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살 공익근무요원입니다, 시청보건소에서 근무하고있구요.
매일 매일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있습니다.
복무외에 하고있는일이,,,토익공부와,,,2주전 밥값과 출퇴근을 통해 교통비를 아껴 한달에3만원인
기타학원이있어서 다니고있습니다.다름이 아니라,,이건 제 잘못이기도 하지만. 중학생때,,고등학생때 그저 수능만을 바라보며 거의 진로같은건 생각안하고 대학가는거자체만 생각하고 지내왔었습니다.지금 사회복지학과2학년1학기를 마치고 휴학중이구요,,제가 정시로 갔는데 당시 가나다군 세곳모두 사회복지학과로 지원했었고, 그때 당시,,수능을친이후 얼마안되서 정시원서를 써야했고 부모님으로부터 사회복지사가 전망도 좋고 취업도 유망하다는 말씀을 유력하게 받아들여 사회복지학과를 진학하였습니다, 진학후에도 진로를 좀 생각해봤어야했는데,,,거의 과행사,시험,과제로 인해 그때당시도 거의생각하지않았습니다.2학년1학기를마치고 휴학후 10월까지는 물류센터를 다니면서 돈을벌면서 진로를생각하는데 시간을들였지만,도저히 제가 뭘잘하는지 제 적성은 뭔지도 잘모르겠습니다.이럴줄알았으면 예전에 조금씩이라도 생각해볼걸하는생각이드네요,,,,이런이유로 바로복학도못할거같습니다.제가 사회복지학과에 맞는지도 잘모르니말이지요,,ㅎㅎㅎ단지 제관심사는 야구관람,요리,기타,여행입니다.후아,,,언제쯤이면 이고민이끝날지고민입니다,ㅎㅎ이래저래 박람회같은것도 참여해보고 머리속으로도 고민하지만 고민입니다.오유여러분들꼐 여쭤볼게있습니다. 진로를 찾는데 많이도움이될수있는 기관이나 사이트같은곳아시는곳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