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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350156
    작성자 : 무명논객
    추천 : 1
    조회수 : 234
    IP : 124.28.***.134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3/01/21 01:08:01
    http://todayhumor.com/?sisa_350156 모바일
    [논쟁] 소련은 과연 사회주의 국가였는가?
    <p><br></p><p>저번 글에서 '자유의왕국'님이 반론을 달아주신 덕에 그거 보고 논쟁 삼아 한번 반론을 해봅시다.</p><p><br></p><p>다음은 자유의왕국님 반론 전문</p><p><br></p><p><div id="memoContainerDiv5148" class="memoContainerDiv" style="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rgb(0, 130, 238); font-size: 12px; position: relative; padding: 5px 0px 20px; font-family: Gulim; line-height: normal; word-wrap: break-word;"><div class="memoInfoDiv" style="padding: 5px;"><font color="FF8C00">★</font>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myreply.php?mn=193484" target="_blank" style="color: blue;"><font color="black"><b>자유의왕국</b></font></a> <font color="#666666">(2013-01-18 00:13:48)</font>   <font color="red">추천:2 / 반대:0</font>    <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memo_ok.gif" width="36" height="13" border="0" style="cursor: pointer;">    <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memo_nok.gif" width="36" height="13" border="0" style="cursor: pointer;">       <font color="red">IP:</font><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total_memo.php?keyfield=ip&keyword=211.47.***.143" target="_blank" style="color: blue;"><font color="red">211.47.***.143</font></a>   <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accuse_memo.gif" border="0" style="cursor: pointer;"></div><div class="memoMedalDiv" style="padding: 5px;"></div><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5148"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스탈린의 집권은 2차 대전과 함께 이루어졌고, 소련군의 사령관을 겸임하면서 동시에 공업발전을 시행하여야 했기 때문에 스탈린의 발전은 당의 강력함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사회주의 축적 체제를 취하게 되었다.<br><br>이전 부르주아 혁명에서 멈춰야 하는지, 사회주의 혁명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볼셰비키와 멘셰비키의 갈등이 있었고, 이후에 사회주의 세계혁명과 관련하여 일국사회주의론의 스탈린과 영구혁명론의 트로츠키의 갈등이 있었다.<br><br>혁명의 와중, 그리고 전쟁의 직전에 터진 이 갈등은 일파 간의 유혈사태와 함께 끝났으나, 그에 상응하는 대가는 범죄를 대가하여 지불된 것이다.<br><br>트로츠키 일파가 스탈린 집권에 반발하여 군부의 일부와 함께 나치의 첩자 및 미국의 언론자본과 결탁하여 소련을 전복하려하였음이 드러났고(소련뿐만 아니라, 폴란드를 침공하기 전부터 각 나라에 나치의 첩자들이 파견되어 암약하고 있음은 누구나 아는 주지의 사실이고 소련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에 따라 그들은 내란죄로 인해 국가에서 추방되었다. 그리고 내부의 쥐들을 소탕한 덕에 국가적 단결력을 통하여 나치의 침공을 물리친 유이한 유럽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하나는 영국)<br><br>그렇게 노선의 차이를 쿠데타로 뒤집으려하다가 무력에서 실패한 사례는 소련의 붕괴기에도 있었다. 소련의 해체 시기에 공산당은 마지막 여력을 활용하여 쿠데타를 일으키려고 했으니 일으키기 직전 발각되었고, 그 때문에 소련 해체 직후의 러시아에선 공산당의 활동 및 설립이 중지되었기도 하다. 의회 쿠데타(소련의 해체가 의회 쿠데타인 이유는 국가의 해체이면서도 국민투표를 실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전 국민투표의 자료로 소련의 다수 인민들이 해체에 반대하였다는 기록이 있다.)를 사전에 막지 못하여 소련이 해체된 것이고, 그것을 막지 못하였기 때문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쿠데타를 일으킬 수밖에 없었던 것이며, 그 결과 러시아 내의 공산당의 명백이 단절되게 되었다.<br><br>그러한 역사의 귀납적인 결과 뿐만 아니라, 맑스의 이론에 의해서 해석하고자 함에도 트로츠키 일파 스스로의 축출에 대한 해석은 거짓임이 드러난다. 