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 1탄 링크</P> <P><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animation&no=13194&page=1&keyfield=&keyword=&mn=221233&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496459&member_kind=total"><A class=tx-li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animation&no=13194&page=1&keyfield=&keyword=&mn=221233&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496459&member_kind=total" target=_blank>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animation&no=13194&page=1&keyfield=&keyword=&mn=221233&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496459&member_kind=total</A></A></P> <P>제 2탄 링크</P> <P><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animation&no=13205&page=1&keyfield=&keyword=&mn=221233&nk=ascafwqr&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498116&member_kind=total"><A class=tx-li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animation&no=13205&page=1&keyfield=&keyword=&mn=221233&nk=ascafwqr&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498116&member_kind=total" target=_blank>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animation&no=13205&page=1&keyfield=&keyword=&mn=221233&nk=ascafwqr&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498116&member_kind=total</A></A></P><A class=tx-li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animation&no=13205&page=1&keyfield=&keyword=&mn=221233&nk=ascafwqr&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498116&member_kind=total" target=_blank> <P> </P></A> <P>안녕하세요? 애니메이션 소개or감상 제 3탄입니다.</P> <P> </P> <P>볼때마다 제목이 바뀌는것 같다구요? 착각입니다. 눈을 비비고 다시 봐주세요</P> <P> </P> <P>아 원래는 어제 올렸어야 했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못올렸습니다....</P> <P> </P> <P>는건 뻥이고 사실 귀찮았어요 봐주세요;</P> <P> </P> <P>자 그러면 제 3탄 'ㄹ' 라인부터 시작합니다.</P> <P> </P> <P>여전히 스압주의하세요</P> <P> </P> <P>'ㄹ'</P> <P> </P> <P>1. 러브히나 (2000년, 24화 XEBEC)<BR> 우리나라에는 '러브 in 러브' 라는 제목의 만화책으로 정발된, 그당시 최고의 화제였던<BR>그 작품 '러브 히나 '입니다. 원작자는 후속으로 '마법선생 네기마' 라는 작품을 냈지요.<BR> 재수없는 재수생 '우라시마 케이타로'는 어릴적에 '동경대에서 다시 만나자!' 