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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ametalk_89047
    작성자 : 투래솝
    추천 : 6
    조회수 : 1365
    IP : 121.173.***.221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3/08/10 00:37:16
    http://todayhumor.com/?gametalk_89047 모바일
    [스포/BGM/잔인주의] 핫라인 마이애미 스토리 5-2부(완결)






    resize_2013-08-09_00104.jpg

    1989년 5월 24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resize_2013-08-09_00105.jpg

    자동 응답기에 메시지가 남겨져 있다.

    "안녕하세요. 마이애미 장례식장의 '벤'입니다..."
    "주문하신 묘비가 완성되어 배송 준비중이라서 전화드렸습니다."
    "운이 따라주시면 주말이 되기 전에 받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
    "*달칵*"

    바이커는 이것이 자신들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고
    또한 전화국에서의 일로 자신을 없애겠다는 위협의 메시지임을 알고 있다.

    resize_2013-08-09_00112.jpg

    19장
    해결

    resize_2013-08-09_00113.jpg

    북부 87번지

    resize_2013-08-09_00114.jpg

    바이커는 전화국에서의 추적결과를 바탕으로
    러시아 마피아가 운영하는 클럽에 도착한다.
    클럽 안에 들어선 바이커는 청소부와 눈이 마주친다.

    "..."

    resize_2013-08-09_00116.jpg

    눈이 마주친 청소부는 청소 도구를 내팽겨치고
    황급히 바로 옆의 청소부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도망친다.

    resize_2013-08-09_00171.jpg

    청소부가 도망간 곳으로 따라 들어가보니 청소부는 보이지 않고
    컴퓨터 한 대가 눈에 들어온다.

    "..."
    "이게 뭐지?"
    "..."
    "이 컴퓨터에 접근하려면 암호가 필요해 보이는군."
    "..."
    "뭐든 시도해 봐야겠어!"

    resize_2013-08-09_00176.jpg

    바이커는 시스템의 암호를 풀기 시작하고

    resize_2013-08-09_00177.jpg

    결국 바이커는 암호를 풀어내는데 성공한다.

    resize_2013-08-09_00178.jpg

    "아하, 됐어!"
    "..."
    "알았어... 이게 니들 게임이란거지?"

    resize_2013-08-09_00181.jpg

    뒤쪽을 살펴보니 어지럽게 널려있는
    전화 케이블들이 하수도로 이어지고 있었다.

    resize_2013-08-09_00182.jpg

    케이블을 따라 내려간 하수도에는 청소부 2명이 있었고
    그들 뒤로 익히 보았던 50 블레싱이라는 단체의 뉴스레터들과
    동물 모양의 마스크들이 쌓여있는 모습이 보였다.

    resize_2013-08-09_00183.jpg

    자신들이 죽여대던 목표인 러시아인들이 운영하는 클럽에
    자신들의 아지트를 마련하고 활동하고 있었다니
    바이커는 이놈들 머리가 꽤나 잘 굴러간다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여기가 니들 작전 본부구나. 응?"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정말 똑똑한 놈들이군."

    resize_2013-08-09_00185.jpg

    "니가 지난 밤 전화국의 그 멍청이지..?"

    resize_2013-08-09_00186.jpg

    "뭘 원하는거지?"

    resize_2013-08-09_00187.jpg

    "윗층에 있는 니들 컴퓨터 좀 살펴봤지..."
    "내 생각에 니들의 그... '라인 오브 워크'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야할 것 같은데..."

    resize_2013-08-09_00190.jpg

    "넌 X도 몰라. 우리 시스템은 암호로 보호되어 있다고."

    resize_2013-08-09_00191.jpg

    "우리 둘을 제외하면 암호는 아무도 모르지."

    resize_2013-08-09_00192.jpg

    "'I WAS BORN IN THE USA' 말야?"
    (난 미국에서 태어났다)

    resize_2013-08-09_00193.jpg

    "X발 어떻게 알아낸거지?"

    resize_2013-08-09_00194.jpg

    "마법을 좀 부려봤지..."
    "그러니 까놓고 말해보자고."
    "니들은 국가공인 쓰레기들이야..."
    "니들은 여기 회원들을 너희들의 더러운 짓에 끌어들이려고 위협했지."
    "그러니까 이 모든게 두 사람이 꾸민일인가?"

    resize_2013-08-09_00198.jpg

    "그렇다고 할 수 있지, 그렇지만 우린 (국가공인 쓰레기 보다는) 애국자라고 부르길 좋아해."

    resize_2013-08-09_00199.jpg

    "우리는 자진해서 이 자그마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었지."
    "하지만 우리는 단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장담할 수 있어."

    resize_2013-08-09_00201.jpg

    "우리는 이 작전을 전국에 걸쳐 작업중이지."

    resize_2013-08-09_00202.jpg

    "어떻게 이런 미친 계획을 꾸밀 수 있지?"

    resize_2013-08-09_00203.jpg

    "미쳤다고...?"
    "넌 깨우칠 필요가 있어-"

    resize_2013-08-09_00204.jpg

    "너희들 모두는 너희들이 했으면 하는 방향으로 사람들을 유도해야 해."
    "(전화국에서의 바이커처럼) 그렇지 않다면 말이야."
    "그것이 사람들을 결과로 이끌지."

    resize_2013-08-09_00206.jpg

    "그게 바로 우리 사회 기반의 기본 원리야."

    resize_2013-08-09_00207.jpg

    "그래서 사람들이 (전화국에서의 자켓과 바이커처럼 또는 러시아인들처럼) 서로 죽고 죽이도록 위협해도 괜찮다는거야?"

    resize_2013-08-09_00208.jpg

    "정신차려. 이 나라는 전쟁중이나 다름없는거 몰라?"

    resize_2013-08-09_00209.jpg

    "50 블레싱은 애국자들을 위한 단체야."
    "우리 회원들은 반드시 거기에 서명해야 하지..."
    "그건 그들은 기꺼이 국익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겠다는 의미야."

    resize_2013-08-09_00212.jpg

    "이걸 기억할지 모르겠군."
    "너 역시 우리 회원이야, 알지?"

    resize_2013-08-09_00213.jpg

    "그러니까 네놈들은 러시아계 미국인 연합이 무너지길 기대한거군..."
    "(러시아인들을 학살하는) 이런 방식을 통해서 말야? ..."

    resize_2013-08-09_00215.jpg

    "아, 그건 걱정 말라고."

    resize_2013-08-09_00216.jpg

    "우리는 머지않아 (다 죽고 미국인만 남은) 이 나라를 되찾게 될거야."
    "5년만 주면 우리가 얼마나 유능한지 볼 수 있을거야."

    resize_2013-08-09_00218.jpg

    "이건 단지 첫 단추에 불과해..."
    "때가 되면 너도 이해할거야."

    resize_2013-08-09_00219.jpg

    "우리쪽에 엄청난 권력자들이 몇 있지."

    resize_2013-08-09_00220.jpg

    "니들 그거 알아? 이제 충분히 들은거 같아."
    "난 정치에는 관심이 전혀 없어..."
    "니들이 내 시간을 충분히 낭비한 것 같군."

    resize_2013-08-09_00223.jpg

    두 청소부가 주도하고 있던 계획은 바이커의 손에 의해 여기서 막이 내린다.
    하지만 이게 과연 정말로 끝일까.





    resize_2013-08-09_00227.jpg

    5부 끝.
    바이커 스토리 끝.
    핫라인 마이애미 1 스토리 끝.

    Hotline Miami 2: Wrong Number - Teaser Trailer
    http://youtu.be/YcIgabcx-9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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