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MVP ★ 권창훈(수원)
FW
까랑가(제주) - 제주의 그룹A 희망을 살린 멀티골. 집중력 높은 플레이와 슈팅 등 물오른 공격 과시. 2득점.
이동국(전북) - 실점 후 곧바로 동점골. 종료 직전 역전골 득점으로 골게터의 진면목 보여준 활약. 2득점.
MF
염기훈(수원) - 장기인 왼발 크로스로 선제골 기여. 68호 도움으로 개인 통산 최다도움 타이기록 달성. 1도움.
권창훈(수원) - 상대의 거센 반격을 잠재운 쐐기골. 문전에서 침착하고 빠른 슈팅 타이밍으로 득점. 1득점.
김승대(포항) - 넓은 활동 반경과 마무리 등 능력을 과시하며 11경기 연속 무패 만든 결승골 작렬. 1득점.
박용지(성남) - 빠른 발을 앞세운 움직임과 허를 찌른 왼발 발리슛으로 자신의 숨은 진가 과시. 1득점.
DF
장학영(성남) - 과감한 오버래핑과 한 박자 빠른 크로스로 공격 지원. 성남 복귀 후 첫 도움 기록. 1도움.
연제민(수원) - 침착하게 포백 라인을 중심을 맡고, 상대의 반격을 집중력 있는 수비로 방어하며 승리 기여.
배슬기(포항) - 단단한 수비진을 구축하며 승리 기여. 공중전 장악, 대인 방어 등 무실점 승리의 주역 활약.
최철순(전북) - 힘과 스피드를 앞세워 지치지 않는 움직임으로 상대 공격수들의 침투를 완벽히 저지.
GK
정성룡(수원) - 후방에서 수비진을 이끌며 무실점 승리의 기반을 다지고, 안정감 있게 골문을 수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위클리 베스트팀
제주유나이티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위클리 매치
전남 0 - 2 수원
2015. 09. 23(수) 광양전용구장
주심 - 박병진, 부심 - 정해상, 부심 - 김계용, 대기심 - 박진호
우리 빵훈이가 벌써 2번째 MOR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