그러한 결과에 대해 트로츠키 일파는 스탈린의 개인적인 야망에 의한 숙청으로 자신이 권력을 상실하게 되었다는 허위소문을 퍼트리는데, 유물론에 의해서 역사를 해석하는 사람은 결코 '사람의 감성, 성정, 성격'에 의해서 역사를 설명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은 '맑스'를 배운 사람이라면 필히 알고 있을 것이다. 소련의 해체는 객관적인 상황에 의해 그것을 해석해야 함에도 가짜 맑스주의, 가짜 설명을 통하여 거짓을 대중들에게 설파하고 있는 것이다.<br><br>트로츠키가 스탈린과 갈라설 수밖에 없던 것은 일찍이 레닌에 의해서 간파된 것이었으며, 레닌은 트로츠키에 대해 방법론적으로는 너무나도 일반적인 이야기만 하며, 그러한 그의 결론이 너무 혁명적이기 때문에 오히려 반동적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그것은 단기적인 문제가 아닌 장기적인 문제로서 치유되어야 할 각종 문제들을 '분파주의'에 의해서 극복하려는 그의 이론 때문이었는데, 이에 대해 스탈린이 그를 탐탁치 않아하는 레닌의 후계자로 선택된 것은 그가 당대회에서 결정하는 바들이 현실적이라는 이유 때문이다.(레닌은 사전에 종종 스탈린의 생각을 폄하하는 갈등적인 발언을 종종했지만, 스탈린이 이론의 개발보다는 현실의 정책에 집중한 실무가였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전체 사상에 대해서는 그가 실시한 정책을 통해서만 알 수 있을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위 '스탈린주의자'들은 스탈린의 사상이 아니라 레닌의 입을 빌어 트로츠키를 평가하고 레닌의 사상에 의해 스탈린의 정책을 평가한다. 단지 그것을 긍정적으로 분석해냈다는 것만으로 그들은 스탈린의 난폭한 성격, 독재주의, 관료주의를 신봉-그것은 모두 거짓이지만-하는 극우파와 같이 매도되는 것이다.)<br><br>예컨대 국가자본주의라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보라. 그들은 그 이론에 비롯하여 스탈린이 기틀을 세운 소련이라는 국가는 프롤레타리아의 국가가 아니었으며, 일부 관료에 의해 권력이 지배되며 자본주의의 운동 방식에 의해 인민이 착취되는 국가라는 주장을 한다.<br><br>현실적으로 생각해보라, 다수의 대중이 국가의 권력을 소유하고 그것에 기초하여 생산수단을 사회적으로 전유하는 사회주의라는 사회에서 정치가와 관료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을 수가 있는 것인가? 그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이론적 분석을 필요로 하지도 않는 삼척동자 수준의 간단한 발상에 불과하다.<br><br>문제는 그러한 관료주의에 대해 소련의 앞길을 어떻게 내세워야 하는 것이어야 하는 문제였는데, 여기서 앞서 말한 인식이 드러난다. 트로츠키는 계속되는 혁명적 수단을 통하여 관료주의를 타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레닌 일파는 생산력의 발전을 통하여 역사를 발전시킴으로써 관료주의를 소멸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레닌은 그렇기 때문에 트로츠키의 정치적 혁명 주장에 너무나도 급진적이기에 현실성이 없고, 그래서 반동적이라고 주장하였던 것이다. 레닌은 소련에 대해 관료주의적 굴절이 나타나는 프롤레타리아의 국가라고 주장하였는데, 관료주의적 굴절을 혁명의 순간에 쉽사리 해결하지 못했던 것은 왕당파의 백군과 외세 제국주의의 침략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문제 유능한 관료들과 군인들이 필요할 수밖에 없었기에 그 문제를 혁명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남겨둘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또한 그러한 기술적 유능함을 활용해야 하는 것이 다수 대중에 의해 지배되는 국가의 특성상 필수적이기 때문에 관료주의의 문제는 역사 속에서 장기적으로 해결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던 것이다.<br><br>이에 대해 트로츠키는 2차 대전에 의해 소련의 상황이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동력이 없었다는 것을 외면하고, 레닌 일파의 문제 해결 방식은 관료주의의 문제를 덮어두자는 우파적인 발상이라고 비난한다. 누가 거짓을 설파하는 것인가?<br><br>그리고 정치적 측면에서 소수에 의해 국가가 전유되는 상황이라는 주장을 살펴보자. 트로츠키주의는 소련이 대중들의 국가가 아니었다고 주장하는데,(레닌의 직접적인 인용에 대해 그들은 거부할 뿐이니 현실을 살펴보자) 소비에트 연방의 정치구조를 살펴보면 그것이 지극히 '풀뿌리 민주주의'에 의해서 지탱되었으면 알 수 있다. 소비에트라는 지역 단위의 정치 집단이 노동자들에 형성되며, 노동자 농민 등의 다수대중들이 당에 입당하여 그들의 정치력을 행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그곳의 의사결정들이 중앙위원회에 모여 의결되는 방식을 취한다. 물론 국가적인 문제는 중앙위원회에서 직접 의결하지만, 지금의 지역민주주의에 비하여도 훨씬 더 민주적이다. 우리 나라에 일반 시민이 국가의 의사결정 방식에 영향력을 직접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그런 풀뿌리 민주제도가 존재하는가? 소련은 한국보다 훨씬 민주적인 직접민주주의에 가까운 제도를 취하고 있었다.<br><br>그리고 그러한 지역적인 문제들이 응집되고 결정되는 중앙위원회를 살펴보자. 