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문제때문에 궁금한게있습니다.

그문제중에 하나가 해병대 인데요.

일단 질문 1. 해병대 하사들... 문란한가요???????
저도 군대를 다녀왓지만 해병대가 아니라서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
대충 설명을 들어보니 여자문제같은게 문란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군대에서 어쩔수없는강요땜에 그럴수밖에없는 사람도있고 원래 문란했던 사람도 있을꺼라 생각되기에 이런거 편견이 없습니다.
그리고 전역하고 이런생활을 계속할까요???  물론 맛들려서 전역후에도 그럴사람은 있겠지만 정신차린사람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질문 2. 해병대사람들 똘끼있지 않나요???
이건 저도 편견이 없을수가 없는게 지금까지 본 사람들이 똘끼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똘끼란 싸이코적인 성격.....
평소에는 착하고 성실하지만 군대이야기만하면 정말 똘끼가 나오더군요. 보이는게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똘끼가 없는 사람도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아... 참고로 저도 육군나와서 군대이야기나오면 재미있게 이야기하는데 이정도로 흥분하거나 눈에 보이는게 없을정도로 말하고 행동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해병대는 성격이변하더군요.?  
물론 이런이야기 술자리에서 해서 술기운이 있지만 다들 이런식으로 말은 않하죠....행동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본 해병대출신들은....????????  때리고싶더군요... 아무리 나이가 많더라도 ..

전지금까지 살면서 아무리 친하더라도 않좋더라도 남기분에 스크레치 주는 행동은 않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건 저의 생각이지만요....

암튼 이 두가지 질문 꼭 답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