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아이키우기 힘들죠 학원비에 이래저래..
그런대 과연 그런 아이들이 행복하고 잘살까? 라는 의문이드는군요..
아이가 원한다고 해서 모든지 해줘야 한다는 생각..
저도 중산층에서 자랐지만 어려서부터 학원은 다녀본적이 없습니다..
미술은 친척누나에게서.. 체육은 친척형에게서..
수학은 친척누나에게
고등학교때는 선배들이.. 이런식으로 해왔습니다
( -_- 머 결국 지방대지만)
저는 이렇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아이를 감싸고 돌려는 우리사회가 아닌가?
아이가 무엇을 해보고자 할때 아이를 먼저 감싸는게 아닌가?
외국에서는 20살이 되면 무조건적 경제적 독립이 이상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인지 파트타임잡이라든가 여러 청소년을 위한 직업체계가 잘되어있더군요_
하지만 한국의 학생들은 30살이 되서도 부모의 재산 을잡고 살아갑니다
여기서 잠깐 여러분들중에 내가 돈벌어서 해외여행 혹은
여행을 가본분이 계신가요?
있으시다면 느낌이 어떘나요??
저 또한 한때 자전거를 사기 위해 온갖알바를 닥치는대로 했습니다
결국 사지는 못했죠.
배낭여행, 여러분중 돈 10원 안들고 자전거만 타고 다닌 여행 해본적 있나요??
부모님이 주신 돈이 아닌 자신들이 번 돈으로요
그래도 요 근래들어서 자신들이 번 돈으로 여행하는 대학생들이 많습니다.
또 이런 말들도 있더군요..
돈많은 남자와 어떻게 제대로 잡아서 살자
이것은 정말 바보같은 생각입니다
언제인가 인터넷에 이런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강남의 땅부자집 아들이 의대에 가서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에게
이렇게 물었답니다
"난 부모님께 돈 10원하나 안받고 너와 나 이렇게 처음부터 시작하는 걸 원해.."
그러자 여자는 떠났다고 하더군요..
과연 우리의 사회가 언제부터 로또 인생을 꿈꿔왔습니까?
이런식으로 넘어가는 것이 적게는 자기 인생이지만
국가적으로 이런생각만 가지게 된다면
끔찍합니다. 국가경쟁력은 후퇴 될겁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단 하나입니다.
따뜻한 온실에서 자란 우리의 아이들이
과연 험난하기만 한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이 와도 살아날까?
라는 생각입니다...
납납납~ 화이어맨~
금성에서 온 사람
당신은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말끔하게 차려입고 고급스런 장신구를 걸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교성이 뛰어난 당신은 언제나 환영받는 인기인입니다.
누구에게나 따뜻한 당신의 마음씨는 이미 정평이 나있으며 모두가 당신을 친구로 여깁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려는 욕구가 지나쳐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충실하세요. 그리고 무엇이 당신에게 중요한 것인지 곰곰이 따져보세요. 그러면 더욱 사랑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고귀함은 정의와 자애에서 나온다.” – 성전기사단의 계율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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