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viewImgTop"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hidden;font-size:15px;line-height:22px;color:#2d363d;font-family:N, NanumBarunGothic, dotum, arial;"> <div class="imgArea" style="margin:auto;padding:0px;width:740px;"><img src="http://www.kfa.or.kr/_Data/BOARD_NEWS/2016102110291.JPG" alt="" style="border:0px none;vertical-align:top;width:740px;" filesize="75318"><span style="display:block;margin-top:8px;font-size:13px;font-family:'나눔고딕', Arial;color:#236cb1;line-height:18px;text-align:center;">K3리그 우승 트로피. 올해는 누구의 품으로?</span></div> <div class="txt" style="margin:32px 0px 46px;padding:0px;">챔피언을 향한 첫 여정이 시작된다. 동시에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도 이어진다.<br><br>‘2016 K3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1차전과 승격 플레이오프 1차전이 이번 주말에 펼쳐진다.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1차전은 22일 오후 1시에 열리며, 승격 플레이오프 1차전은 23일 오후 1시에 개최된다.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1차전 승자 두 팀은 챔피언 결정전행 티켓을 놓고 2차전(10월 29일 오후 1시)을 치르고, 승격 플레이오프 1차전 승자 두 팀도 상위리그 행을 놓고 2차전(10월 30일 오후 1시)을 가진다.</div></div> <div class="viewImgTop"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hidden;font-size:15px;line-height:22px;color:#2d363d;font-family:N, NanumBarunGothic, dotum, arial;"> <div class="imgArea" style="margin:auto;padding:0px;width:740px;"><img src="" alt="" style="border:0px none;vertical-align:top;width:740px;"><span style="display:block;margin-top:8px;font-size:13px;font-family:'나눔고딕', Arial;color:#236cb1;line-height:18px;text-align:center;">정규리그 1위 포천시민축구단. 우승으로 가기 위해서는 포천을 넘어야 한다</span></div> <div class="txt" style="margin:32px 0px 46px;padding:0px;"><span style="font-weight:700;">- 누가 포천시민축구단을 만날 것인가?</span><br><br>K3리그는 올해 20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총 19라운드를 치러 순위를 가린 뒤, 1위 팀은 챔피언 결정전으로 직행하고 2~5위 팀은 챔피언십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피언 결정전에 갈 한 팀을 가려낸다. 포천시민축구단이 1위가 되면서 김포시민축구단(정규리그 2위)과 전주시민축구단(정규리그 5위), 청주시티FC(정규리그 3위)와 양주시민축구단(정규리그 4위)이 챔피언십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br><br>김포시민축구단은 올해 정규리그에서 전통의 강호이자 리그 선두인 포천시민축구단을 끝까지 괴롭힌 거의 유일한 팀이다. 치열한 접전 끝에 포천시민축구단(승점 50점)과는 승점 1점 차로 2위(승점 49점)를 기록했다. 최종 성적은 16승 1무 2패다.<br><br>김포의 핵심 선수는 단연 김성민이다. 팀의 주장이자 주포인 그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7경기 20골을 득점해 개인득점순위 1위를 확정했다. ‘득점왕’이다. 2위인 이선기(이천시민축구단)가 기록한 18경기 14골을 크게 넘는 기록이다. 골을 잘 주워 담는다며 붙여진 ‘환경미화원’이라는 별명처럼 김성민의 특기는 높은 골 결정력이다. 김성민의 득점을 돕는 다른 선수들과의 호흡도 매우 좋다. 김포가 가진 가장 큰 힘이다.<br><br>전주시민축구단은 올해 정규리그를 5위로 마쳤다. 2016 시즌 최종 성적은 11승 4무 4패다. 2007년 전주EM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창단한 이후 10년 만에 진출한 챔피언십 플레이오프다. 각오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br><br>순위는 5위지만 결코 만만히 볼 팀이 아니다. 시즌 개막 후 5월 28일에 열린 청주시티와의 경기까지 7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다. 특히 선두 포천시민축구단과의 경기(5월 21일)에서 2-1로 승리했다. 포천이 올 시즌 기록한 유일한 1패의 상대가 바로 전주시민축구단이다. 저력이 있다. 개인득점순위 5위권 안에 진입한 선수는 없지만, 올 시즌 10골을 넣은 주장이자 공격수인 김선규를 주축으로 한 끈끈함이 강점이다.<br><br>김포시민축구단과 전주시민축구단은 올해 7월 16일 김포의 홈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김포시민축구단이 후반 23분에 터진 배대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전주시민축구단을 1-0으로 이겼다.