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까 베오베간 새벽반(손톱깎기인형님의글)분들의 이야기를 봤어요</P> <P>근데 저도 아까 봤으면 좋았을텐데..ㅠㅠ</P> <P>이제야 보니 댓글이 너무 많아서 제얘기나</P> <P>그후에 달린 댓글들은 못 볼꺼 같더라구요ㅠㅠ</P> <P>혹시나싶어서 아침반은 제가 열어봐요,ㅠ</P> <P>다들 스트레스 쌓인 일이라던가 그런거 없었나요?</P> <P> </P> <P>저도 먼저 시작해보자면</P> <P>우울증이 있었어요 병원에 다니며</P> <P>겨우 극복 해냈지만</P> <P>약을 먹다보니 살이 찌더군요..</P> <P>그리고 소화를 잘 못해서 소화제도 먹고 아토피도 있어서 항생제도 맞아가며</P> <P>피부과 약도 먹어가며..</P> <P>살찌는 약 투성이로 먹었었어요</P> <P>정말 저도 모르게 살이 20kg이나 불어나더라구요</P> <P>그러더니 밖에 나가기 싫어졌어요..</P> <P>그러다보니 1개월이 3개월이돼고 3개월이 6개월씩이나 쉬게돼고 그러더라구요..</P> <P>가끔 오유분들 온라인상에서 만나서 얘기하게돼면</P> <P>저는 일을 쉬고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일을 못나가겠더라구요..</P> <P>하지만 저도 어딜가도 이런 얘길 털어 놓질 못해요..</P> <P>친구들한테 조차도..</P> <P> </P> <P>다들..</P> <P>우울한 얘기들 털어놓고 즐거운 주말들 맞이 해볼까요?</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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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5/02 10:59:04 220.79.***.32 참되게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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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386[7] 2013/05/02 14:43:29 98.111.***.97 버네너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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