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도에따라 얼핏보면 들어간것처럼 보이지만
첼시선수 바지위에 수직으로 있는게 아니가
떠있는것처럼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살짝 그림자도 보이는것같은데..영상봐도 안들어갔고요
그림자에는 확실히 안들어갔네요

물론 이걸로 토트넘이 이기진 못했겠지만
이걸보고 눈삠? 이라고 하시는분 보고 살짝 반박해봅니다..
이미 끝난경기라 어쩔수없지만 아쉬움이..ㅠㅠ 비기기라도하지

램파드 입장도 그렇고...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가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0-2011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에서 결정적인 오심 두 개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첼시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토트넘의 이같은 불운에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도 정작 승리에 대해서는 "우리가 이길만한 경기였다."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첼시는 전반 45분과 후반 89분에 각각 한 골을 기록했지만, TV 리플레이 결과 이는 명백한 오심으로 드러났다. 전반에 나온 골은 라인을 채 넘지도 않았지만 득점으로 선언됐으며, 후반에 나온 골은 완벽한 오프사이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