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1살의 패트릭 모버그라는 남자는 뉴욕의 지하철에서 한 여성을 마주쳤다.
그 여성에게 한눈에 반한 그는 한 웹사이트에 그녀의 인상착의를 그려서 올렸고 이 사연은 순식간에 인터넷에 퍼졌다.
마침내 그 입소문이 퍼지면서 그녀의 귀에도 들어가게 되었다.
그녀는 호주에서 일을 하다가 인턴으로 미국에 온 23살의 카밀 헤이튼이란 여성이었다.
그렇게 해서 둘은 서로 만났고 인터넷 커플 소식은 그렇게 조용해졌다.

그렇지만 그들의 최근 소식이 다시 전해졌다. 호주의 한 언론에 의해서 지하철 여성의 인터뷰가 실렸는데 패트릭과 한동안 사귄 후에 지금은 헤어진 상태라고 한다.
그러면서 상황이 너무 강렬한 만남이었기에 영화에서처럼 로맨틱한 사랑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기대가 나중에 실망으로 변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일이 자신에게 일어난 것 자체가 무척이나 행운이고 낭만적이었다고 한다.
http://club.paran.com/club/home.do?clubid=ezen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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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고 검토하기도 전에 반대부터 누르시는분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