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우리나라는 부정부패가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div> <div>다른 나라는 모르겠어요. 알기로는 덜 그런다고 하던데..</div> <div>다른 나라는 다른 나라고.. 왜 우리나라는 이렇게 부정부패가 심할까요?</div> <div>왜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만 추구할까요?</div> <div>앞뒤가 안맞는 일들이 계속 벌어지고</div> <div>잘못됐다는걸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할수 있는 그런 것들도 해결이 안되고..</div> <div>홍길동이라도 있어야 하는건지..</div> <div>군의문사를 봤는데 허원근 일병 누가 봐도 자살이라는 결론에 문제가 있는데</div> <div>국방부의 수사관은 애초에 국방부가 손해안가게 일하는 사람인것 같아요.</div> <div>최대한 자살로 이끌고.. 국방부는 사망에 대해 조사할때 객관적으로 뭘 하는게 아니라</div> <div>그냥 죽은사람과 상대편이 된 입장에서 사건을 다루고 이겨서 아무런 손해도 보지 않으려는 태도로 사건을 수사하는것 같은 느낌입니다.</div> <div>여러가지 의문사들을 보면 아무리 유가족이 억울해 해도, 사건자료조차 보여주지 않으려고 하고</div> <div>은폐하려고 하죠. 당당한 제 3의 기관이라면 왜 안보여줄까요. </div> <div>사망자와 유가족과 상대편의 입장에서 사건을 대하기 때문에 안보여주려고 하죠.</div> <div>문제라는건 너무도 명확한데, 검시관조차 독립되어 국의 간섭없이 일하지 못하고,</div> <div>당연히 되야할 그런것도 아마 한 수년~ 10년이 지나면 이루어 질지도 모르겠네요.</div> <div> </div> <div>이런 의문사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부조리하며 잘못된 것들이 고쳐지지 않고</div> <div>권력있는 곳에서는 자신들의 이익만 따지고, 진실보다는 현실에 결과가 나오고</div> <div>잘못된 것들과 관행은 거북이보다 느리게 고쳐지고 빠르게 새로운 것들이 생겨나는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옳고 진실된 것이 존중받고, 그것을 추구하는 사회가 되려면 어찌 해야될까요?</div> <div> </div> <div>대통령 조차도 국민을 위해 일할 인성이 바른 사람이 뽑히지 않고</div> <div>나에게, 내 지역에 이익이 될사람을 선호하게 되고 각종 거짓말을 하는 사람도 문제지만,</div> <div>뽑는 사람도 문제죠. 일부의 상위계층만의 문제는 아니고 사회 전반적인 문제같은데..</div> <div>인구밀도가 높고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살아가면서</div> <div>이익만을 추구하는 사회가 된것일까요?</div> <div>빈부격차가 더 심해지면서 그런것들은 더 극대화 되고.. 그런걸까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