라는 <BR>약속을 했던 '추억속의 여자아이' 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도중<BR>이전에는 여관이었던, 그러나 지금은 여자기숙사가 된 '히나타 장'의 관리인을 <BR>우연히 맡게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벌써 짐작이 오죠? 흔한 뽕빨물 같은 전개라는것을,<BR>하지만 최소한 결말은 제대로 속시원하게 지었고, 나름 애달픈 내용도 있으니 뽕빨물이라 해서<BR>드는 거부감은 떨쳐버리시고 한번쯤 보시는것도 괜찮다 생각합니다.<BR>OVA와 미방영분도 있어요 ㅋ<BR>N수생 '케이타로'가 겪는 하렘생활을 느껴보실분은 없나요?</P> <P> </P> <P>2.러키 ☆ 스타 (2007년, 24화, 쿄토애니메이션)<BR>이 작품도 대단히 유명한 작품이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귀여운 모습을<BR>한껏 느낄수 있는 '러키 스타' 입니다. 귀욤터지긔....;<BR>내용은 뭐 별거 없어요. 멀쩡한 여고의 멀쩡한 여고생들의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BR>담은 작품인데요. 이 작품에서의 특이점이라 한다면 주인공인 '이즈미 코나타' 가<BR>자타공인 진성 오타쿠라는 점입니다. <BR>애니라면 애니, 책이라면 책, 장르 불문하고 매니아틱한 취미를 가지고있는 '이즈미 코나타와' <BR>한명한명 개성넘치고 사랑스러운(?) 여러 등장인물들이 펼쳐내는 일상속으로<BR>한번 빠져 봅시다!</P> <P> </P> <P>3. 레벨 E (2011년, 13화, 데이비드 프로덕션)<BR>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포텐터지는 개그물 레벨 E 입니다.<BR>이 작품의 비밀이 있다면, 바로 '헌터X헌터' 작가 '토가시(개갞기)' 의 작품이라 할수 있겠는데요.<BR>아마 '토가시' 의 네임벨류가 있지 않았다면, 완결난지 10년이 지난 이 작품이 애니화 될수는 없었겠죠.<BR> 지구에는 수많은 외계인이 살지만 그것을 지구인들만 모르고 있다는 설정으로,<BR>그 외계인들의 왕자가 여러 사람들을 괴롭히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쏟아붓고, 그것에 말려드는<BR>다른 외계인들과 지구인들의 코믹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BR>사실 이 작품은 개그코드가 맞지 않는다면 정말로 재미없는 작품이라 할수 있어요.<BR>하지만 코드만 맞는다면 이 애니메이션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P> <P> </P> <P>4.레드 라인 (2010년, 극장판, 매드하우스)<BR> 삶이 지루하고 따분하십니까? 그렇다면 극한의 스피드 레이싱에 한번 빠져보시겠습니까?<BR>이 흥분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레드라인'은 먼 미래, 5년마다 열리는 우주 최고의 <BR>하드코어 레이싱 '레드 라인' 자신의 메카닉에 무기를 실어 공격해도 되는 어떠한 비열한 짓도 <BR>허용되는 이'레드라인'에 참가하는 쿨한 순정파 레이서 'JP'는 오직 스피드로만 이기기를 고집한다.<BR>그런데 그의 친구이자 천재 메카닉 '프리스비'는 어떤 계기로 '레드 라인'에서 승부조작을<BR>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그것을 알고는 있지만 아랑곳 않고 자신의 라이벌이자<BR>첫사랑인 여주인공 '소노시' 를 마음에 품고 이 피도 눈물도 없는 치열한 레이싱에 참가한다!<BR> 이 작품은 주인공들의 성우가 '기무라 타쿠야'를 비롯한 일본의 톱배우가 맡았다는 점과,<BR>3D작업, CG가 난무하는 이 시대에 매드하우스에서 무려 손수 7년 동안 10만장을 넘게 그려 <BR>완성시킨 작품이라는 점이 대단하다고 느껴지지 않습니까? <BR> 보는 사람마저 미쳐버리게 할 이 광속의 레이싱. 온갖 비열한 암투와 음모, 치열한 경쟁,<BR>극한의 상황, 그리고 그속에서 펼쳐지는 애뜻한 사랑까지... 