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대 초반이고요 제가 어릴때 읽었던 책중에서 가장좋아했던 거였어요.. <div>그런데 아마 부모님이 저몰래 주변에 책나누어줄때 쓸려 없어진것같아요..<br><div>혹시 제목이라도 알면 다시 사서 읽고 싶어서요..</div></div> <div><br></div> <div>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작은 여자아이가 주인공이고</div> <div>장식장에 진열되어있던 크리스탈인지 유리로 된 딱딱하고 투명하고 작은 강아지 크리스탈이</div> <div>강아지가 되어서 소녀를 보살펴주는 내용이었어요.. 강아지는 손바닥에 올려놓을수있는 작은 크기인데</div> <div>어린시절 기억에 자존심이 센 캐릭터였던것같고요..</div> <div>강아지를 가방에 넣고 데리고 밖에 나갔는데 숨을 쉬기위해 구멍뚫린 가방에 넣었는데 밖에서 진짜 개들이 쳐다보고</div> <div>그런 에피소드도 있고..이 작은 크리스탈 개가 용맹스럽게 싸웠던 내용도 있었던것같고요</div> <div>결말은 소녀가 해피엔딩?(가족을 찾았나 하여간 해피엔딩)을 맞이해서 강아지는 자기 소명을 다했다고 생각하고</div> <div>다시 장식장에 올라가 자세를 잡고 달빛을 받아.. 다시 원래대로의 딱딱하고 투명한 크리스탈 인형이 되는 결말이었어요</div> <div><br></div> <div>…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div> <div>삽화는 작은 펜화에 파란색이 간혹 들어갔던것같기도 하고..</div> <div>아주 예쁜 하드커버였던것같아요..</div> <div>개 이름이 소설 제목이었던 같기도 하고…</div> <div>아동 소설이었던것같아요 동화책처럼 페이지수가 적지않고 꽤 길었던것같아요..</div> <div><br></div> <div>아시는 분계신가요..?</div> <div>ㅜㅜ</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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