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imgArea" style="margin:auto;padding:0px;width:740px;color:#2d363d;font-family:N, NanumBarunGothic, dotum, arial;font-size:15px;"><img src="http://www.kfa.or.kr/_Data/BOARD_NEWS/20169198157.jpg" alt="" style="border:0px none;vertical-align:top;width:740px;" filesize="171482"><span style="display:block;margin-top:8px;font-size:13px;font-family:'나눔고딕', Arial;color:#236cb1;line-height:18px;text-align:center;"></span></div> <div class="txt" style="margin:32px 0px 46px;padding:0px;color:#2d363d;font-family:N, NanumBarunGothic, dotum, arial;font-size:15px;">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여자대표팀이 여자축구 강호들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br><br>정성천호는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슨에 위치한 NTC(미국축구대표팀 훈련센터)에서 열린 ‘여자 U-20 대표팀 미국 4개국 친선대회’ 3차전에서 잉글랜드 U-20 여자대표팀과 0-0으로 비겼다.<br><br>잉글랜드는 앞서 미국 U-20 여자대표팀, 브라질 U-20 여자대표팀에 모두 승리를 거둬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1, 2차전에서 두 팀에 각각 0-0 무승부, 1-1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잉글랜드와도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대회 첫 승리를 노렸지만, 아쉽게 득점에 실패하며 3연속 무승부에 그쳤다. 양 팀은 전반전에 위협적인 득점 기회를 주고받았지만, 골키퍼들의 선방이 빛났다.<br><br>풀리그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 잉글랜드는 2승 1무로 1위를 확정했다. 한국은 곧이어 열리는 미국과 브라질의 경기 결과에 따라 2위 또는 3위를 차지하게 된다.<br><br>11월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201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정성천호는 이번 대회에서 강호들을 상대하며 실력을 점검했다. 대등한 경기로 자신감도 채웠다. 한국은 월드컵에서 독일, 멕시코, 베네수엘라와 함께 D조에 속해 있다.<br><br><span style="font-weight:700;"><여자 U-20 대표팀 미국 4개국 친선대회 3차전 (9월 19일)><br>대한민국 0-0 잉글랜드</span><br>득점 : 없음<br>출전선수 : 김민정(GK), 하슬기, 홍혜지, 맹다희, 남궁예지, 박예은, 장창, 한채린, 강채림, 윤선영, 이소희<br><br>글=권태정<br>사진=대한축구협회</div>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4/1398378609hrYKvZcPYODIyxjgG.jpg" alt="1398378609hrYKvZcPYODIyxjgG.jpg"><a href="http://info.flagcounter.com/NzkR"><img_ src="http://s06.flagcounter.com/count/NzkR/bg_FFFFFF/txt_000000/border_CCCCCC/columns_8/maxflags_250/viewers_0/labels_0/pageviews_1/flags_1/" alt="Flag Counter" border="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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