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오늘 지니어스 게임 1화를 처음 봤는데요. 여러모로 충격과 공포의 재미었습니다 ㅋㅋ</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일단 첫쨰로</div>김경란 반전 때 진짜 대박이었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div><br /></div> <div>김경란 씨가 진짜 의외로 그런 인물인줄 몰랐어요 ㅋㅋㅋㅋㅋ</div> <div>특히나 성규? 승규? 걔는 뭔가 꿍꿍이를 짤때 다른사람들이 뭔가 살짝 눈치 챌만큼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는데</div> <div>김경란은 무슨 복화술 하듯이 살짝 웅얼 거리듯이 얘기하고 딴짓하면서 꿍꿍이를 짜는게 대박 진짜 후덜덜함;</div> <div><br /></div> <div>그리고 김구라는 여기서도 밉상.. 진호찡에 무슨 감정이 있는지 자꾸 진호찡을 몰아붙이려고하는데 좀 진짜 나빠보였음.</div> <div>뭔놈에 1위 못하게 하려는건 살짝 이해가는데 가장 부담가는 결정권을 진호찡한테 몰아버릴려고 하는건 진짜 ㅡㅡ;</div> <div><br /></div> <div>글고 이준석은... 솔직히 뭔가 대화를 하는 것도 그렇고 말과 행동을 할때에 재수없게(?) 말하는 형태가 있음.</div> <div>그러니깐 말투가 그렇다기 보다는 뭔가 한발 앞서간 대답으로 상대의 마음을 다 알고있다는 대화법을 쓴다거나</div> <div>뭐랄까 현실에서 제대로된 친구가 많이 있을까 싶은 비호감 스타일의 행동을 보이고 있음.</div> <div><br /></div> <div>글고 은근히 눈에 띄였던 박은지였던가? 촉새같이 어디선가 정보를 들어서 쫑알쫑알 정말 은근히 보이지않는 분열의 주도자임.</div> <div>그 여자로 인해서 사실 여러가지 많은 전개가 일어나고는 했음</div> <div><br /></div> <div>그리고 차 누구 씨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그분은 처음에는 뭔가 정보를 알려줌으로써 더 큰 꿍꿍이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div> <div>아니었음. 그냥 더 먼날을 기약해서 모두에게 뭔가 일종의 호감을 산 행위라고 보임. 사실 그것외에도 목적이 뭔가 있을거라 생각은 하지만..</div> <div><br /></div> <div>여튼 진짜 꿀잼</div> <div><br /></div> <div>지니어스 게임 시즌 1은 진호찡이 우승한다는 것 빼고는 아는게 하나도 없는데 여튼 이걸보고 좀 뭔가 사람들에대해 느꼈음</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