중앙위원회에 입당하려면 지역적인 활동에 필요했으며, 그러한 소비에트 위원회에서의 의결은 공산당의 자격을 지닌 사람만이 행할 수 있었고, 그것은 일반 노동자, 농민, 공업공 등에게는 범죄자 등 문제있는 자들을 제외하고는 쉽게 입당할 수 있을 정도로 공개적이 이었으며, 기타 정치인 출신, 관료 출신, 군인 출신들은 특별한 자격에 의해서만 소수가 입당할 수 있었다. 그것이 소수 특권층들에 의한 귀족제라고 불러야 할까,  다수에 의한 대표제라고 불러야할까?<br><br>그러한 정치제도 하에서 어떻게 '스탈린은 독재자'가 될 수가 있었을까? 스탈린이 막강한 권한을 휘두른 것은 사실이나, 스탈린이 독재적 권한을 행사해야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들을 트로츠키주의는 외면한다. 다시한번 반복하지만 스탈린이 트로츠키주의 일파를 일소하고 권력을 쥘 수 있었던 것은 쿠데타에서 비롯된 것이었으며, 그 쿠데타는 나치당과 연결된 첩자들이 행사한 것이며, 그러한 전쟁의 암운이 다가왔기 때문에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스탈린이 국가지도자로서 행정을 틀어쥐고, 일체화된 국가로서 군사권을 틀어쥐고, 사회주의 국가로서 경제권을 틀어쥘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한 정책 시행의 결과 전쟁의 어떻게 되었나? 2차대전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동부전선의 싸움이 훨씬 치열했으며 그 결과 나치스가 망하였다는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그리고 전쟁 직전 소련은 아직도 막 산업화에 들어온 국가에 불과하였다는 것도. 스탈린의 정책에 의해 파시즘의 침공으로부터 국가를 수호하고, 사회주의 혁명을 이어나갈 수 있는 기반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이다.<br><br>그리고 스탈린은 잔혹한 독재자로서 그의 영구집권을 노린 자였을까? 그가 왕이었고, 혹은 심각한 독재자에 불과하였다면 그의 말로는 독재의 최후로서 측근에 의한 암살, 민중에 의한 혁명, 쿠데타에 의한 사망으로 끝났을 것이다. 그러나 스탈린은 평안히 죽음을 맞이하였으며, 그가 자신의 정권을 연장하기 위해 독재적 조치를 강화하였지 않다는 것은, 그가 사후에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흐루시초프가 몇 년 후에 바로 스탈린 격하 연설을 통해 스탈린의 영웅성을 삭제시키고 난폭한 독재자로 만드는 작업에 돌입하였다는 것으로 알 수 있다.<br><br>스탈린이 자신 개인의 독재를 강화하기 위한 강력한 억압 정책을 실시하였다면 그것이 가능하였겠는가? 측근에 의해 암살된 대한민국의 지도자 박정희조차도 그의 후손들과 그를 신봉하는 일파들이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를 틀어쥐고 있음을 보라. 지금 러시아에는 스탈린을 신봉하는 정당도 없다. 스탈린이 그 개인의 영달을 위해 남긴 것이 소련에는 없다. 그저 최고위원으로서 자신의 직무를 행하다 죽은 사람만 있을 뿐이다.<br><br>그것을 통해서 다시 국가자본주의라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보라, 스탈린이 인민대중을 착취하여 그 잉여가치를 자의로 전유하였다는 것다는 것을 입증한 증거는 존재하지도 않고, 오히려 스탈린 사후 권력을 쥔 쪽은 스탈린에 대한 격하 조치를 행한 그의 반대 세력이었다는 것을 보면 스탈린이 남긴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br><br>소위 '스탈린주의'자들이 소련에 대해 문제삼는 것은 이제부터이다. 흐루시초프 연설로부터 격발된 중소분쟁으로 세계사회주의 국가들 간의 연합에는 금이 가고, 우파 집권에 의한 몰과학적인 경제정책의 시행은 소련의 경제발전을 침체시키기 시작하였으며, 그 결과 소련은 경제침체 속에서 '의회쿠데타'에 의해서 무혈로 해체되게 된다.<br><br>마지막으로 공업화 정책을 자의적으로 그리고 폭압적으로 진행하였다는 주장에 대해 반론해보자. 이것은 사실 왜 '국가자본주의'인가라고 나로서는 이해가지도 않는 주앙인데, 생산력의 발전이 공업화와 산업화를 제외하고 이룰 수 있는 것인가? 2차 산업의 우선적인 발전의 차후의 인민들의 복지를 개선하고 농민들의 생산력을 상승시키기 위해선 당연히 필요한 것이었으며, 소련의 상황이 제국주의의 침략 속에 항상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라.<br><br>그리고 폭압적으로 진행하였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다. 러시아 지방에선 러시아 왕조 때문에 지주 계층인 꿀락이 존재하였는데, 2차 산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는 정책의 시행으로 인해 곡가를 강제로 낮추고 토지가 국유화되는 조치가 있었는데, 꿀락으로서는 당연히 자신의 계급적 입장상 이러한 조치에 대해 반대할 수밖에 없었고 그것은 경제적이기 때문에 계급 간 투쟁을 유발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무장하여 농촌에서 투쟁하였고, 그들에 대한 폭력적 조치는 스탈린이 행한 것이 맞다.<br><br>하지만 그것이 '국가자본주의'라는 트로츠키주의가 주장하는 요상한 이론에 의해 해석하는 대로 소수의 이익을 위한 것이었는가? 지금까지 글을 읽은 사람은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알 것이다.