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그럽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모든것을 잊을수있게 만드는것..
그게 시간이라고..
시간이 흐르면 모든것을 잊을수있다고..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합니다.
시간이지나면...물론 잊어버리겠지요..
하지만 문득 생각이 날수있습니다.
시간은 약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게될꺼란말..
믿지마십시요.. 시간은 잊혀짐을 만들어주는것이아니라
추억을 만들어주는 약임을 잊지마십시요..
내가 보내는 1초가 방금전 보낸 1초가 짧다고 느껴지시거든
삶의 기로에 서십시요.
결정하기 어려운 일을 결정해보십시요.
1초가 길게 느껴질것입니다.
우리에게 1초는 짧을지 모르나
다른 모든것에게 1초는 길지도 모릅니다.
시간은 인간이 만들어낸것이지 자연이 만들어낸것이아닙니다.
자연의 시간은 우리의 시간보다 훨씬지나갑니다.
힘든일이 있고 어려운일이있을때
좀더 편한길이있는데 돌아가는것 같다고 생각이 들때
그때 길을 되돌아가려하지마십시요.
지금 내가 온길에서 되돌아가서 다른길로간다면
그길이 지금 걷고있는길보다 훨신 돌아가는길임을 잊지마십시요.
지금 내가 가는길이 힘들고 고단할때
옆에 보이는 오솔길로 가고싶어질때
그러나 그길로 가지마십시요. 내가아는길은 이길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저길로 가면 빠를지도 모르고 또 내가 원하는것이 나올지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꿈꾸고싶은 길일뿐
실제로 그길이 빠르거나 내가원하는곳에 가는길은 아닐수도있습니다.
그냥 내가 아는길
내가 가는길을 묵묵히 가십시요.
지금 내가가는길을 걷다보면 언젠가는 내가원하는곳에 도달할수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르고나서 뒤돌아보면
내가 걸어온길이 결코 길기만한길은 아님을 알게될것입니다.
짧은길이었음에도 내가 길게 느끼기만했을수도있습니다.
지루하게 느껴졌던 그길이 끝나고나면
어느덧 벌써 끝이 났는가 하고 물어보게될것입니다.
그럴때..
내가 걸은길을 잊으려 하지마십시요.
내가 걸어온길을 추억하십시요.
시간은 추억하기위해 만들어진것입니다.
내가 추억함으로 인해 내가 지나온과거가 내기억속에 남는것입니다.
내가 추억함으로 인해 내가보낸 지난 시간들이 헛되지않은것입니다.
이번설엔 모두 추억할수있는 시간을 만들길 바랍니다.
해에서 온 사람
친구들 사이에서 당신은 가장 빛나는 별입니다.
연극같은 삶을 사는 당신은 언제나 주목받는 존재입니다.
당신의 끼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으며 당신이 빠진 파티는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태양은 고집이 세고 도가 지나친 건방진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훌륭한 지도자이자 좋은 친구입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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