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중3 이야기 <div>-이때 나는 임진록 온라인 거상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었다.</div> <div> 중3친구들이 마비노기 이야기를 한다. 친구와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 피시방에 가서 마비노기를 해보았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접속하고 어리둥절 하다가 갈색늑대가 있길래 잡으러 갔다. </span></div> <div> 당시 뮤와 디아2가 흥하던 시절이라, 아무 생각없이 늑대를 잡으러 갔다, 죽었다...........</div> <div> 무슨 이런 게임 있냐고 하루만에 다시 거상을 하게 되었다.</div> <div><br></div> <div>2005년 고1</div> <div>-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가 마비노기를 하자고 한다.</div> <div> 이번에는 친구의 도움으로 어느정도 패턴을 익혔다.</div> <div> 알비던전을 갔다 거대거미 못잡고 도망만 다녔다.. 슬픈 기억이다 정말....</div> <div> 거대거미를 잡고 친구따라 키아 갔다가 고블린 아쳐한테 죽었다.. 지금도 아쳐 종류는 싫다....</div> <div> 어느 정도 패턴 익혔다고 생각하고 라비던전을 갔다.</div> <div> 선수필승 이라 했던가? 스켈레톤에게 먼저 공격했다. 안 죽었네 디펜스 쓰면 되겄지 하고 디펜스를 시전하였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어라? 디펜스 했는데 아프다 2방맞고 죽었다..... 정말 마비랑 나랑 안맞나 생각하게 되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같은 반에 마비를 하던 친구가 있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그 친구는 당시 골렘섭 유저였으면 다른 친구랑 피방 갔다가 친구가 '파이어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자 오오오 놀라웠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같이 접었던 동네친구가 다시 마비를 하자고 한다. </div> <div> 다시 하게 된 이유는 단지 "서큐버스에게 카운터를 날려보기 위해서" 접었던 마비노기를 류트에서 하다가 만돌린으로 이주했다.</div> <div> 고1초때 기억을 발판 삼아 라비던전 최종보스 서큐방에 왔다. 드디어 목표를 이룰수 있겠구나 했다.</div> <div> 그러나, 서큐버스는 강했다. 카운터 쓰면 마법으로 나를 죽여댄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당시 피방서비스에서 나오가 충전되기를 기다리다가 충전 되고 부활해서 목표했던 서큐버스 카운터를 이루어냈다. 행복하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1살 적은 알던 남자 동생이 만돌린에서 하는 것을 알게 되고 같이 쩔 받으면서 재미있게 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반말체로 쓴것에 대해 죄송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지금도 컴터를 바꾸거나 하면 스샷은 어떻게든 유지할려고 했는대 옛날 사진은 없네요...ㅜ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실제로 겪었던 일이며 지금은 잠시 마비를 쉬고 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저때가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span></div>
- Favourite -
마비노기 - 하프(인간)
마비노기 영웅전 - 린
블레이드& 소울 - 명불허전(검사)
던전&파이터 - 시로코
애니메이션 - 하이스쿨 DXD, ARIA
야구 - 한화 이글스
카메라 - Cannon EOS 600D
Phone - LG G Prp2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