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rc="http://www.youtube.com/v/2gCqc9RuNZE?version=3&hl=ko_KR"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60" height="320"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div>밤새 과제한다고 계속 틀어 놓은 노래</div><div>과제 하다보니까 다른 가사는 잘 안들리고 위로라는 단어만 자주 들리는 것 같아서 괜히 좋더라구여</div><div>모두들 좋아하셨으면 좋겠군여</div><div><br></div><div>그럴 수없이 사랑하는 나의 벗 그대여</div><div>오늘 이 노래로 나 그대를 위로하려하오</div><div>하루하루 세상에 짓눌려 얼굴 마주보지 못해도</div><div>나 항상 그대 마음 마주보고 있다오</div><div>겨를없이 여기까지 오느라</div><div>손 한 뼘의 곁도 내어주지 못해불안한 그대여</div><div>나 그대 대단치 않아도 사랑할 수 있다오</div><div><br></div><div>그럴 수없이 사랑하는 나의 벗 그대여</div><div>오늘 이 노래로 나 그대를 위로하려하오</div><div>하루하루 세상에 짓눌려 더뎌져가는 우리지만</div><div>나 그대 허다한 마음 다 받아줄 수 있다오</div><div>기다려주는 이는 없다며</div><div>그 어디에도 머물지 못한 채 지쳐버린 그대여</div><div>나 그대 대단치 않아도 사랑할 수 있다오</div><div>이 노래가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오</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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