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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에는 링크주소 외에 혐오스러운 자료는 없습니다. 링크도 하이퍼링크 아닙니다. 댓글엔 해당 블로그 메인 캡쳐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새벽에 생각없이 리디렉팅 했을때는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요. 원래 공포물이나 고어, 호러, 엽기, 슬래셔 혼자서 잘 즐겨보는 지라 항마력 만렙인데(남에게 공유하거나 권하진 않습니다.) 시간대가 시간대이기도 하고 무방비 상태로 당해서 그런지 심장이 진정되지를 않더라구요.
새벽 두시에 지방에서 일하고 있는 예랑님한테 화상통화 신청하고 나 자는거 지켜 봐달라고 할 정도였어요.
시간이 좀 지나고 작은 화면으로 몇번 메인을 독파하니 메인에는 내성이 생기네요.
게시물은 총 24개(금일 2월 19일 오후 7시 20분 기준)
대부분이 여성을 상대로한 사진, 그림을 픽셀 유동화나 각종 필터를 이용해 호러물로 변신시킨 이미지,
괴기스러운 GIF 이미지,
보고 있으면 갑자기 괴사진이 뜨는 GIF,
박근혜 당선인과 그 가족사진 훼손이고
오원춘 사건보고 다른 동물 다 먹는데 왜 사람 먹는거엔 관대하지 않냐는 의견도 펼치고 있고
일베인이라고 단정짓고 싶진 않지만 일베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양상인 심각한 여성비하 포스팅도 있네요.
(여자들은 다 성기같다. 그 성기 하나하나 내가 손으로 직접 찢어주고 싶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80%의 게시물에 BGM을 두개 이상씩 깔아 듣는 사람이 정신착란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저는 두번 겪고 시스템 사운드 끄고 계속 살펴봤어요.
전 원래 반려고양이때문에 동게 아니면 글 안쓰고, 공게는 눈팅만하는데 새벽에 제가 받은 충격을 누군가 또 느낄까 싶어 공게에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제가 이 댓글을 올리는 이유는 간은 작으신데 궁금해 미칠것 같아 분들을 위해 항마력 장전하고 모든 게시글 탐색 후 여러분께 제가 본 것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만의 하나라도 호기심에 오유님들 들어가보셨다가 멀쩡한 분들의 정신건강을 해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 그리고 진짜 궁금하셔도 리디렉팅 그만하세요. 블로그같은 경우 유입경로가 통계에 남습니다. 저 주인이 아직도 블로그를 관리하고 있다는 전제 하에 오유를 통해 자신의 블로그 조회수가 늘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면 얼마나 좋아할까요. 공개적으로 저런 포스팅 하는걸 보니 딱 봐도 관심병종자인 듯 한데.
진지는 운전면허 필기합격하고 혼자서 피자 사먹었습니다.
내일 장내교육받고 곧 기능이랑 실기 봐야하는데 저야말로 간이 작아서 한번에 통과 가능할지..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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