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다니면서 외지에 살기에 기숙사에 몸을담고 

살고잇는 고등학생입니다.

저희 기숙사사감 하는짓이 너무 유머러스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4시50분에 저녁을 먹기에 저녁이되면 한없이 배가고파집니다.

그래서 기숙사자유시간에 치킨햄버거를 자주시켜먹는데 

이사감이라는놈이 나이처먹고 학생들 부모님이주신용돈 저같은경우엔 알바한돈으로

산 치킨 햄버거를 볼때마다 야 너지금여기서 다버릴래 치킨줄래 이런식으로나옵니다.

나이가 25?쯤되보이는데 맨날 웃으면서들어와서 다줏어먹고갑니다

양심의가책도없는지 오늘은 햄버거6개시켯는데 2개뺏어갓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버릴래 두개줄래할때 보는앞에서 햄버거짓밟아버리고싶엇는데

제께아니기에 그럴수도없고  제께아니라 주기좀힘들다고 하니까 

그럼버리던지  이말듣는데 어찌나 눈물이나던지  한두번도아니고 계속 이러니 어찌나찌질해보이는지

연애랑 드립빼고다잘하시는오유형님들 저사감엿먹이는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