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1963년,,이후인 1966년 부터 2005년 까지의


전라도 와 경상도의 인구변화표 입니다,






1966년 인구보다 2005년 인구가 더 적은 곳은 전국 지역


서울, 경기, 호남, 영남, 충청, 제주, 강원 중 오로지 호남 뿐입니다.


심지어 2005년의 전라도의 인구는 1949년의 전라도인구보다 적습니다.

전라도와 경상도 의 경제력. 산업체수 산업생산량 같은 것은 인구 차이는 차이도 아닐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자 이제부터 본격적인 나쁜 의미의 지역주의에 대한 너무도 쉬운 논제 하나를 던져 보겠습니다.


시점을 양보하고 또 양보해100번 양보해서 1980년 이후 호남의 반 민정/신한국/한나라 의 정서가

지역주의 입니까? 아니면 상식입니까?

아니면 아무 생각없이 씨부리는 사람들의 말처럼 단순한, 피해의식 입니까?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그 많은 죄없는 사람을 잡아 가두고 고문하고 죽였던 것들과 그들의 잔당

그리고 그것들과 짝짝꿍하고 미화하고 그들의 뒤를 잇는 세력에 대해 혐호감을 갖는 것

그리고 그 반대세력에게 "제발 저런 괴물같은 세력이 대한민국을 주물럭 거리지 말게 해달라"고 힘을 모아주는 것이

지역주의 입니까 ? 아니면 단순 피해의식 입니까? 아니면 상식입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국가와 국민주권을 강탈하고 잡아 가두고 고문하고 죽였던 일본

그리고 그러한 측량하기 힘든 고통을 준것에 대해 별 사과도 없는 일본에 대해 혐호감을 갖는 것

이것이 국가 이기주의 인가요? 아니면 단순 피해의식인가요? 아니면 상식인가요?


멍청한것인지 뭐가 어떻게 되서 그런 말이 가능한건지는 모르겠지만,,

90%가 넘는 몰표가 나오는 호남 지역주의 쪈다 라는 말 종종 하시는 분들께 여쭈어 보죠,,

저 위에 설명한 것과 같이 그런 세력을 반대하는 정서가 같은 국민으로서,, 상식입니까? 아니면 지역주의 입니까?

아니면 피해의식입니까?



제발이지 지역이기주의 또는 지역패권주의 때문에 저런 상식적인 정서가 고장난 사람들과 같은 선상에 올려놓고

똑같은 지역주의 vs 지역주의 로 비교하는 역겹고 멍청한 붕어수준의 정치 의식은 제발이지 이제라도 없어졌으면 합니다,



높은 수준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지금까지 지역주의와 있지도 않은 보수적 가치 이런거 잊고 생각해 보세요,,

민주주의 파괴와 국민주권유린 학살 등은 호남인이 겪어서 호남인만 갖어야 할 특수적 정서가 아닌 것입니다,

우리 일반 국민이 당했기에 우린 지역구도를 넘어,, 허울좋은 물타기성의 보수적 가치 어쩌네 뭐네를 넘어

상식을 가지고 국민의 정서로 보면,, 호남의 정치적 행적들은 지역주의나 피해의식이 아니라

그런 기본중에 기본인 것이죠


우리나라는 이러한 너무도 기본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아서,,


맨날 같은 선택을 해놓고 정치가 썩었네

정치인이 썩었네

서민만 고통스럽네

유전무죄네 어쩌네

지역주의때문에 어쩌네 뭐네 불평을 하는 것입니다,

상식적인 잣대만 지녀도 우리나라 정말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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