정말로 세상의 모든사람들이<BR>한번쯤 보고 감동을 느껴주셨으면 하는 그런 작품입니다. </P> <P> </P> <P>5. 레이디 X 버틀러 (2010년, 12화, XEBEC)<BR>아는 사람만 안다는 그 작품 '레이디 X 버틀러' 입니다. 19세 등급으로 판정이 났으므로<BR>미성년자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농담)<BR> 전 세계에서 최고의 명문가 아가씨들만 다닌다는 명문 여학교 '하쿠레이료 학원' <BR>이 학교에 아가씨들을 보필할 하인들(집사와 메이드등)육성과(?) 가 신설이 되는데,<BR>이 과로 새로 편입을 한 주인공 '히노 아키하루' , 불량스러운 겉모습을 하고 있는 그가<BR>편입 첫날부터 쌩트집을 잡히고 또 시련을 당합니다. 게다가 어릴때 그를 괴롭히던<BR>여자아이 '사이쿄 토모미' 가 아가씨가 되어 그의 눈앞에 모습을 나타냅니다.<BR>안봐도 뻔한 비디오죠? 쓸데없이 노출씬은 많고 또 등장하는 여러 여자들이 남주에게<BR>빠지고 하는 그런 내용이지만 ... 야한것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P> <P> </P> <P>6. 레인보우 2사 6방의 7인 (2010년, 26화, 매드하우스)<BR> 동명의 만화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아주 재밌게 봤던 작품인데<BR>설마 애니메이션화가 되고 또, 무려 2쿨씩이나 한다니! 상당히 기뻤습니다 ㅋ<BR>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려워진 나라꼴에 한 교도소의 2사 6방에서 만난<BR>7명의 청년들의 삶을 그려내고 있습니다.<BR> 1950년대 중반이 배경이라, 일본놈 이 샹놈 새기들! 니들만 고통을 겪는가?<BR>우리는 더 심했다! 하면서 보시다 때려치울지도 모르지만, 7명의 청년들이 <BR>교도소 안에서도, 출소를 하고나서도 모진 시련을 겪으며 또 이겨내는 것을<BR>보다보면, 절로 한쪽 가슴이 먹먹해 지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을겁니다.</P> <P> </P> <P>7. 렌탈 마법사 (2007년, 24화, ZEXCS)<BR>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제목에 끌려서라도 봤을 '렌탈 마법사'입니다.<BR>아닌가요? 괜찮아요! 이 글을 읽은 후에 보시면 되니까요! ㅠㅠ<BR> 마법에 관해 전혀 문외한 이었던 주인공 '후쿠야마 쥰' , 그가 어느날 <BR>실종된 아버지의 회사인 '아스트랄' 이라는 회사의 2대째 사장직을 물려받으며<BR>사원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 입니다. 근데 주인공 떡밥이 강해.<BR> 판타지, 액션과 팍팍 튀는 매력을 가진 여자가 좋으시다면 꼭 보시기를 바랄게요. <BR>아디리시아 쨔응!</P> <P> </P> <P>8. 루 가루 (2010년, 극장판, 트랜스아트)<BR> 던X 앤 파X터 , X전 앤 파이X 라는 게임에 나오는 몬스터 이름이 떠오르시죠?<BR>던파와는 전혀 상관이 없으니 안심하세요.<BR>  가까운 미래, 일본. 미성년자들은 자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완벽하게 관리해주는<BR>시스템의 보호 하에 살아갑니다. 그 시스템 덕에 미성년자들의 행동이 모두 관리되는<BR>이 상황에서, 청소년 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나는데, 이 사건에 휘말리게 된 4명의<BR>소녀들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있는 작품입니다.<BR>굉장히 흥미진진한 내용인데 쓰다보니 재미없게 소개가 된것같네요 ㅠ<BR> 마무리도 못하겠다 ㄷㄷ;</P> <P> </P> <P>'ㄹ' 라인도 이것으로 끝입니다. 아마도 가장 적게 본 라인 같네요.<BR>그러나 다음 라인부터는 소개할 작품이 점점 많아져요.... ㅠ<BR>자 힘내서 다음 라인으로 고고!