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imgArea" style="margin:auto;padding:0px;width:740px;color:#2d363d;font-family:N, NanumBarunGothic, dotum, arial;font-size:15px;line-height:22px;"><img src="http://www.kfa.or.kr/_Data/BOARD_NEWS/2015112093333.JPG" alt="" style="border:0px none;vertical-align:top;width:740px;"><span style="display:block;margin-top:8px;font-size:13px;font-family:'나눔고딕', Arial;color:#236cb1;line-height:18px;text-align:center;"></span></div> <div class="txt" style="margin:32px 0px 46px;padding:0px;color:#2d363d;font-family:N, NanumBarunGothic, dotum, arial;font-size:15px;line-height:22px;"><br>한국 풋살 대표팀이 2016 AFC 풋살 챔피언십 동부 지역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br><br>나세르 살레 감독이 이끄는 한국 풋살 대표팀은 19일 오후 6시(한국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6 AFC 풋살 챔피언십 동부 지역 예선 4차전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중국에 2점 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본선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치고 말았다.<br><br>한국은 중국과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전반 6분 중국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12분과 후반 1분 오현종의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후반 3분과 16분 또 다시 중국이 골을 넣었다. 한국은 오현종의 득점을 한 점 더 보태며 추격의 불씨를 지폈지만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br><br>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몽골, 홍콩 등 5개국이 맞붙었다. 이 5팀들 중 상위 2팀 만이 내년 2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AFC 풋살 챔피언십 본선 진출권을 얻을 수 있었다. 대만에 패한 뒤 몽골, 홍콩을 잇따라 잡았던 한국은 마지막 경기에서 중국과 비기며 2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한국의 최종 순위는 3위. 각 3승 1무와 3승 1패를 거둔 중국과 대만이 동부 지역 예선 1, 2위에 오르며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br><br>아쉽게 대회를 마친 한국 풋살 대표팀은 20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br><br>글= 김태경<br>사진= 대한축구협회 </div>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4/1398378609hrYKvZcPYODIyxjgG.jpg" alt="1398378609hrYKvZcPYODIyxjgG.jpg"><a href="http://info.flagcounter.com/NzkR"><img_ src="http://s06.flagcounter.com/count/NzkR/bg_FFFFFF/txt_000000/border_CCCCCC/columns_8/maxflags_250/viewers_0/labels_0/pageviews_1/flags_1/" alt="Flag Counter" border="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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