 불리우는 능력자들이 존재하는 이 때에, 아직은 어려서</p><p>능력을 제어하지 못해 폭주하여 곳곳에서 피해를 주고있어 그것을 막기 위하여 '쿠스토스' 라는 단체</p><p>가 존재합니다. 어느날 밤, 능력이 폭주한 어떤 소년은 '쿠스토스'에게 쫓기게 되고, 그런 소년을</p><p>신기한 외형의 '베스티아'가 구해주고, 다음날 소년이 눈을 뜬 곳은 바로 '판타지아 가든' 이라는</p><p>시내의 유원지. 그곳이 바로 이 '베스티아'들을 보호하는 '쿠온'과 아트랙터들의 비밀 아지트 였으니...</p><p> 유명한 성우들이 대거 참여한 작품으로도 화제가 되었지요. 라이트노벨로 원작이 있는 작품들을</p><p>보는데 질리신 분들! 오리지널을 원하시는 분들! 바로 이 '영원의 쿠온' 이 여러분들의 고민을</p><p>해결해 줄 것입니다!</p><p><br></p><p>17. 왕도둑 징 (2002년, 13화, 스튜디오 딘)</p><p> 꽤 오래전에 투니버스에서도 방영을 했었지요? '왕도둑 징' 입니다.</p><p> 평범하게 보이는 이 소년 '징' 은 사실은 저 하늘의 별이라도 훔친다! 라는 '왕도둑'이라는 정체를</p><p>숨기고 있는데요, 언제나 '키루' 라는 까마귀 파트너와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까마귀는 </p><p>'징'의 오른팔과 합체하여 '키루 로얄' 이라는 광범위 마법 비슷한걸 쓸수있지요.</p><p>'왕도둑'이라지만 물질적인것만 훔치는 건 아니에요 허허. 매 화마다 한명씩 '징 걸'이라 불리는 </p><p>여자들의 마음도 훔치지요. 꼭 007의 본드걸처럼요. 에라이 부러운 놈. 참 안타까운 것은</p><p>원작 만화책들이 절판이 되어 이젠 구할수 없어요... 완결도 안난거 같은데 어헝헝 ㅠ</p><p> 회수못한 떡밥들이 많이 남아있어 아쉬운 작품. '왕도둑 징' 이었습니다.</p><p><br></p><p>18. 용자왕 가오가이거 파이널 (2000년, 8화, 선라이즈)</p><p> 정말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하하 '용자왕 가오가이거 파이널' 입니다.</p><p> 지금본다해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작화 퀄리티와, 또 멋진 세계관과 스토리로, 특히 고연령층의</p><p>마음을 휘어잡은 '용자왕 가오가이거 파이널'!!!  남자라면 꼬옥 봐야할 작품중 하나! 나는 메카닉은 싫다 하시는 분들,</p><p> 그래도 이 작품만은 꼭 봐주셨으면 합니다!</p><p><br></p><p>19. 우리들의(보쿠라노) (2007년, 24화, 곤조)</p><p> '나루타루' 라는 멘붕작을 아시나요? 그 작가의 후속작인 '우리들의' 입니다.</p><p> 여름방학이 되어, 체험학습으로 바다에 간 15명의 아이들은 동굴탐험 도중에 만난 '코코페리'라는</p><p>이상한 남자를 만나 자신이 만든 게임을 하지않겠냐며 제안을 합니다. 게임의 내용이란</p><p>'무적의 로봇을 타고 지구를 파괴하려 오는 15기의 괴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것' 이란 내용인데요.</p><p>이 호기심자극하는 말에 아이들은 '코코페리'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이 어떠한 비극이</p><p>될지 아직은 모른채... 지구를 지켜야하는 15명의 아이들. 그러나 승패에 관계없이 죽음은 피해갈수</p><p>없고... 그렇게 하나 둘씩 죽어가게되는데...</p><p> 와... 장난 아닙니다. 전작인 '나루타루' 에서도 작가의 상태가 의심될 정도로 내용이 정말 멘탈이</p><p>찢어질것만 같았는데요, 이 작품도 별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들 만화같지만 절대로 아이들에게는</p><p>보여줄수 없는 작품 '우리들의' 였습니다.</p><p><br></p><p>20. 우리들이 있었다 (2006년, 26화, 아트랜드)</p><p> 위 작품의 제목과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작품 '우리들이 있었다' 입니다.</p><p>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이 소원인 평범한 소녀 '타카하시 나나미'는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한 소년을</p><p>만나게 됩니다. 그 소년의 이름은 '야노 모토하루' . 중학교때의 같은반 여자아이들의 2/3가 좋아한다고</p><p>하던 이 인기절정의 소년과의 첫 만남은 그리 좋지않았고, 그렇게 처음부터 삐걱대던 두 사람은</p><p>점점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입니다.</p><p> 너무나도 순정만화스러운 내용인가요? 그래도 이런거, 좋지않나요?</p><p>원작만화는 누계 550만부라는 엄청난 흥행을 낸 작품 '우리들이 있었다'!!</p><p>청춘남녀의 가슴시린 사랑이야기가 지금 펼쳐집니다.</p><p><br></p><p>자 또 여기까지가 6-1편 끝이네요. 흠 아마 이제 절반정도 오지않았나 하는데...</p><p>어흐흑 아직도 끝까지 갈길은 멀었네요.</p><p>... 언제다쓰죠? 하하;</p><p>뭐 그래도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p><p>다 쓰고야 말겠다 ㅠㅠ</p><p>6-2편은 아마도 빠른 시일 내로 올라올 것 같네요.</p><p>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p><p><br></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