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선 이 이야기는 제이야기가 아닌 제 친.구.의 이야기 임을 밝혀두는 바 입니다.</P> <P>수능끝나고도 여자친구가 없으므로 음슴체로 가겟슴</P> <P> </P> <P>때는 바야흐로 고등학교 2학년때 였슴</P> <P>아침 조회때 선생님께서 오전수업중으로 소변검사가 있을거라고 공지를했슴</P> <P>그리고 이윽고 3교시 수업중.. 우리반 소변검사가 시작됫슴</P> <P>소변검사 시작전에 양호실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소변검사막대기(?)를 나누어 주시며 </P> <P>이걸로 소변을 검사해서 당뇨및 신장기능 같은걸 검사한다고 햇슴</P> <P> </P> <P>그리고 나는 아무탈(?)없이 무사히 소변을 뭍히고 제출하는데 즉석에서 막대기띄의 색깔변화로 증상을 보는거엿슴</P> <P>뭐 나는 통과햇는데, 문제의 친구가 막대기를 제출하자..... </P> <P>선생님이 너 뭔가 이상하다며 소변을 막대기에 다시 뭍혀오라는 거임 그래서 내 친구는 다시 화장실로 갓슴</P> <P>그후 내가 선생님한테 뭐가 이상하냐고 물어보자 오줌에서 단.백.질...이 나왔단거임....ㅋㅋㅋㅋㅋㅋㅋ</P> <P>그래서 친구를 쫓아가서 너설마 어젯밤에 daughterdaughter이를 했냐고 하자 수줍게 수긍했슴..</P> <P>나는 친구한테 일 복잡해지기 전에 선생님한테 사실대로 고하라고 했슴...</P> <P>근데 선생님이 여자고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친구가 부끄럽다고 말 못하겠다고 하는거임...</P> <P> </P> <P>결국 친구는 다시한번 단백질이 검출되어 질병에 감염되었을 확률이 높다고 선고받음...</P> <P>근데 담임선생님이 친구를 병원에 데려가라고 집에 전화를 한다고 한거임</P> <P>그런데 친구네 부모님이 되게 개방적이셔서 이런건 딱알고 약점잡아서 놀린다고 그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P> <P>결국 친구는 반친구들 앞에서 어젯밤의 일을 고백함ㅋㅋㅋㅋ</P> <P> </P> <P>그친구는 고3끝날때까지 별명이 김daughterdaughter이 됫슴...ㅋㅋ</P> <P> </P> <P>쓰고나니 재미없네</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