</P> <P> </P> <P>'ㅁ'</P> <P> </P> <P>1. 마리아 홀릭 1기 2기 (2009, 2011, 각12화, 샤프트)<BR>  남성에게 닿기만 하면 두드러기가 나는 덕에 극도의 남성 공포증을 가지고 있어,<BR>남자보다 여자에게 더욱 마음이 끌리는 여고생 '미야마에 카나코' <BR>그녀의 어머니가 모교인 명문여고 '아메노키사키' 에서 운명의 상대를 찾았기 때문에<BR>자신도 그곳에서 운명의 상대(물론 여자)를 찾기위해 이 학교에 편입을 합니다.<BR>편입 직후 가장 처음만난 학생 '시도 마리야'. 그녀는 카나코의 취향에 꼭 맞았지만<BR>사실 마리야는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여장을 하고있는 남자였으니! 거기다 극도의 S끼를<BR>가지고 있어 항상 카나코를 괴롭히는 입장이 됩니다.<BR>보통 이런 작품은 남자가 주인공이지만 이 작품은 특별나게 여자가 주인공입니다. 허허<BR> 대단히 충격적인 오프닝영상과 가사. 사실은 이 오프닝때문에 보게된 작품입니다. ㅎㅎ<BR> 마리아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아마 헤어나기 힘드실 겁니다 하하하;</P> <P> </P> <P>2. 마법선생 네기마 1기, 2기 (2005년, 2006년, 각 26화, 각 XEBBC,샤프트)<BR> 위에서 소개한 '러브히나'의 후속작 마법선생 네기마 입니다. 등장하는 여자들만<BR>40명이 넘습니다. 허허허.... 작가가 하렘의 끝을 보려는구나 라면서 봤지요.<BR> 전무후무한 최강의 마법사, 사우전드 마스터, '나기 스프링 필드'를 아버지로 둔<BR>10살짜리 꼬맹이 '네기 스프링필드'. 그가 마법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받은 임무는<BR> '마호라 학원'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담임선생이 되라는 것이었으니....<BR> 흔한 미소녀 하렘물 같지만 여러가지 커다란 떡밥과 충격적인 전개! 는 원작을 보시는걸 추천.<BR>1기와 2기라고 하지만 시작은 같고 끝은다른, 거기다 제작사마저 별개인 작품입니다.<BR>사실 딱히 1기는 보실필요 없어요. 1기나 2기 서로 원작내용을 따라가지만<BR>1기는 중간에 흐지부지 끝나고, 2기는 뒤에 계속해서 OVA로 뒷내용이 나와서 <BR>2기만 보셔도 상관은 없지요. 넘쳐나는 미소녀들을 원하신다면 추천.</P> <P> </P> <P>3.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2011년, 12화, 샤프트)<BR> 2011년, 본 사람들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바로 그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BR>줄여서 '마마마'입니다. <BR>  제목이 공개되고, 아니 무슨 2011년에 마법소녀 물이니... 했지만, 1화가 나오고,<BR>1화를 본 후에, 어라 뭔가 이상해 단순한 변신마법소녀가 아닌거같아! 는 무슨<BR>흠좀무. 2화를 봤습니다. 3화를 봤습니다. 네. 본 사람 모두가 멘붕에 빠지는 그 3화요...<BR> 평범한 여중생 '카나메 마도카'. 그녀의 일상이 '큐베' 라는 신기한 생물을 구해주며<BR>반전이 되어버립니다. '큐베'에게 마법소녀로 발탁되어 버린것입니다.<BR> 무엇이든 소원한가지를 들어주는 대신, 이유도 모른채 '마녀' 와 싸우게 되는 '마법소녀'.<BR>죽어도 싸워야 합니다. 어쩔수 없어요. '마법소녀'가 아니라면 '마녀'와 싸울수도 없고,<BR>막지못하면 일반인 들을 죽일테니까요. <BR> '마법소녀' 라는 주제의 작품들이 지금까지는 꿈과 희망을 주는 내용으로만 알고 계셨다면,<BR>이 '마마마' 를 보시고 충격과 공포의 멘붕을 겪어보세요</P> <P> </P> <P>4. 마요치키 (2011년, 13화, FEEL)<BR> 한솥도시락의 치킨마요가 생각나는 제목입니다. '마요치키'<BR> 어릴적에 겪었던 안좋은 일로 여성공포증에 걸린 남고생 '사카마키 킨지로'. 