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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359386
    작성자 : 무명논객
    추천 : 6
    조회수 : 205
    IP : 124.28.***.117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3/02/11 23:07:24
    http://todayhumor.com/?sisa_359386 모바일
    사회민주주의는 어떤 배경에서 탄생하게 되었나? #6
    <p></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span style="font-size: 12pt;">전편 글 링크</span></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span style="font-size: 12pt;">#1 : </span><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sisa_359310" class="tx-li<x>nk" style="color: blue;"><span style="font-size: 12pt;">http://todayhumor.com/?sisa_359310</span></a></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span style="font-size: 12pt;">#2 : </span><span style="color: blue; font-size: 12pt;"><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sisa_359324" class="tx-li<x>nk" style="color: blue;"><span style="font-size: 12pt;">http://todayhumor.com/?sisa_359324</span></a></span></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span style="font-size: 12pt;">#3 : </span><span style="color: blue; font-size: 12pt;"><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sisa_359339" class="tx-li<x>nk" style="color: blue;"><span style="font-size: 12pt;">http://todayhumor.com/?sisa_359339</span></a></span></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span style="font-size: 12pt;">#4 : </span><span style="color: blue; font-size: 12pt;"><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sisa_359356" class="tx-li<x>nk" style="color: blue;"><span style="font-size: 12pt;">http://todayhumor.com/?sisa_359356</span></a></span></p><div><span style="font-size: 12pt;">#5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sisa_359372" target="_blank" class="tx-link">http://todayhumor.com/?sisa_359372</a></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span></div><div><br></div><div><font face="Gulim"><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21px;"><b>6. 로자 룩셈부르크의 비판</b></span></font></div><div><font face="Gulim"><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span></font></div><div><font face="Gulim"><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21px;">베른슈타인이 독일 사민당의 궁극 목표와 실천과제를, 실천편향으로써 일치시킨 것과는 달리 로자 룩셈부르크는 에르푸르트 강령의 모순을 정확히 짚어내었다. 그녀 말인 즉슨, "어떤 개혁 투쟁인가"가 중요하다는 것.</span></font></div><div><font face="Gulim"><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span></font></div><div><font face="Gulim"><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21px;">다시 말하면, 베른슈타인이 "개혁만이 우리의 전부다"라고 주장한 것과 달리, 로자 룩셈부르크는 "개혁 투쟁이야말로 일상시기에 사회민주당이 혁명을 향해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라 주장한다. 당의 개혁 투쟁은, 당의 혁명적 대의에 있어 그 의의와 전망을 지닐 때에 유효한 것이라는 말이다.</span></font></div><div><font face="Gulim"><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span></font></div><div><font face="Gulim"><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21px;">베른슈타인이 말했듯, 개혁 투쟁이 당의 전부라면 이런 방식으로 긍정되는 개혁투쟁은 그 목표가 매우 낮게 책정될 수 밖에 없다. 당장 개혁 투쟁으로부터 성과를 얻어내야 하고, 그러자면 당은 의원 내에서 다수를 확보해야 하며, 그런 고로 자유주의자들과 연합이 필요했다. 자유주의자들과 연합하고자 한다면, 폴마르가 주장했던 최소 강령만이 당의 '현실적인' 목표가 된다.</span></font></div><div><font face="Gulim"><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span></font></div><div><font face="Gulim"><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21px;">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당이 민주공화국 건설, 사회주의 혁명이라는 대의로부터 완전히 벗어난다는 것이다. 로자 룩셈부르크는 여기에 대해 예리하게 반박한다.</span></font></div><div><font face="Gulim"><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span></font></div><div><font face="Gulim"><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21px;">그녀에 따르면, 개혁 투쟁에서 중요한 것은 당장 현실적인 성과들이 아니다. 투쟁의 과정에 있어 노동자 계급을 조직하고, 의식을 성장시키는 것이 개혁 투쟁의 진정한 임무다. 이것은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에서도 찾을 수 있다.</span></font></div><div><font face="Gulim"><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span></font></div><div><i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Tahoma, Verdana;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64, 64, 64);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노동자들은 때때로 승리하나, 그것은 단지 일시적일 뿐이다. 그들의 투쟁들의 진정한 성과는 직접적인 전과(戰果)가 아니라 노동자들의 더욱더 확대되는 단결이다.</span></i></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2pt;">그러나 로자 룩셈부르크의 이런 뛰어난 이론적 비판은 독일 사민당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토대가 없었다. 베른슈타인이나, 카우츠키는 의원단이라는 무대가 있었지만 망명해온 여성 활동가에게는 기반이 없었던 것이다. 결국 로자의 주장은 그저 당내 우파의 부상을 막아줄 평형추 정도로만 인식되는데에 그쳤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수정주의 논쟁을 통해 독일 사회민주당이 우경화의 길로 치달을 무렵, 새로운 충격이 다가왔다. 러시아 혁명이 벌어진 것이다.</span></div><div><br></div><p></p>
    무명논객의 꼬릿말입니다
    투철한 신념과, 충분한 지식과, 충만한 용기와 민주주의로 무장한 논객. 혹은 그렇게 되려는 사람.

    논객은 관중이 아니다. 참여하고, 주장하고, 설득해야 한다.

    맑스의 정신과, 로자의 두뇌와, 레닌의 실천과, 트로츠키의 용기와, 박노자의 지혜와, 홉스봄의 철학과, 리영희의 고뇌와, 그람시의 냉철함을 가지고 파쇼를 향해, 독재를 향해, 자본주의를 향해, 모든 억압과 속박의 고리를 향해 서슴없이 칼날을 들이대라.

    자칭 3류 국제사회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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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02/11 23:29:39  61.252.***.52  레비나스  166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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