<br></div></div><div id="memoContainerDiv5271" class="memoContainerDiv" style="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rgb(0, 130, 238); font-size: 12px; position: relative; padding: 5px 0px 20px; font-family: Gulim; line-height: normal; word-wrap: break-word;"><div class="memoDellButtonDiv" style="width: 17px; height: 17px; position: absolute; left: 800px; top: 5px;"><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memo_del.gif" width="17" height="17" style="cursor: pointer;"></div><div class="memoInfoDiv" style="padding: 5px;"><div id="memo_ok_nok_div_5271" class="memo_ok_nok_div" style="text-align: center; overflow: visible; line-height: 1.8;"></div><font color="FF8C00">★</font>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myreply.php?mn=193484" target="_blank" style="color: blue;"><font color="black"><b>자유의왕국</b></font></a> <font color="#666666">(2013-01-18 00:23:58)</font>   <font color="red">추천:0 / 반대:0</font>    <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memo_ok.gif" width="36" height="13" border="0" style="cursor: pointer;">    <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memo_nok.gif" width="36" height="13" border="0" style="cursor: pointer;">       <font color="red">IP:</font><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total_memo.php?keyfield=ip&keyword=211.47.***.143" target="_blank" style="color: blue;"><font color="red">211.47.***.143</font></a>   <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accuse_memo.gif" border="0" style="cursor: pointer;"></div><div class="memoMedalDiv" style="padding: 5px;"></div><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5271"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이를 기초로 무명논객의 본글에 대해서 반론해보자.<br><br>1.소련의 노동조합은 노동자들에 의해서 통제되지 않았다? -> 관료주의의 문제는 있었지만 기본적인 정치 자체가 노동자 대중들만이 의결권을 행할 수 있는 정치제도였다. 오히려 소련에서 노동조합과 관련하여 문제되었던 것은 노동조합이 직접적으로 정치력을 행사해야하냐는 것이었는데,(사회주의에서 노동조합은 각 생산단위에서 자주적으로 그들의 공장을 지배하는 집단이며 기능적인 필요에 의해 관료주의와 협력한다.)이에 대해 트로츠키는 정치적 성격을 지님으로써 관료주의에 대한 노동자들의 정치적 혁명을 주장하였고, 레닌과 스탈린은 그 협력적 필요성을 인정하고 장기적인 해결을 주장하였다. 이것을 왜 노동자들은 정치적으로 소외되어 있었다고 해석해야 하는가?<br><br>2.노동조합이 무력화(정치성이 없다)되었기 때문에 소련은 노동자 국가가 아니다? -> 소련의 민주주의 제도와 당원 자격의 문제를 보라.<br><br>3.군비경쟁을 하는 것보면 소련은 자본주의적이다? -> 군비경쟁이 촉발되고 제국주의 전쟁이 발생한 까닭은 레닌의 제국주의론에서도 적혀있다시피 자본중의 한계자본의 투자처를 찾기 위한 제국주의 정책과 외국시장 쟁탈전, 그리고 군비생산에 의한 과잉투자해소를 통해 경제공황을 해결함에 있다. 소련이 그것을 위해서 군비를 증강하였는가 아니면, 파시즘으로부터 그리고 다른 제국주의 전쟁으로부터 세계사회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하엿는가? 소련은 동맹국에 대해 분업을 요구하는 것이 기치였기 때문에 무력은 동맹국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도 하였다.(한국전쟁에서 일본이 물자를 생산하고 판매함으로써 이득을 본 것과는 확연히 다른 조치이다.) 그 군비증강의 목적은 잉여자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당연히 소련은 자본주의적 생산을 행하지 않았다.<br></div></div><div id="memoContainerDiv5374" class="memoContainerDiv" style="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rgb(0, 130, 238); font-size: 12px; position: relative; padding: 5px 0px 20px; font-family: Gulim; line-height: normal; word-wrap: break-word;"><div class="memoDellButtonDiv" style="width: 17px; height: 17px; position: absolute; left: 800px; top: 5px;"><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memo_del.gif" width="17" height="17" style="cursor: pointer;"></div><div