이 소년이<BR>학교의 아이돌, 끝내주는 미청년 '코노에 스바루'의 비밀을 알게 되고, 그 '코노에 스바루'가<BR>주인으로 모시고 있는, 학교 이사장의 딸 '스즈츠키 카나데' 와 알게 되고, 그의 트라우마를<BR>고쳐준다면서 소동을 일으키는 카나데, 보좌해주는 스바루, 그리고 킨지로.<BR>  몇번이나 했던 멘트지만 뻔하디 뻔한 러브코미디 라인을 따라갑니다. 그래도 저는<BR>이런 뻔한 코미디 물이라도 즐겁게 보았기 때문에 이 작품도 추천을 드립니다!</P> <P> </P> <P>5. 마인탐정 네우로 (2007년, 25화, 매드하우스)<BR> 이 작품은 친구의 소개로, 우리나라에 정발된 동명의 만화책으로 먼저 알게되었습니다.<BR>뭐 역시나 제목에 끌린것도 있구요. 소재가 특이하여 재밌게 보았습니다.<BR> '수수께끼'를 식량으로 삼고있는 마인 '노우가미 네우로'. 그가 마계의 모든 '수수께끼'를<BR>먹어 치운후, 공복을 견디다 못해 지상으로 올라와, 어느날 갑자기 아버지가 살해당한 여고생<BR>'카츠라기 야코'를 만나고, 그녀의 '수수께끼' (아버지를 누가 죽였는가)를 해결해주고 먹어치우며<BR>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네우로'가 '수수께끼'를 먹기위해 '야코'의 이름을 내걸고 탐정사무소를 <BR>차리고, 자신은 평 사원으로 있으면서 사건을 해결하고 또 '수수께끼'를 먹어치웁니다.<BR>하지만 그들앞에 나타는 특별한 '적' 들... <BR>뒷얘기가 궁금하시죠? '네우로'가 '수수께끼'를 어떻게 먹는지 알고싶지 않으신가요?<BR>그렇다면 보세요!<BR>* 그로테스크 주의</P> <P> </P> <P>6. 마징카이저 (2001년, 7화, 브레인즈 베이스)<BR>  '마징가 Z' 의 후속작(?) 마징카이저 입니다. 투니버스에서 방영 해줬을때 알게되었는데,<BR>그 당시 어머니가 뭔 애들 만화내용이 이래? 하면서 보지말라셨던 기억이 있네요<BR>  이 시대 최악의 악당 '닥터 헬' 그의 수하 '아수라 남작' 그들이 일본침략을 목적으로 <BR>물량 공세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징가Z와 그의 동료들! 압도적인 힘으로 차근차근<BR>물리쳐나가나 순간의 방심으로 위기에 몰리게 되고, 마징가Z를 적에게 빼앗기게 되고<BR>주인공 '코우지(쇠돌이)' 는 행방 불명이 됩니다. 행방불명이 된 '코우지' , 어떠한 끌림으로<BR>인하여 할아버지의 비밀 장소를 찾아내고, 그 안에서 마신 '마징카이저'를 발견하게 됩니다.<BR>쇠돌이는 과연 마징카이저로 악당들을 물리칠수 있을것인가?!<BR>상당히 오글거리는 소개네요 ㅋㅋㅋㅋㅋㅋ 메카닉과, 신나게 때려 뽀샤버리는(?) 것을<BR>좋아 하신다면 추천!</P> <P> </P> <P>7. 마징카이저 SKL (2011년, 3화, 엑타스)<BR> '마징카이저' 라는 타이틀을 들고 나오길래 설마 10년만에 후속작인가? 했으나,<BR>주인공 마저 바뀌고, 설정도 바뀌고, 인물도 바뀌고, 이런게 어딨어 망할??<BR>뭐 그렇다곤 해도, 단 3편짜리에, 여전히 때려박고 뿌수고? 그런게 멋진 작품입니다.<BR>주인공이 2인조로 바뀌는데 얘네가 참으로 골칫덩이죠 허허<BR>짧고 강력한 임팩트를 원하신다면 추천</P> <P> </P> <P>8. 마크로스 제로 (2002년, 5화, 사테라이트)<BR> 드디어 마크로스 시리즈를 소개할 차례네요.  하지만 제가 아직 모든 마크로스<BR>시리즈를 보지않아서, 혹시나  소개하지 않는 작품들의 소개를 기대하셨다면 죄송합니다 ㅠㅠ<BR> 이 마크로스 제로는 최초의 마크로스의 배경보다 살짝 더 앞선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있습니다.<BR>그리고 또 최초로 VF- 시리즈 라는 인간형으로 변신하는 전투기가 나온 시대이기도 하지요.<BR> 아마 마크로스하면 '마크로스 프론티어' 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거기서<BR>주인공 '알토'와 여 주인공 1,2 (쉐릴과 란카) 가 영화를 찍은 내용이 있을건데요.<BR>이 마크로스 제로가 그 영화의 내용입니다. 아마도 그 영화 제목이 '새인간' 이었던가요?</P> <P> </P> <P>9. 