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C%B8%EC%9E%AC%EC%9D%B8%20%EC%95%88%EC%B2%A0%EC%88%9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19172514782" target="new">문재인 안철수</a> 후보 측이 단일화 TV토론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단일화 TV토론이 지상파에서 생중계 돼선 안된다"는 의견을 내놨다.<br><br>심재철 <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3%88%EB%88%84%EB%A6%AC%EB%8B%B9%20%EC%A4%91%EC%95%99%EC%84%A0%EB%8C%80%EC%9C%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19172514782" target="new">새누리당 중앙선대위</a> 부위원장은 11월 19일 오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선대본부 회의에 참석, 이같이 발언했다.<br><br>심재철 의원은 "단일화 TV토론과 관련해서 단일화 과정으로 TV토론이 거론되고 있는데 혹시라도 이 TV토론을 KBS, MBC, SBS 등 지상파TV가 생중계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방송의 중립성 측면에서는 선거판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극비 미묘한 문제이고 또 방송의 균형성 문제에서도 후보가 데뷔하는 과정의 일부를 뉴스시간에 생중계 할 수는 있지만 후보가 되기 위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는 것은 방송역사에 없었고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br><br><div class="image" style="width: 500px;"><p class="img"><img width="500" height="545" alt=""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211/19/newsen/20121119172514262.jpg"></p></div>이어 "만일 생중계를 한다면 결국 후보로 살아남은 사람에서 지상파TV를 통한 90분 정도의 일방적인 홍보시간을 깔아 주는 것밖에는 안된다. 이것은 결국 심각한 불공정이고, 심각한 불균형 방송이 될 수밖에 없다. 이 점을 미리 지적한다"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br><br>그러나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난 2002년 16대 대선 당시를 되짚으며 오히려 심재철 의원의 "방송역사에 없었다"는 발언을 지적했다. 바로 2002년 당시 <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5%B8%EB%AC%B4%ED%98%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19172514782" target="new">노무현</a> 당시 <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F%BC%EC%A3%BC%EB%8B%B9&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19172514782" target="new">민주당</a> 후보와 <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A0%95%EB%AA%BD%EC%A4%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19172514782" target="new">정몽준</a> 국민통합21 <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B%84%EB%B3%B4%20%EB%8B%A8%EC%9D%BC%ED%99%9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19172514782" target="new">후보 단일화</a> 과정과 토론 역시 <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A7%80%EC%83%81%ED%8C%8C%203%EC%82%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19172514782" target="new">지상파 3사</a>가 생중계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형평성 문제에 대해서도 당시 <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B4%ED%9A%8C%EC%B0%BD&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19172514782" target="new">이회창</a> 한나라당 후보가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 후보 토론 후 단독 토론방송을 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br><br>한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5%88%EC%B2%A0%EC%88%98%20%EB%AC%B4%EC%86%8C%EC%86%8D&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19172514782" target="new">안철수 무소속</a> 후보 측은 단일화 협상을 진행 중이다. 양측은 최대한 협상을 빨리 끝내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br><br>단일화 방식은 토론과 <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7%AC%EB%A1%A0%EC%A1%B0%EC%82%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19172514782" target="new">여론조사</a>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TV토론 전후로 여론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여론조사 방식과 시기를 양측이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br><br>앞서 문재인 후보 측은 단일화 시기를 최소 24일까지 잡아 주중 여론조사를 원한다는 의미를 시사한 가운데 안철수 후보 측은 24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하자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주중엔 문재인 후보가, 학생들이 쉬는 주말엔 안철수 후보가 지지율이 높게 나온다는 것을 감안한 발언이다. 양 후보 모두 후보 자리는 양보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한편 단일화 TV토론은 오는 21일 실시하는 방안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문재인 안철수 후보, 뉴스엔 DB)<br><br>[뉴스엔 김종효 기자]</p><p><br></p><p><br></p><p>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21119172514782</p><p><br></p><p><br></p><p>진짜 니네들은 대가리가 빠가 수준도 안되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