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 한명 있는데 피들스틱을 정글로 쓰려고 합니다,
그냥 정글이길래 잘 돌겠지 싶어서 진행하는데(그 당시 저는 원딜 이었습니다. op.gg까지 찾으려면 시간이 좀 걸리긴하겠네요)
근데 마체테 4포션을 샀다고 미드랑 탑이 피들 정글은 도란 2포 아니냐고 욕을하길래 아! 그래? 하면서 나가더라구요
그떄는 어떻게 한지는 기억안나지만 좋게 하진 않았던 기억으로 생각됩니다. 후에 다시 돌아오긴 했는데 정황상 팅겼다 하기에는 이상합니다.
무튼 나간 놈들 중 하나로 생각되어 그냥 친구추가를 하였고 받아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친구로 남아있긴한데 메모가 있어서 나름대로 쉽게 기억을 합니다.
근데 이놈이 서울데 의예과 14학번 팀랭에 있네요
이 과를 원하는 입장에서 그래 지었는지,
아니면 재학중인 입장에서 그렇게 지었는지는
전혀 알 수 없어도
시발 트롤놈의 새끼는 다 똑같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 시발 지식을 원하는 우리나라에서 무슨 발전이 있을까...
난 잘못된 나라에서 잘못된 문화를 가지고 잘못된 교육을 듣고 잘못된 교육을 듣고있는 사회에 있나봅니다.
갑자기 세상 좆같습니다.
제가 말한 이 사람이 잘 못되었다, 잘 되었다 이런 입장을 따지는 나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나이는 많이 먹지는 않았으니까요
근데 이런걸 하나 둘 보면서 나라가 어떻게 돌아갈지도 궁금합니다.
여기까지 읽었는데 반대 떄릴거면 반대떄려주세요
그러면 제가 제 의견에 대한 입장은 한번더 생각해 볼 수 있지 않나 싶으니까요.
근데 하... 어디서 부터 뜯어 고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