마크로스 프론티어 (2008년, 25화, 사테라이트)<BR> 너무나 유명한 마크로스 프론티어 입니다. 뭐 이전작을 보지않고 이 작품만 본 사람들은<BR>이단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BR> '마크로스'. 지구가 종말의 위기를 맞아 인류의 존속을 위해 은하 저편으로 이주하기 시작했습니다.<BR>이 '마크로스 프론티어'는 그 우주선단중 25번째. 평화로운 나날이 지속되고 있었습니다.<BR>그 선단에 '마크로스 갤럭시' 의 인기절정의 아이돌, 은하의 요정 이라 불리는 '쉐릴 놈'이 <BR>공연을 오게되고, '쉐릴 놈'을 동경하던 '란카 리'가 공연을 보러가다, 주인공 '사오토메 알토'<BR>를 만나게 되고, 공연중 '바쥬라' 라는 우주괴물이 공격해 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BR>특별한 연출의 공연연출과, 멋진 음악들, 그리고 우주를 배경으로 한 화려한 메카닉 액션씬과<BR>남여의 삼각관계가 잘 어우러진 작품 '마크로스 프론티어' 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P> <P> </P> <P>10. 마크로스 프론티어 극장판 1부(거짓된가희),2부(작별의날개), ( 2009년,2011년,극장판,사테라이트)<BR>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총집편 이라 할수 있는 극장판이지만, 본편과는 많이 달라진 설정과 내용<BR>그리고 결말, 더욱더 화려해진 연출과 전투씬, 그리고 더 아름다워진 여주인공들,<BR>본편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P> <P> </P> <P>11. 마탐정 로키 라그나로크 (2003년, 26화, 스튜디오 딘)<BR> 뭔가 어정쩡하게 끝난 작품 '마탐정 로키 라그나로크' 입니다. 떡밥만 잔뜩...<BR>북유럽 신화의 신인 로키가 신계에서 자기의 힘을 모두 빼앗기고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BR>변해 인간계로 추방당하게 됩니다. 로키는 사악한 기운을 탐지하는 기술로<BR>사건을 해결하고 사기를 모아 다시 신계로 올라갈 계획을 꾸미지만...<BR> 떡밥이 무지막지 하게 많습니다. 그냥 마구 뿌려대요. 내용은 옴니버스식으로 <BR>흘러가지만 떡밥을 겁나게 뿌립니다... 회수도 제대로 안해줘 으헝 ㅠㅠ<BR>소재와 설정은 괜찮았지만 떡밥회수를 제대로 못해 망한 작품... ㅠㅠ</P> <P> </P> <P>12. 망녕의 잠드 (2008년, 26화, 본즈)<BR> 이보다 먼저 나온 본즈의 작품 '교향시편 에우레카 7'과 묘하게 설정이라든지가<BR>그림체가 꽤 많이 닮아있다고 느낀 작품입니다. 보면서 뭐임 에우레카네... 한적이 꽤많아요 ㅋ<BR> 전 세계가 남북으로 나뉘어 전쟁을 하는 상황. 그러나 전쟁의 영향에서는 <BR>많이 벗어나 있는 비교적 평화로운 작은섬에서 평범히 일상을 보내고 있는 주인공<BR>'타케하라 아키유키'. 그리고 소꿉친구들 2명. 그가 어느날 등굣길에서 폭팔 사건에 휘말리며<BR> 그에게'잠드(자무드)'라고 불리는, 괴물로 변신하는 능력이 이식된다. 이윽고 '잠드'로<BR>변신을 하고 이성을 잃고 폭주하는 '아키유키' 그의 눈앞에 '나키아미' 라는 신비한<BR> 소녀가 나타나 아키유키를 잠 재우고 다시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한 후,<BR>자신이 몸을 위탁하고 있는 국제무역호 '잠바니 호'로 데려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BR> 상당히 비극적 요소가 많은것이 역시나 본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된 작품입니다.</P> <P> </P> <P>13. 맹렬 우주해적 (2012년, 26화, 사테라이트)<BR> 원작의 제목은 '미니스커트 우주해적'인 '맹렬 우주해적' 입니다.<BR>제목 그대로 미니스커트를 입고 해적질(?)을 해대는 귀여운 주인공 '카토 마리카'<BR>사실은 미니스커트가 아니라 교복이지만요. <BR> 배경은 아~주 먼 미래 우주 개척이 끝난지도 한참이 끝난 미래. 