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주의

-3번 수정+a 버젼

평상시라면 그는 근처에 사는 아이들과 놀고 있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의 그는 의자에 속박되어 있었다.

그의 검정색의 날개는 밟혔는지 접질러져있었고 입가엔 피딱지가 엉켜붙어 있었다.

상황 파악 안되는 상태에서 누군가가 그를 부르고 있었다.

약간 푸르스름한 검은 머리 깔끔하게 차려입은 슈트를 입고 어깨에는 흰뱀이 둘러져있는 청년이 있었다.

"크윽...나를 어떻게 찾은거냐..... 아이들은 어떻게 한거지!!!! 빨리 말해!!!로키!!!!!"

그는 의자가 덜컹거리며 거칠게 소리를 질렀지만 로키라 불리는 남성은 꼼짝 않고 뱀과 함께 조용히 웃을 뿐이었다.

그의 말을 들은 로키는 키득키득 거리며 천천히 그에게 다가가면서 속삭이듯 나긋하게 이야기했다.

"평상시 처럼..  석탈해 너도 알잖아 새삼스럽게 뭘 물어보는거지?"

"아-,아이들의 행방을 물어본건가?, 아이들은 걱정하지마, 내가 아무리 썪었지만 아이들은 안건드렸으니깐 말이지.."

로키는 석탈해라 불리는 청년의 어깨에 꽉잡고 빠져나갈려고 움찔거리는 그의 귓가에 달콤하게 속삭였다

"그가 너를 찾았어, 세이메이... 그녀석이 말이지..."

그가 너를 찾았다는 말에 석탈해는 얼어 붙었다.

"뭐가 그렇게 걱정되는거지? 석탈해.... 다시 교육이 필요한건가?, 생각 잘하는게 좋을것이야.."

"너가 그렇게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나에게 있으니깐.."

"난 이만 가보지.... 생각해보는게 좋아 석탈해..."


로키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미소와 함께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그는 로키가 한말을 되 씹으며 어둠에 서서히 녹아내리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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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3번 수정할께 많이 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발로 적은 소설입니닼ㅋㅋㅋ

퀄리티가 떨어지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두 좋은 꿈꾸세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