</div></div> <div class="viewImgTop"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hidden;font-size:15px;line-height:22px;color:#2d363d;font-family:N, NanumBarunGothic, dotum, arial;"> <div class="imgArea" style="margin:auto;padding:0px;width:740px;"><img src="" alt="" style="border:0px none;vertical-align:top;width:740px;"><span style="display:block;margin-top:8px;font-size:13px;font-family:'나눔고딕', Arial;color:#236cb1;line-height:18px;text-align:center;">정규리그 15위로 승격 플레이오프 막차를 탄 청주FC</span></div> <div class="txt" style="margin:32px 0px 46px;padding:0px;"><span style="font-weight:700;">- 누가 상위리그에 살아남을 것인가?</span><br><br>우승 팀 경쟁만 있는 게 아니다. 중위권 팀들의 살아남기 위한 경쟁도 있다. 올해 성적을 토대로 K3리그는 2017년부터 상, 하위리그로 분리돼 자체 승강제를 실시한다. 상위리그인 K3리그 어드밴스에는 총 12팀이 참가하는데, 2016년 성적을 기준으로 1~11위가 직행하고 나머지 한 자리를 12~15위 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러 결정한다. 플레이오프 최후의 승자 한 팀은 K3리그 어드밴스 막차를 탈 수 있고, 나머지 세 팀은 내년 시즌 하위리그인 K3리그 베이직으로 간다. <br><br>이에 따라 승격 플레이오프는 시흥시민축구단(정규리그 12위)과 청주FC(정규리그 15위), 중랑코러스무스탕(정규리그 13위)과 평창FC(정규리그 14위)의 대진으로 결정됐다. 네 팀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승격 플레이오프의 첫 주인공인 만큼 이들의 맞대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br><br>시흥시민축구단은 올 시즌 정규리그를 8승 2무 9패(승점 26점) 12위로 끝냈다. 경주시민축구단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2로 패한 게 승격 플레이오프행의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 정규리그 전체 득점은 32점으로 중간 수준이지만, 실점이 40점으로 조금 많은 편이다. <br><br>30세의 ‘젊은 피’ 박양훈 감독이 이끄는 청주FC는 부여FC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2-2로 끝내며 승격 플레이오프행 막차를 탔다. 강등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더 가졌다는 점은 청주FC에게 있어 상승세가 될 수 있는 요인이다. 시흥시민축구단과 청주FC는 올해 8월 20일에 격돌했다. 시흥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시흥시민축구단은 임동준, 김상연의 골로 엄강호가 한 골을 넣은 청주FC를 2-1로 꺾었다.<br><br>중랑코러스무스탕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6승 4무 9패를 기록했다. 승점 22점으로 13위다. 정규리그 종반에 만만치 않은 경기력으로 상위권 팀들을 위협했다. 승격 플레이오프 최고의 다크호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규리그 전체 득점은 25점, 실점은 27점이다. <br><br>평창FC는 올 시즌 5승 3무 11패로 14위를 기록했다. 정규리그 전체 득점은 18점, 전체 실점은 39점이다. 대학생 등 젊은 선수들이 대부분이라 체력적으로는 우세하지만, 경험이 적다보니 노련미에서는 다소 밀린다. 중랑코러스무스탕과 평창FC는 올해 7월 16일 중랑구립잔디구장에서 격돌했다. 당시 중랑코러스무스탕이 이광민, 장연식, 서세진의 연속골로 평창FC를 3-0으로 완파했다.<br><br><span style="font-weight:700;"><'2016 K3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1차전 (10월 22일 오후 1시)></span><br>김포시민축구단 vs 전주시민축구단 (김포공설운동장) - IB스포츠(IPTV/위성)/네이버 중계<br>청주시티FC vs 양주시민축구단 (흥덕축구공원) - IB골프(IPTV/위성)/네이버 중계<br><br><span style="font-weight:700;"><'2016 K3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1차전 (10월 23일 오후 1시)></span><br>시흥시민축구단 vs 청주FC (정왕체육공원) - IB스포츠(IPTV/위성)/네이버 중계<br>중랑코러스무스탕 vs 평창FC (효창운동장) - IB골프(IPTV/위성)/네이버 중계<br><br>* 정규시간 무승부로 끝날 경우 정규리그 상위 팀 승리<br><br>글=안기희<br>사진=FAphotos</div></div>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4/1398378609hrYKvZcPYODIyxjgG.jpg" alt="1398378609hrYKvZcPYODIyxjgG.jpg"><a href="http://info.flagcounter.com/NzkR"><img_ src="http://s06.flagcounter.com/count/NzkR/bg_FFFFFF/txt_000000/border_CCCCCC/columns_8/maxflags_250/viewers_0/labels_0/pageviews_1/flags_1/" alt="Flag Counter" border="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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