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633" height="355" style="border: medium none" alt="cap.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UrNAcRXe14H8soOH8yCZbs.jpg" /></div><br /><br /><embed width="640px" height="360px" flashvars="vid=v3678ljRfZfZRzZjklfkREZ&playLoc=undefined" bgcolor="#000000" allowfullscreen="tru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src="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player/VodPlayer.swf"></embed><br /><br /><a target="_blank" href="http://tvpot.daum.net/v/v3678ljRfZfZRzZjklfkREZ" target="_blank">http://tvpot.daum.net/v/v3678ljRfZfZRzZjklfkREZ</a><br /><br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미국의 정보수집 행태를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으로부터 NSA의 일급비밀 문서를 입수해 보도한 내용인데요.<br /><br />이 문건에 따르면 NSA의 '스파이 행위' 대상은 모두 38개 나라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 /><br />NSA는 38개국의 미국 주재 대사관을 '표적'으로 지정하고 도청과 사이버 공격 등을 통해 정보수집 등을 했다고 가디언은 전했습니다.<br /><br />표적이 된 나라의 리스트에는 '적대국'으로 여겨지는 나라나 중동지역 국가 외에도 미국의 우방국들이 대거 포함돼 있습니다.<br /><br />이 리스트는 2010년에 작성된 걸로 나와있는데요.<br /><br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는 미국의 최우방국으로 꼽히는 우리나라와 일본이 포함됐습니다.<br /><br />[인터뷰:마틴 리어든, 전 미 연방수사국 FBI 테러감시센터장]<br /><br />"국제 정보기관 관행으로 보면 동맹국가에 대한 첩보수집활동은 가능한 일입니다. 수백 년 전에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동맹국을 해치려고 한 것이 아니고 공식적 외교활동을 통해 구할 수 없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였습니다."<br /><br /><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0701135705773" target="_blank">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0701135705773</a><br /><br /><br /><br /><br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국 NSA가 도청하고 그러는거<br />전 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폭로해서 밝혀진 것이지<br />NSA가 도청하다 걸린게 아닙니다.<br /><br />정보기관이라는게 저렇게, 타국 관련 정보 몰래 수집해서 국익에 이바지하거나<br />아니면 저런거 하려는거 막아서 국가안보에 이바지하라고 있는 것이지<br />인터넷에서 댓글이나 달아서 여론조작하고, 지역감정 부추겨서 국민이 서로 편갈라서 싸우게 만들고,<br />자국의 정치와 선거에 개입해서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그런거나 하라고 있는게 아닙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