class="memoInfoDiv" style="padding: 5px;"><div id="memo_ok_nok_div_5374" class="memo_ok_nok_div" style="text-align: center; overflow: visible; line-height: 1.8;"></div><font color="FF8C00">★</font>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myreply.php?mn=193484" target="_blank" style="color: blue;"><font color="black"><b>자유의왕국</b></font></a> <font color="#666666">(2013-01-18 00:30:17)</font>   <font color="red">추천:0 / 반대:0</font>    <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memo_ok.gif" width="36" height="13" border="0" style="cursor: pointer;">    <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memo_nok.gif" width="36" height="13" border="0" style="cursor: pointer;">       <font color="red">IP:</font><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total_memo.php?keyfield=ip&keyword=211.47.***.143" target="_blank" style="color: blue;"><font color="red">211.47.***.143</font></a>   <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accuse_memo.gif" border="0" style="cursor: pointer;"></div><div class="memoMedalDiv" style="padding: 5px;"></div><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5374"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나는 밝혔다시피, 스탈린의 사상에 의해서 그의 정책들을 옹호한 것이 아니며, 맑스의 이론에 의해 그리고 레닌의 이론에 의해서 해석한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를 맑스-레닌주의자라고 부른다.<br><br>트로츠키주의는 사이비 좌익주의이다. 트로츠키주의는 레닌 사전에는 레닌주의에 대한 공공연한 반대자였으며, 지금은 레닌주의에 대한 감춰진 반대자이다. 트로츠키주의느 맑스주의로부터의 소부르주아적 일탈이며, 구체적 사고에 대한 추상적 사고의 승리이다.<br><br>그들의 반동적인 측면은 스페인 내전을 보면 쉽사리 알 수 있다. 바로셀로나(카턀루냐)와 레알 마드리드의 지역적 감정에 대해서 사람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카탈루냐 지방은 사회주의 혁명이 진행되었던 적이 있는 지방이었고, 그들의 독립 전쟁은 프랑코 장군의 극우 정권을 상대로 이루어졌다.<br><br>그리고 그들은 패하였고, 지금 차별을 받고 있다. 그들의 패하는데 일조한 배신자들이 누구인지 아는가? 무정부주의자들과 트로츠키주의자들이었다. 무정부주의자들의 방향성은 집어치우더라도, 세계혁명의 전망이 안 보이는 상황에서 스페인 내부 카탈루냐 지방만의 혁명은 영구혁명론의 트로츠키주의자들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것이었고, 그러한 결론의 도출 결과 그들은 타협을 하고 지역주민들을 배반함으로써 내전을 종결 지었다.<br></div></div><div id="memoContainerDiv5619" class="memoContainerDiv" style="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rgb(0, 130, 238); font-size: 12px; position: relative; padding: 5px 0px 20px; font-family: Gulim; line-height: normal; word-wrap: break-word;"><div class="memoDellButtonDiv" style="width: 17px; height: 17px; position: absolute; left: 800px; top: 5px;"><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memo_del.gif" width="17" height="17" style="cursor: pointer;"></div><div class="memoInfoDiv" style="padding: 5px;"><div id="memo_ok_nok_div_5619" class="memo_ok_nok_div" style="text-align: center; overflow: visible; line-height: 1.8;"></div><font color="FF8C00">★</font>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myreply.php?mn=193484" target="_blank" style="color: blue;"><font color="black"><b>자유의왕국</b></font></a> <font color="#666666">(2013-01-18 00:47:55)</font>   <font color="red">추천:0 / 반대:0</font>    <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memo_ok.gif" width="36" height="13" border="0" style="cursor: pointer;">    <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memo_nok.gif" width="36" height="13" border="0" style="cursor: pointer;">       <font color="red">IP:</font><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total_memo.php?keyfield=ip&keyword=211.47.