그 미래의 우주속의<BR>한 변경지의 행성에서 여고생 '카토 마리카는' 자신의 어머니와 둘이서 평화로이<BR>살고 있었으나, 어느날 얼굴한번 본적없는 우주해적선 '벤텐마루'의 선장인 아버지가<BR>돌아가셨다며 '벤텐마루'의 선장으로 갑작스레 발탁되게 되는데, 그녀는 해적질을 <BR>잘 해낼수 있을것인가?!<BR> 사실 이 시대의 해적은 보통 생각하는 해적이 아니라, 너무나 평화로운 이 세게에서<BR>관광우주선들과 계약을 맺고 그들을 상대로 해적질을 모방한 깜짝쇼를 한다거나 <BR>물류선 같은 우주선들을 호위 해주면서 벌어먹고 사는 그런 일을 하는거에요.<BR> 매력있는 주인공 '카토 마리카'와 함께 해적질(?)을 해볼 준비는 되셨나요?</P> <P> </P> <P>14. 모노노케 히메 (1997년, 극장판, 스튜디오 지브리)<BR> 앞서 소개한 고양이의 보은과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도깨비공주)'입니다.<BR>봐야지 봐야지하고 미루고 미루다 얼마전에 본 작품이네요.<BR> 먼 과거 일본의 어느 시골마을에 갑자기 나타난 재앙신을 결투끝에 잡아낸 '이시타카'. 하지만<BR>재앙신에게 오른팔을 다쳐 곧 죽을 저주에 걸리게 됩니다. 이 저주를 없애보려 서쪽으로 떠나는 도중<BR>들개의 신 '모로'와 그의 곁에서 '모로' 를 돌봐주는 신비한 소녀를 보고는 묘한느낌을 받게되는데...<BR> 이 작품이 처음 소개됐을 당시에 포스터를 보고는 꽤나 짙은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아주 어릴때여서<BR>그랬겠죠 아마도...소녀가 입가에 피를 잔뜩 묻히고있고 또 칼을 들고있거든요... 사실 보기 직전까지도,<BR>보고있던 초반부에도 좀 거부감이 일었어요. 저노무 재앙신이 너무 징글맞아서 ㅠㅠ<BR>뭐 그래도 참고참고 끝까지 보니 어째서 이 작품이 일본 전국민의 10%가 보았는지, 그당시 무려 4천억원의<BR>이윤을 남겼는지, 왜 1년동안씩이나 영화관에서 상영이 됐는지 이해가 가더군요.<BR>애니메이션 계의 전설이 된 이 작품을 한번쯤 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P> <P> </P> <P>15. 모야시몬 1기,2기 (2007년,2012년, 각 11화, 시로구미)<BR> 제목만 보고 모야~ 이게~ 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모야시몬' 입니다.<BR>태어날때 부터 '균'(네 그 세균을 말하는 균 맞습니다)을 눈으로 볼수있는, 누룩을 띄우는 <BR>집안의 차남 ,주인공'사와키 소우에몬 타다야스' 그리고 소꿉친구이자 양조장의 장남<BR>'유우키 케이'가 대학교를 도쿄로 오게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담고있습니다.<BR>학부는 농대, 이 학부에는 무언가 특이한 사람들이 교수님을 포함,많이 있는데요...<BR> 뭔가 러브코미디 같은 전개를 원하셨다면 아마도 크게 뒷통수를 맞을수도 있습니다 ㅋㅋㅋ<BR>이눔의 '유우키 케이' 놈이 글쎄 글쎄 허허허;;; 궁금하시다면 보세요!<BR>아 참고로 2기는 현재 방영중이구요, 모야시몬 리턴즈 라는 제목으로 나왔는데<BR>그림체가 너무나 변해 버렸습니다. 안타까움 ㅠㅠ 아 물논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당</P> <P> </P> <P>16. 목소리로 일하자! (2010년, 2화, 스튜디오 5조)<BR> 아.... 이거군요 '목소리로 일하자!' 허허허;<BR>19세 판정이 났으니 어린이 분들은 읽어만 보시고 찾아보지는 마세요!<BR> 소개를 해보자면 어떤 시골마을에 사는 순진한 여고생  '아오야기 칸나'. 어느날 그녀의<BR>언니 '아오야기 야오이' 가 일하는곳에 가게되었는데, 가보니 그곳은 바로<BR>성인용 PC게임의 제작사 였던것이다! 그곳에서 얼떨결에 성인용게임의 '성우'역할을<BR>맡게되어 순진한 여고생이 일하는데 애를 먹는다는 그런 내용입니다.