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커가면서 모방본능이란게 있다..

어른의 행동하나하나를 기준판단없이 무조건적 수용을 통해 가져간다는것이다

부전자전이란 말도 여기에서 나온말인듯 하다
아이들의 경우 대개 부모를 모방본능으로 커간다
어른이 그져 싸우면 그만이지만 아니들은
부모가 싸우는 일편의 모습을보고서 그 모습을 가지고 폭력적으로 변한다
이처럼 부모의 행동하나하나가 아이들에겐 일생을 살아가는 가치관확립을 하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그러기에 아이를 보기이전에 그 부모를 만나보면 아이의 행동결과는 어느정도 예측가능하다
(100%는 아니다)

결손가정에서 많은 수의 아이들이 사회범죄를 일으키는 까닭은 바로 사랑이란것을
모르고 자랐기 때문이다 폭력적인 부모아래서 자란 아이들은
대개 그런 부모의 모습을 보고 모방본능을 통해 학습을 한다

어제 SBS에서 한 프로그램에서 25살 형이 동생들을 폭행하고 성폭행하는 이유들
대부분의 형의 행동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모방본능이 작용해서이다

이는 성인이되서 자각하고 벗어나려 해도 어릴때 부터 봐온 결과들때문에 
벗어나는 것 조차 힘들다

클린턴의 경우가 가장 유독히 눈에 띄는건 그의 부모로 부터 받은 모방본능이 다른 형식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클린턴의 경우는 정말 소수이다

이래서 부모의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것이다..

아이들의 행동의 80%이상은 부모와 그 인근사람들을 보고 배운 모방본능의 결과이다

지금자녀앞에서 소리지르고 싸우는가 그러면
당신의 자녀는 심리는 불안정하게 되며 결국 
범죄자가 될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둬라
부모가 된다는것은 매우 힘든사실을 알아둬라
아이들에게 한자 100단어를 외우게 하는거 보다
부모들이 아이들앞에서 안싸운다면 그아이는 
안정된 심리상태를 보일것이다
아이에게 말할때는 격앙된 어조보단 부탁하는 투의 
소프트톤이 좋다. 
격앙되게 해봣자 아이는 부모들의 말은 듣지도 않고
오히려 부모와의 관계를 악화 시킬뿐이다
100날 싸워라 그러면 아이가 배우는건 폭력적 자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