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꿈을 잘꾸는 편입니다
하루도 꿈을 안꾸는날이 없는데 
내용은 유치한것부터 웃긴것 무서운것 가리지
않습니다

어제 꾼꿈은 ㅡㅡ;;;;;;;
배경은 외국의 중고등학교 정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뱀파이어의 일족이었구요 (좀 유치한 설정...)
학교 동아리실 같은곳에서 식사? 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곳엔 저희 여왕님도 있었구요

한명이 오늘의 식사감인 여자아이를 데려 왔습니다
통통하고 귀여운인상의 여자아이 좀 뚱뚱 정도?
실버블론드의 머리에 핑크색 원피스를 입었었습니다

오늘 포식하겠구나 생각하며
전 그아이의 얼굴쪽에서 말을걸며 안심을 시키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희 여왕님이 비명을 지르시며 쓰러지신겁니다

놀라서 그아이의 몸을보니........
ㅡㅡ;;;;후덕한 몸에 가슴엔 꼬불꼬불한 시커먼 털이
가득했고 아랫쪽엔 ㅡㅡ
그...남성의 그것이 있었습니다

헛구역질을 하며 쓰러졌는데
여왕님과 정신을 공유하던 저희 일족들
전부 쓰러져서 헛구역질을 하며
온몸을 바들바들 떨고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일족들 멸망할뻔.......

ㅡㅡ 아.. 마무리를 어떻게 짓죠????
ㅠㅠ
참고로 전 여자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