***.143" target="_blank" style="color: blue;"><font color="red">211.47.***.143</font></a>   <img src="http://todayhumor.co.kr/board/images/accuse_memo.gif" border="0" style="cursor: pointer;"></div><div class="memoMedalDiv" style="padding: 5px;"></div><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5619"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소련을 자본주의 국가였다고 주장하는 것은 거짓을 설파하는 것이다. 민중들의 혁명에 대한 인식이 혼란스러운 현 상황에 그것을 더더욱 반동적이다. 사람들을 더욱더 혼란스럽게 만들 뿐이다.<br><br>만약 '사회주의는 실패했잖아! 소련을 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뭐라고 해야 하는가?<br><br>사회주의자들의 길은 소련을 긍정하고 왜 실패했는지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설파하는 길이다. 자본주의 국가이기에 실패했다고 말하는 것은 추상적일 뿐더러, 소련 무혈 해체로 러시아가 자본주의 국가로 변화한 것을 보면 불충분한 설명이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자본주의 국가이기에 해체되었는데 그곳에 다시 자본주의 국가가 무혈로 드러선다? 그것은 아무것도 변화한 것이 없다는 설명이기에 역사적 사실이 발생하였다는 것에 대한 설명 자체가 안 된다.<br><br>소련이 자본주의 국가라고 말하는 것은 기만이다.</div><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5619"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br></div><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5619"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div><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5619"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br></div><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5619"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이상 자유의왕국님 반론.</div><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5619"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br></div><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5619"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span style="font-size: 12pt;">그리고 재반론.</span></div><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5619"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br></div><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5619"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span style="font-size: 12pt;">핵심 쟁점 1. 혁명 직후 소비에트는 내전으로 인해 노동계급 자체가 붕괴 위험에 처해 있었다. 레닌이 시행한 NEP는 바로 노동계급이 내전으로 인해 거의 붕괴직전에 다다른 상태에서 생산력이 급격하게 떨어지자 이를 제고하기 위해 나온 정책으로 읽어야 한다. 소비에트 자체가 약화된 상황에서 스탈린의 집권은 과연 민주적으로 선출된 것이라 할 수 있는가?</span></div><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5619"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br></div><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5619"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span style="font-size: 12pt;">핵심 쟁점 2. 소련에 상주하던 비밀경찰의 존재와 노동조합의 존재이유를 스탈린주의는 설명하지 못한다.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에 일상을 감시하는 비밀경찰 제도가 존재하는가? 조직에의 구속성까지는 비판하진 않으나, 사회주의 국가의 일이 건전한 노동계급의 일상을 감시하는 일인가? 동시에 노동조합의 존재가 무력했다는 "사실"을 당원 자격으로 얼버무리는 건 옳지 못하다. 당원 자격이 자유로운 노동계급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형식적 요건이 실질적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듯, 당시 노동조합이 무력했다는 "사실"을 반박해줄 수 없다. 