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같은게 없었던 옛날에는 미드를 접할 기회는<br />텔레비전에서 해주는 공중파 방송에서 해주는 외화 시리즈가 전부였던거 같습니다.<br /><br />그 옛날 추억 속의 인기있었던 미드 3개를 뽑아봤습니다.<br /><br /><br /><br /><br /><br /><img width="450" height="338" style="border: medium none" alt="cap.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YDIF99XPME9r9X.jpg" /><br /><br /><embed width="480" height="360"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www.youtube.com/v/Mo8Qls0HnWo?hl=ko_KR&version=3"></embed><br /><a target="_blank" href="http://youtu.be/Mo8Qls0HnWo" target="_blank">http://youtu.be/Mo8Qls0HnWo</a><br /><br />1. 전격 Z 작전 (원제 Knight Rider)<br /><br />방영 기간 1982년~1986년<br /><br />동료에게 배신당해 총을 맞고 살해당할 뻔한 형사 '마이클 롱'이<br />'윌튼 나이트'라는 법질서재단을 만든 사람을 만나서 목숨을 건지고<br />성형수술을 받은뒤 최첨단 자동차 '키트'를 받아서 활약하는 이야기<br /><br />유명한 대사로는 '가자 키트', '도와줘 키트' 등이 있습니다.<br />주인공이 손목시계에 대고 '가자 키트'하고 외치면<br />키트가 무인으로 운전을 해서 주인공에게 오곤 했죠.<br /><br />이를 본 동네 아이들은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놀면서 죄다 '가자 키트' 거렸었죠 ㅋㅋ<br /><br />그 외 멋진 대사로는 '한 사람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One man can make a difference)<br /><br /><br /><br /><br /><br /><img width="435" height="335"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OECmkGD5OaD97.jpg" alt="cap2.JPG" style="border: medium none" /><br /><br /><embed width="480" height="360" src="//www.youtube.com/v/PNl9M5TxGC8?version=3&hl=ko_KR"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br /><a target="_blank" href="http://youtu.be/PNl9M5TxGC8">http://youtu.be/PNl9M5TxGC8</a><br /><br />2. 맥가이버<br /><br />방영 기간 1985년~1992년<br /><br />피닉스 재단 소속 첩보원 '맥가이버'가 여러가지 일들을 해결하는 이야기<br /><br />첩보원하면 각종 첨단 장비들과 최신 무기로 무장한 SF적인 느낌이 많은데<br />맥가이버는 특이하게 총도 쓰지 않고 첨단 장비 따위도 쓰지 않습니다.<br />오로지 주변 물건들을 활용해서 즉석에서 사제 폭탄을 만들어내는 등 위기를 극복해내죠.<br /><br />손재주 좋은 김병만이 과학 관련 지식이 박사급에 도달하면 맥가이버가 되지 않을지?<br /><br />유명한 대사로는 맥가이버가 무언가 만들기 시작할 때 말하는<br />'할아버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지'<br />원래 대사는 'when I was young'이라고 하네요.<br /><br /><br /><br /><br /><br /><img width="499" height="373" style="border: medium none" alt="cap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rXDGMVJqWjpIFVGe3XdRwFpsl.jpg" /><br /><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295" height="355"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bRN34N8Vp5C9iLVn.jpg" alt="cap4.JPG" style="border: medium none" /></div><br /><embed width="640px" height="360px" src="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player/VodPlayer.swf" allowscriptaccess="alway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bgcolor="#000000" flashvars="vid=S9L_q0EfL0k$&playLoc=undefined"></embed><br /><a target="_blank" href="http://tvpot.daum.net/v/S9L_q0EfL0k%24">http://tvpot.daum.net/v/S9L_q0EfL0k%24</a><br /><br />3. X파일<br /><br />방영 기간 1993년~2002년<br /><br />FBI 요원 '폭스 멀더'와 '데이나 스컬리'가 X파일이라는 각종 초자연적 현상, 외계인, 유령 등<br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미해결 사건들을 수사해 나가는 이야기<br /><br />X파일을 모르시는 분이더라도 배경음악이나<br />멀더 요원, 스컬리 요원의 우리나라 성우분의 더빙 목소리를 한 번 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br />텔레비전을 통해 더빙판을 먼저 접한 사람들이 많아서<br />오히려 원래 배우들 목소리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죠 ㅋㅋㅋ<br /><br />유명한 대사로는<br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 (The truth is out there)<br />'나는 믿고 싶다' (I want to believe)<br /><br /><br /><br /><br /><br />이 이후로는 인터넷, 각종 CG 기술이 발달하고<br />케이블 채널도 많이 생기고 해서<br />미드나 영드같은 해외 드라마를 접할 기회가 많아지고<br />재밌다고 입소문 타는 것도 많아지니 선뜻 못 뽑겠네요 ㅋㅋㅋ<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