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제 생각엔 우리 국민들이 기본적인 기초물리지식을 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br />난 박사나 전문가라는 사람들 별로 신뢰하지를 않아요.<br />제가 늘상 하는 말이 소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운전은 할 수 없다는 것이고<br />또 교만스러이 하는 말 하나가 원숭이 100만 마리가 모여도 사람하나 이기지 못한다는 말도 하기도 하는데..<br />소는 손과 발이 없으니 운전이 안되고 손발이 있는 원숭이라도 사람하나가 내는 해결 아이디어를 내질 못한다는 뜻이죠<br />엔지니어적 마인드가 있어야 해답이 나오겟죠..<br />어차피 각자의 역할대로 창조되엇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div> <div>부력주머니를 단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바람이 잔뜩 들어가 있는거예요. <br />그걸 보면서 아... 원숭이들이 일하고 있구나... 전문가란것들이 저걸 지적도 하질 않네..<br />하지만 내가 모르는 어떤 설치방법이 있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바라만 보았죠 <br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부력주머니는 여전히 물위에 떠 있는겁니다.. <br />헉.. 부력주머니는 물속에 잠긴만큼 부력이 생기잖아요 그런데 그게 설치한거라고 하는겁니다<br />제 생각엔 아래쪽에 걸고 주머니에 공기를 불어 넣어야 한다고 생각했죠<br />그렇치 않으면 30톤의 부력을 끌고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데 이게 힘든 일이잖아요 <br />그러면서 설치했다는데도 안타깝게 10미터 아래로 가라앉았다라고 하는겁니다. <br />헉... 가라앉았으면 부력주머니도 같이 가라앉았어야죠... 다시말해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거죠<br />이쯤되면 전문가란 사람들이 저와 같은 지적을 해야 정상이잖아요... <br />그런데 더 달아야 한다는둥.. 이런 이야기만 하는겁니다.<br />이러니 어떻게 올바른 구조가 되겠어요...<br />철공소에 부탁하면 5시간이면 물에 띄울 구조물을 만둘수 있어요<br />급하게 하면 나도 보조원 1명만 있으면 만들 수 있어요<br />낙시터에 쓰는 흔한 부력있는 원통을 달고 이동 콤프레샤를 달고 호스를 연결해 놓아면(내가 혼자 그려도 보았는데) 잠수부 없어도 한번에 지속적인 공급이 가능해.. 10시간이면 콤프레샤 한대 둥둥 뛰워놓고 기름만 공급해주면 된단 말이죠<br />펌퍼의 힘이 충분한걸로다가 4기압이상 압력으로 보낼수 있단면 문제가 없단 말이죠...<br />아래쪽에 추를 달고 호스를 수직위로 올린 구조로 말이지<br />내가 그 자리에서 힘을 가진 중심에 있었다면 이렇게 3일동안 성과 없는 날을 보내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br />물론 물정 모르는 소리라고 하겠지만 내 경험은 그렇게 살아왔거던요.. <br />박사나 전문가들 데리고 일해봤지만 그저 경험많고 공부 많이한 소나 원숭이에 불과하더라구요 <br />야전성이 없다보니 상황대처가 안돼는거죠... 실제와 거리먼 이야기나 하고....<br />그냥 저 물위에 두둥실 떠 있는 부력주머니 보다보니 그저 답답한 마음에 혼자 지껄여보게 되네요..</div> <div>요즘 여기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아부어서 좀 식혀야 할 듯 해요 너무 흥분해서 판단이 좀 흐려지네요</div>
자식의 가장 큰 효도는 <font size="3" color="green">행복하게 사는것</fon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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