노동조합이 무력하지만, 노동계급이 자유롭게 당에 가입할 수 있었으므로 무리가 없었다는 주장은 허무맹랑하다.</span></div><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5619"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br></div><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5619"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span style="font-size: 12pt;">핵심 쟁점 3. 소련이 사회주의 국가였다면 그들의 탱크 역시 사회주의적인 것이다. 그러나 1956년 헝가리 노동자 봉기를 진압했던 탱크들은 과연 사회주의 탱크들이었는가? 1980년대 아프가니스탄 부락에 대해서 기총소사를 한 헬기들은 사회주의적인 것인가? 혹은 그런 행동이 '사회주의적인 것'이라고 옹위받을만 한 것인가? 소련과 동유럽에서 가장 기본적인 '독립 노조'를 요구한 노동자들이 투옥된 것은 "사회주의적인" 일들이었는가? 1929년에 소련 중앙당이 하달한 명령서 - "자기 부하 직원들과 모든 노동자들에게 무조건적으로 구속력을 갖는다"라는 법령 - 를 통해 소련 사회에서 노동조합은 일말의 임금협상에서조차 노동자들을 보호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span><span style="font-size: 12pt;"> 이런 일말의 비민주적이고 비합리적인 행동들이 소련 사회에서 버젓이 '사회주의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그런 사회주의는 반대해야 한다. 우리가 지향하는 사회주의는 민주주의적이고, 평화적인 것이다.</span></div><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5619"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br></div><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5619"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span style="font-size: 12pt;">핵심 쟁점 4. 노동자들의 정치적 혁명과 관료주의의 관계에서, 관료주의와의 현실적 협력 필요까지는 인정하나, 그 이후의 관료들의 우경화에 대한 스탈린주의자들의 옹위적 태도는 이해하기 힘들다. 노동자들의 정치적 혁명, 즉 가장 기본적 단위인 노동조합 활동마저 탄압받고 침묵 속에 지낸 와중에 관료주의는 심각하게 우경화되었다. 과연 소련 사회의 경제는 노동자들의 필요에 의한 "계획경제"인 것이었나, 아니면 관료들의 필요성에 의한 "명령경제"였는가? 레닌의 제국주의론까지는 인용하지 않더라도 소련 사회의 군비 증강과 경쟁은 비단 안보적인 차원에서 읽어낼 수 없는 문제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 경쟁은 분명하게 "왜곡된" 제국주의적 경쟁의 산물이었으며, 그런 "불필요한" 군비경쟁에 의해 소련 인민들은 가장 필요한 생필품을 보급받지 못하는 처지까지 이르렀다. 이런 불균형에 대해 과연 어떤 유물론적 설명이 되는가?</span></div><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5619"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br></div><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5619"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span style="font-size: 12pt;">자유의왕국님의 반론을 기대하겠습니다.ㅎㅎ</span></div><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5619"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br></div><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5619"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br></div><div class="memoContentDiv" id="memoTextDiv5619"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5px; line-height: 19px;"><br></div></div></p>
    무명논객의 꼬릿말입니다
    투철한 신념과, 충분한 지식과, 충만한 용기와 민주주의로 무장한 논객. 혹은 그렇게 되려는 사람.

    논객은 관중이 아니다. 참여하고, 주장하고, 설득해야 한다.

    맑스의 정신과, 로자의 두뇌와, 레닌의 실천과, 트로츠키의 용기와, 박노자의 지혜와, 홉스봄의 철학과, 리영희의 고뇌와, 그람시의 냉철함을 가지고 파쇼를 향해, 독재를 향해, 자본주의를 향해, 모든 억압과 속박의 고리를 향해 서슴없이 칼날을 들이대라.

    자칭 3류 국제사회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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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1/21 06:25:15  49.143.***.156  Barcelona  10467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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