<BR> 어떤 생각을 하고 만든 작품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정말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아니 무슨 여고딩한테 신음소리(?)내는 알바나 시키고 말입니다!<BR>보실분들은 꼭 이어폰을 꽂으시고 보세요;;</P> <P> </P> <P>17. 무장연금 (2006년, 26화, XEBEC)<BR> 다들 '바람의 검심'은 잘알고 계시죠? 적어도 제목은 들어보셨을겁니다.<BR>그 '바람의 검심' 작가의 후속작 '무장연금' 입니다. 제목만으로도 끌리지 않나요?<BR> 평범하지만 정의감 넘치는 고등학생 '무토 카즈키'는 어느날 밤에 '호문쿨르스' 라는<BR>'연금술' 로 만들어진 괴물의 습격으로 심장을 잃고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다음날 아침 <BR>멀쩡히 일어난 '무토 카즈키' 꿈인가? 했으나 다음날 밤에도 똑같은 괴물을 만나고, <BR>자신의 심장에는 심장대신 다른것이 심어져 있다는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그장소에 나타난 소녀<BR>'츠무라 토키코'. 바로 그녀가 '무토 카즈키' 에게 심장을 대신할 '핵철' 이라는것을 심어주고<BR>살려준 장본인이었으니... 그리고 그 '핵철'이 바로 연금술의 결정체! 연금술로 태어난<BR>'호문쿨루스'는 이 '핵철'의 무장연금 만으로 처치할수 있다! <BR> 원작자의 네임벨류가 워낙에 컷던 탓인지, '바람의 검심' 과는 전혀 정서가 맞지않는<BR>이 '무장연금'은 처음엔 인기가 없어 10권이라는 짧은 권수로 끝나게 되었으나, <BR>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인기를 얻게되어 애니메이션 화 까지 된 작품입니다. 특이한 케이스지요.<BR> 돌격창의 무장연금 '선라이즈 하트'!! 시간이 난다면 꼭 재탕할 1순위 작품입니다.</P> <P> </P> <P>18. 므네모시네의 딸들 (2008년, 6화, XEBEC)<BR> 이 작품도 19세 판정이 난 작품입니다. 보통의 뽕빨물처럼 서비스씬이 과하게 들어가있어<BR>19세 판정이 난 작품은 아니니 안심하시고 보면됩니다. 물론 미성년자분들은 안돼요!<BR> 특별하게 선택된 자들의 눈에만 보이는 세계수 '유그라드실' 그 나무는 가끔씩<BR>열매 '비사의 열매'를 수십 수백만개를 뿌리는데, 이중에 하나가 실체화 되어 사람의 몸속에<BR>들어가면 그 사람은 불로불사의 존재가 됩니다. 허나 그렇게 되는것은 여자뿐. 남자가<BR>'비사의 열매'를 몸에 들이게 되면 불로불사의 존재가 된 여자들을 탐하고 먹어치우는<BR>'천사' 라는 존재가 됩니다. 그리고 그 여자들은 천사들을 느끼게 되는 순간부터<BR>발정(?)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 천사가 죽어없어질때까지... <BR> 이 작품도 역시 제목에 끌려서 보게되었습니다. 네 맞아요 사실 야하다 해서 본거임...<BR> 설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인공도 여자고 대부분의 등장인물도 여자입니다. <BR>주인공이 긴 생머리지만 굉장히 보이쉬해서 아주 마음에 들어요! <BR> 시대를 넘나들고,  에로함과 그로테스크함의 경계를 넘나드는 연출을 보여주는 <BR>이 '므네모시네의 딸들'! 미스테리한 요소도 많으니 여러가지 취향을 만족시켜주는<BR>그런 작품입니다. 재미쪙!</P> <P> </P> <P>아니 어째 갈수록 작품 코멘터리가 길어지는거 같어 왜.... ㅠㅠㅠㅠ</P> <P>최대한 줄여보려고 애를 써봤는데 더이상은 NAVER....  아으 이렇게 길면</P> <P>스크롤 스르륵 내리시는 분들도 많아질텐데 어쪄죠 허허허....</P> <P>다음 편 부터는 첫편처럼 짧게 짧게 줄여보도록 더 노력해볼게요 ㅠ</P> <P> </P> <P>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뒷편도 기대해주세요! 다음은 'ㅂ' 라인입니다!</P> <P><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