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란 취하라 마시면 소인배요/

술을 즐기면 대인이니라..(맞나 모르겠네.;; 기억이 가물가물 해서..)


술을 취하도록 마시는건 

술을 즐기기보단 술을 그냥 붓는다 라고 합니다.

예전에 우리 조상들은 술을 취하도록 마시는 이와는

절대 상종도 안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술문화가 관대하다지만..

정확히 따지면 우리나라 술예절 만큼 까다롭기 서울역 그지없는

나라도 없습니다.

ㄹ휴.

가끔 오유에서 술을 마시는 미성년자 분들 보면..

조금 아쉽습니다..

술을 즐기기보다 취하기 위해서 마시는 분들이 좀 계시더군요

혹시 술에대해 아세요??

맥주 소주??

후 술은 정말 많습니다.

여름을 넘긴다는 과하주부터 전통 청주와 문배주

복분자주와 같은 과실주와  아랍에서 부터 전해진 소주(지금은 일본식 소주임)

맥주또한 그 맛과 특성이 다양합니다..

중요한건 술한잔에 시름을 덜고 

한잔에 기쁨을 넣어 마셔야 제맛이지.

시름을 덜겠다고

어지러운정신을 만들고

기쁘다며  자신의 몸조차 가누지 못할정도로 취한다면야..

그것은 술을 마시는게 아니라.

마약을 하는 게요..

 후..

모든일은 때가 있습니다.

한잔의 술에 시름을 잊을 수 있지만

시름을 없앨 수 없습니다.

슬프다고 술을 마시는 행동은 정말 나쁜행동입니다.

그져 현실로 부터 자기를 도피하는 행위 밖에 안되죠..

취하도록 술을 마시는 것은 그것은 마약을 하신게지

술을 마신다라 하는게 아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