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진은 krox님이 노무현의 시체팔이하는 사람들을 저속하게 표현한 사진임
 
노무현대통령 이야기만 나오면 시체팔이 한다고 난리도 아니다.
왜 시체팔이를 해서는 안되는가 ? 그이유가 궁금하다.
우리는 매일같이 시체팔이 하는걸 보고 듣고 자란사회위에 있다.

대표적인곳이 교회다.
히브리서 6장 7절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물론 절에가도 시체팔이한다.
거짓말을 하지 않고, 도리에 맞는 진실한 말만 하며, 함부로 말을 하여 사람들을 성내게 하지 않는 사람은 성자이다. -법구경 

아래는 시체팔에 이용당한 사람들이다.

가장 유능한 사람은 가장 배움에 힘쓰는 사람이다. -괴테
공부 잘한 사람만이 사회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배운 것을 응용할 줄 알아야 한다. -손자병법
교활한 사람은 학문을 경멸하고, 단순한 사람은 학문을 찬양하며, 현명한 사람은 학문을 이용한다. -베이컨
기하학에는 왕도가 없다.(학문에는 왕도가 없다.) -유클리드
어느 누구도 이런 죽은사람들 말을 이용하는것에 반대를 안한다.

최근에와서 노무현대통령의 자살뒤 노무현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가르켜 비하하는 말로
노무현시체팔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꾸준히 노무현을 지지했더라면 좋았겠지만. 이제와서 지지하니까 그런단다.
사람이란 실수를 할때도 있고, 자신이 알던게 좋았다라는것을  나중에야 알게될 때가 많다.
이러한 사람들을 노무현 시체팔이로 매도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악용하는 몇몇 사람들이 존재하겟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노무현대통령시절을 그리워
해서 노무현 대통령을 자주인용하는데 그것을 잘못된 용어로 매도하는게 과연 옳은일인가
스스로 다시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